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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제2회‘찾아가는 독도전시회’개최- 5월 20일, 충북 진천교육지원청‘찾아가는 독도전시관’개관 -교육부(장관 서남수)와 영남대 독도연구소(총장 노석균)는 5월 20일 충청북도 진천교육지원청에서 농·산・어촌 지역의 학생과 일반인에게 일본의 부당한 독도영유권 주장에 대응하고, 체험형 독도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찾아가는 독도전시회’를 개최합니다. '찾아가는 독도전시회‘는 대도시 중심의 ‘전국순회 독도전시회’ 와는 별도로 ’13년부터 농․산․어촌 지역의 학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독도교육 현장 맞춤형 전시회입니다. 올해 전시회의 특징은 지역 독도교육의 거점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교육지원청을 대상으로 설치・운영한다는 점에서, 지난해 단위학교 중심의 전시회와는 차이가 있습니다. 이번 ‘찾..
“정부 말만 믿었다가 수학여행 위약금 날벼락” 보도 관련■ 언론사명 : KBS 뉴스(14. 5. 3)■ 보도일 : 2014. 5. 3.(토)■ 보도제목 : 정부 말만 믿었다가 수학여행 위약금 날벼락■ 보도내용 ㅇ 교육부가 수학여행 금지 시, 위약금을 지원할 수 있다고 했는데 말 바뀌어 취소한 학교들 위약금 문제로 난감 ■ 설명 내용교육부는 여객선 세월호 침몰사고와 관련하여 대규모 수학여행에 따른 사회적 안전시스템 검토 및 학부모 불안 등을 감안하고, 17개 시·도교육청 의견을 반영하여 1학기중 수학여행 중단 조치한 바 있습니다. (4.21.) 현재 수학여행 중단 조치로 인한 위약금 문제 등은 여행업계 및 항공사 등의 협조로 대부분 해소된 상황입니다. 특히, 국외 수학여행을 계획한 학교(강원도 M고 제..
아이들 마음에 생명의 씨앗을 뿌려, 꿈과 희망이 되는 마음의 나무를 심어요식목일, 화초 가꾸고 나무 심기 느낌이 달라요! 식목일 I 화초 키우기 I 산행 I 자연친화적 I 생명존중 I 나무심기 I 인성교육식목일, 역사․문화적으로 의미 있는 날요 며칠 봄비가 촉촉이 내렸습니다. 여기저기 돋아난 새싹들에서 흙냄새도 물씬 풍깁니다. 수목의 초록 새순과 수줍게 피어나는 빨간 꽃봉오리의 봄 내음처럼 제 가슴에도 설레는 마음이 돌아옵니다.보는 이의 마음을 물들이는 화사한 봄꽃에서 우후죽순처럼 하루가 다르게 커가는 아이들의 모습을 봅니다. 초등학교 5학년인 큰아이는 요즈음 부쩍 자기주장이 강해지고 큰소리를 내는 것이 사춘기에 접어들어 주의가 필요한 시기가 되었음을 느낍니다. 출근길 주변엔 온통 싱그러운 초록빛과 노란..
어린이 문화공간 꿈지락 꿈지락의 스스로 나들이! 꿈지락 I 문화공간 I 자유여행 I 봉사활동 I 체험활동 꿈지락 (Dream, 知, 樂)은 어린이 문화공간입니다. 춘천 나눔의집에서 운영하는 어린이들이 쉼을 얻고 쉼을 나눌 수 있는 사랑방이며, 놀이와 문화를 자율적으로 형성해 가는 신세계 놀이터입니다.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의 가치를 나눌 수 있는 나눔터이며, 원하는 공부를 할 수 있는 배움터이기도 하지요. 회원자격은 춘천에 거주하는 초등학생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하며, 운영시간은 학기 중에는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고, 방학 중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입니다. 방학에는 점심도 제공하여 아이들을 먹거리로 행복하게 합니다. 회원이 되고 싶으면 방문하여 신청서를 작성하시면 되고, 부모님의 동의가 ..
1919년 3월 1일, 삼천만 민족이 하나 되어 일본의 식민통치에 저항하는 대한독립만세의 함성이 전국을 뒤덮었습니다.그리고 이제 며칠 후면 지금의 우리를 있게 한 3·1 운동이 95주년을 맞이합니다. 나라를 빼앗긴 슬픔 속에서 독립을 위해 소중한 생명을 바친 순국선열의 넋을 기리고 숭고한 애국정신을 배우기 위해 여러분은 3·1절에 무엇을 할 계획인가요?올해 3·1절은 연휴라 어디 다녀오기에도 참 좋은 시간인데요, 독립기념관을 비롯하여 유관순 열사 기념관, 아우내독립만세운동공원 등 독립운동의 흔적이 곳곳에 남아있는 천안으로 여행을 떠나면 어떨까요.순국선열의 자취를 찾아다니면서 어떤 대가를 치르고 지금의 자유로움을 얻게 되었는지, 그리고 우리가 누리는 지금의 한순간 한순간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를 알게 될 ..
'무덤'하면 무슨 생각이 나시나요? 괜히 무섭거나 고인돌이 생각나실지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무덤이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다면 믿으시겠습니까? 판교박물관엔 백제, 고구려 시대의 여러 무덤이 복원되어 있는데요, 이곳을 방문하시면 삼국시대의 무덤을 보면서 유물을 통해 여러 역사적인 사실을 알 수 있고 나라마다 무덤도 다르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아이와 함께 무덤을 보면서 역사 공부를 하기에 좋습니다. 또 여러 체험 활동을 무덤 바로 옆에서 하실 수 있기 때문에 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제가 판교박물관을 다녀왔는데요. 1500년 전 무덤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보실까요? 판교박물관은 1층과 지하 1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층엔 판교역사의 유물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지하 1층에 백제 및 고구려..
‘국악’하면 어떤 느낌이 떠오르시나요? 혹시 저처럼 국악은 마냥 어렵고 따분하고, 지루하다는 편견이 있지는 않으셨나요? 발라드, 댄스 등의 장르를 부르는 현대 가수들의 콘서트는 많은 사람이 찾지만, 우리의 소리를 담은 국악 공연은 그에 비해 훨씬 적은 사람들만이 찾고 있습니다. 부끄럽게도 저 역시 요즘 가수들의 콘서트에는 몇 번이나 갔으면서도 국악 공연은 한 번도 보러 간 적이 없는 것 같아요. 이러한 저의 편견을 확 깨뜨리고 그동안 국악에 소홀했던 저를 부끄럽게 했던 박물관이 있었는데요, 바로 국립국악박물관이랍니다. 우리의 역사와 함께 천 년이라는 긴 시간을 흘러온 국악의 모습과 악기들을 직접 보고, 듣고, 만지며 체험할 수 있는 곳, 궁금하지 않으세요? 국립국악원에서 운영하는 국내 유일의 국악 전문 ..
목포에서 목포대학교에 가려면 지산부대를 지나게 됩니다. 지산부대 고개를 넘어서면 추수를 끝낸 들판을 따라 울퉁불퉁한 도로에 겨우 차량 한 대 지나가는 위험스런 길을 따라가면 무안 삼향북초등학교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처음, 저는 초겨울의 바람이 부는 이른 아침, 행복교육모니터단의 일원이 되어 이곳을 찾았습니다. 울타리가 없는 이 학교에 들어서는 순간, 겨울이지만 화단에는 푸릇함이 남아 있고 청자박이 매달려 있는 정겨운 모습을 만났습니다. 뭔가 특별함이 눈에 띄는 화단의 모습에서 부지런함이 넘침을 찾을 수 있는 이 학교의 특별한 생태수업을 소개합니다. 무안 삼향북초등학교는 전교생 33명의 아담하고 소박한 학교입니다. “인간의 본능은 자연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라고 말문을 여는 김경호 교장 선생님은 “생태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