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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다가오는 민족 대명절 추! 석! 근데... 다들 추석이 무슨 날인지 알고 즐기는 거 맞나요? 오늘은 '추석, 알고 즐길수록 더 흥겹다!' 특집으로 추석의 유래부터 시작해 추석에 관한 모든 것을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추석의 유래 추석이 어떠한 의미를 담은 날인지, 어떻게 생겨난 날인지에 대한 완벽한 정의는 어렵지만, 다양한 유래를 추측하고 있습니다. 아래 친구들의 대화를 통해 추석의 유래에 대해 쉽게 알아보아요! 이처럼 해가 진 후 환한 조명이나 불빛을 좀처럼 찾아보기 힘들었던 고대 사회에서 만월의 밤중에서도 일 년 중 가장 큰 만월을 이루는 8월 15일인 추석이 큰 명절로 여겨진 것은 어쩌면 당연한 결과라 할 수 있습니다. 우리 선조들은 만월 아래에서 축제를 벌이고 먹고 마시고 놀면서 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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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받는 아이들이 없도록 더 꼼꼼히 챙기겠습니다." 9일 교육부 박백범 차관은 전통시장에서 격려물품을 구입하여, 대전의 한 복지시설에 전달하고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추석 #소외계층 #교육부 #전통시장 #차관 #자혜원 #대전중앙시장 #복지시설 #행복한교육 #풍성한추석
명절교육, 한가위가 뭐예요? 한가위에 대해 알아봅시다! 한가위 I 보름달 I 차례상 I 추석한가위 의미와 유래를 밝히다.추석은 다른 말로 한가위, 중추절이라고 불립니다. 매년 이맘때쯤 되면 민족 대이동이라고 하여, 많은 사람이 고향에 계신 어른들을 찾아뵙고, 차례상을 차리고 제사를 지내는 일을 합니다. 이번 기사에서는 다가올 추석에 대해 초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의미 있는 시간을 갖고 그 의미를 되새기는 활동을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먼저 추석은 음력 팔월 보름을 일컫는 말로서 다른 말로 한가위라 하는데, 한가위는 '크다'라는 뜻의 '한'과 '가운데'라는 뜻을 지닌 '가위' 만난 단어입니다. 즉 풀어서 해석하면 가을의 한가운데 달이며 또한 팔월의 한가운데 날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는 연중의 으뜸 명절을 말합니..
문중 벌초를 다녀와서 할아버지 시원하세요? 벌초 I 금초 I 추석 I 산소 | 시제 한국 세시풍속 사전에 의하면 벌초는 전국적으로 행하는 미풍양속으로 고향 근처에 사는 후손들이나 외지에 나간 후손들이 찾아와서 조상의 묘에 자란 풀을 제거하고 묘 주위를 정리하는 일이라고 합니다. 일부 지역에선 풀을 금한다 하여 금초(禁草)라 부르기도 합니다. 백중이 지나 처서가 되면 모기 입도 돌아간다는 선선한 바람이 불어 풀의 성장을 멈추기 때문에 이때 벌초를 하면 비교적 오랫동안 산소가 깨끗이 보전되며 추석에 성묘하기 위해선 추석 전에 반드시 벌초를 끝내야 합니다. 경기도에선 '8월에 벌초하는 사람은 자식으로 안 친다.'라고 하여 미리 할 것을 권고합니다. 시간만 허락된다면 일가친척들 오시기 전에 소분(掃墳)이라 하여..
우리나라 최대 명절 추석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많은 학생이 추석을 기다리고 있다는 이야기를 하는데요. 가족들이 한데 모여 맛있는 음식을 먹고 그동안 못다 한 이야기를 하는 명절은 일상생활에 지친 현대인들뿐만 아니라 학생들에게도 재충전의 시간이 되기 때문이겠죠? 인천왕길초등학교 6학년 6반 학생들에게 명절하면 떠오르는 것에 대해 물어봤습니다. 맛있는 음식, 가족, 연휴 등과 함께 민속놀이에 관해서 이야기하는 친구들이 많았는데요. 그럼 친구들과 함께 다양한 민속놀이를 체험해보는 게 어떻겠냐는 담임 선생님의 말씀에 반 학생들의 반응은 매우 폭발적이었습니다. 담임 선생님께 민속놀이에 대한 설명을 듣는 학생들입니다. 오늘 학생들이 체험하게 될 민속놀이는 윷놀이, 비석 치기, 투호 놀이, 제기차기라고 하네요. ..
우리나라 4대 명절은 설날, 한식, 단오, 추석입니다. 이 중에서 설날과 추석은 잘 알고 있지만, 한식과 단오는 외면받고 있는 게 사실입니다. 다가오는 6월 13일은 단오입니다. 단오의 단은 첫 번째를 뜻하고 오는 다섯과 뜻이 통해 초닷새를 의미합니다. 즉, 음력 5월 5일이지요. 원래 음양철학에서는 기수를 양으로 하고 우수를 음으로 말하는데 기수가 겹쳐 생기가 배가 되는 3월 3일, 5월 5일, 7월 7일, 9월 9일을 중요하게 생각하였습니다. 그중에 단오는 일 년 중 양기가 가장 왕성한 날이라 우리 조상이 아주 중요하게 생각한 날입니다. '오월 단오 안에는 못 먹는 풀이 없다.'라는 속담이 있듯이 양기를 받고 자란 풀은 건강에 좋다는 의미로 오월 단오날에는 어떤 풀을 먹어도 좋다는 뜻입니다. 단오는 ..
추석명절, 가족이 함께하는 밥상머리교육으로 인성교육을 시작합니다!교육과학기술부-인성교육범국민실천연합 공동 서울역 귀성객 대상 인성교육 실천 캠페인 벌여 교육과학기술부와 인성교육범국민실천연합은 공동으로 9월 28일(금)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서울역 광장에서 화목한 추석맞이 인성교육 실천 캠페인을 개최합니다. 이날 캠페인은 온 가족이 함께 모이는 추석 명절을 맞아 밥상머리교육을 통해 인성교육을 가정에서부터 실천하고, 가정과 사회의 인성교육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실시됩니다. 또한, 교과부 장관과 직원, 인실련 대표상임의장을 비롯하여, 참여단체인 국민독서문화진흥회, 굿네이버스 인터내셔날, 대한어머니회중앙연합회, (사)이미지컨설턴트협회(회장 정연아), 좋은학교만들기 학부모모임 회원 등 60여명이 참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