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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이 직접 만드는2018평창동계올림픽!진로체험버스 프로그램으로 평창동계올림픽을 기획하다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의 특강 및 동계올림픽 스포츠 체험 교육부와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위원장 조양호), 한국직업능력개발원(원장 이용순)은 2015년 12월 10일(목)과 11일(금), 평창 알펜시아(평창동계올림픽 주된 개최지)에서 중학교 자유학기제 진로체험활동의 일환으로 ‘평창동계올림픽을 직접 만드는 사람들’이라는 주제로 진로체험버스 프로그램을 운영하였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자유학기제를 운영하는 충청북도 농촌학교 3개교 40명의 학생들은 2018년에 개최되는 평창동계올림픽을 미리 경험해 볼 수 있었는데요. 특히, 학생들은 이틀간 5명씩 소그룹으로 올림픽을 준비하는 멘토와 만나고 동계올림픽 종목을 직접 체험..
청소년들의 미래를밝히는 등대가 될자유학기제천안쌍용중 진로·직업체험현장 우리나라의 중학생들은 중간고사, 기말고사에 이어 수행평가까지 많은 시험과 대회 준비로 분주히 지냅니다. 그러다 보니 자신들의 꿈과 끼, 진로와 적성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볼 시간이 없었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보완하기 위해 중간, 기말고사를 보는 대신 한학기 동안 진로와 직업에 대해 직접 체험 하며 자신의 진로를 생각해 보기위해 도입된 제도가 바로 자유학기제입니다. 천안쌍용중학교는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2학기인 현재 자유학기제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1학년 학생들은 충남진로체험전, 대학교육기부 진로체험,내고장 진로직업체험 등 다양한 진로체험을 통해 진로·직업체험하고 있습니다. 천안 쌍용중 학생들의 자유학기제 활동중 교외 진로·직업 체험..
노일중학교1학년 학생들,자유학기제프로그램에참여하다! 중간고사나 기말고사 기간이 다가오면 바쁘게 공부하는 학생들을 많이 볼 수 있는데요. 중간고사 후 바로 기말고사를 준비해야 하기 때문에 사실상 365일 내내 시험 부담을 가져야 하는 것이 학생들이 처한 현실이죠. 학생들의 이러한 시험 부담을 없애고 꿈과 끼를 키우기 위해 있는 것이 바로 자유학기제입니다. 서울 노원구에 위치한 노일중학교는 지난 9월 23일부터 25일까지 중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정기고사 기간을 이용해 진로 체험 활동을 실시하였습니다. 원래 이 기간에는 중간고사를 봐야 하지만,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에 대해 좀 더 생각해 보고 자신의 적성에 맞는 꿈을 가지기 위해 다양한 체험을 했습니다. 진로 탐색 프로그램 기간 중 23일에는 다양한 직..
롤 모델, 만나고 싶었어요!- 교육개혁추진협의회 자유학기제 분과위원 '자유학기제 진로체험' 멘토로 참여 - 교육부는 교육개혁의 실질적 성과 도출을 위해 마련된 교육개혁 추진협의회 위원을 비롯한 ‘자유학기제’ 분과 위원들을 중심으로 ‘찾아가는 진로체험지원단’을 구성하고, 7월 15일(수), 자유학기제를 시범 운영하고 있는 강원도 횡성중학교 1학년 학생(103명)을 대상으로, 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는데요. 학생 103명을 6개조(조당 15~20명)로 편성하여 진로‧법률‧의료‧금융‧예술(2) 등 6개 분야 순환 체험 활동 실시했습니다. *자유학기제 분과 위원- 위원장 : 한국교육개발원장(백순근)- 위원 : 교육부 학교정책관(오승걸), 충청북도 부교육감(김광호), 서귀중앙여중학교장(김후배), 황지중학교장(..
여름방학 방과후 대학생 교육기부 ‘쏙쏙캠프’가 곧 시작됩니다! ‘이번 여름방학에 우리 아이가 대학생 언니, 오빠와 함께 평소 경험하지 못한 창의적 체험활동 등을 통해 꿈과 끼를 키울 수 있다면?’ 자녀가 여름방학을 잘 보내길 바라는 건 학부모님들의 공통된 마음이 아닐까 싶은데요. ‘쏙쏙캠프’가 운영되는 것도 바로 그런 이유에서죠. 쏙쏙캠프는 초‧중학교와 1대 1로 연계된 대학생 동아리가 방학을 이용하여 2박 3일간 다양한 창의적 프로그램을 학생들에게 무료로 제공하는 대학생 교육기부 사업입니다. ※ 쏙쏙캠프(SOC, SOC : Story Of Creativity, Story Of Camp)대학생이 직접 기획한 창의적 체험활동 캠프를 방학 중 소외지역 초등, 중학생 대상으로 운영하여 소외지역 초등, 중학생의..
기업·대학·정부, 연간 221만명에게 자유학기제 체험활동 지원 학생들이 꿈을 찾아갈 수 있도록 돕는 자유학기제, 2016년부터 전국 모든 중학교에서 시행되는 것 다들 알고 계실 텐데요. 자유학기제 전면 시행을 앞두고 올해 2학기부터 자유학기제 운영학교들이 대폭 늘어납니다. 이에 따라 학생들의 체험활동을 위한 지원도 늘어나고 있어요. ※2015년 자유학기제 운영 학교: 전국 3,204개 중학교 중 2,551교(79.6%)에서 운영, 1학기에 51교(2%) 9,043명, 2학기에 2,550교(98%) 363,892명 참여 25일 교육부는 제2차 ‘자유학기제 진로체험협의회’를 열고 자유학기제 학생 체험활동 지원을 더욱 활성화하기 위한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지난 3월에 이어 열린 이번 협의회에서는 중앙행정기..
자유학기제 참여 기업 진로탐색 프로그램 적극 지원 “자유학기제를 통해 미래를 구체적으로 설계해 나가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며 무한한 희망을 느꼈다” -서울 문래중 학부모(2015.3.12. 정책포럼 中)- 자유학기제는 학생들이 무엇을 좋아하고, 또 무엇을 잘할 수 있는지 발견해 자신의 꿈과 끼를 찾도록 돕는 제도인데요. ■ 자유학기제란? 자유학기제는 중학교 과정 중 한 학기 동안 학생들이 시험부담에서 벗어나 자신의 적성과 진로 희망을 찾을 수 있도록, 수업을 토론이나 실습 등 학생들이 참여하는 형태로 개선하고, 진로탐색 활동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운영하는 제도를 말합니다. 2013년 42개 학교 시범운영을 시작으로, 작년에는 811개 중학교에서 자유학기제를 운영했고요. 2016년에는 모든 중학교에서 자유..
신학기 주요 교육정책 추진상황 점검 -2015년 제1회 시·도교육청 부교육감회의- 즐거운 새 학기가 시작됐습니다. 교육부는 새 학기 시작과 함께 그에 따른 주요 교육정책들이 어떻게 추진되고 있는지 진행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이를 위해 서울 정부청사에서 황우여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주재로 ‘2015년 제1회 시도교육청 부교육감회의’가 열렸는데요. 이날 회의에서는 ▲ 자유학기제 확산에 따른 진로체험 인프라 구축 ▲ 신학기 초등돌봄교실의 안정적 운영 ▲ 학교시설 안전관리 ▲신학기 교육물가 안정화 대책 ▲ 학기 초 학교폭력 예방활동 대책 ▲ 초등돌봄예산 확보 등에 대한 시·도별 추진상황을 점검했습니다. 황우여 장관은 지방교육 재정 운영성과평가 추진 등 원활한 정책 추진을 위한 시·도교육청의 적극적 참여와 협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