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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수능,우리 교실은 어떤 모습?서로가 예민한 상황, 힘든 경우 많아코앞으로 다가온 수능, 현직 고등학교 선생님들의 조언은? 대한민국의 고3 학생들이 긴장하는 시간, 수능이 벌써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오랜 시간 동안 수능을 위해 열심히 공부한 학생들은 이제 공부를 마무리하고 있습니다. 이 시기에 고3 학생들의 교실은 어떤 모습일까요? 전국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의 다양한 에피소드들을 모아 소개해보고자 합니다. 9월 모의고사 결과 때문에 고민이 많은 학생, 수시에 미리 합격한 친구들 이야기, 서로 예민해진 탓에 냉전상태인 교실 에피소드, 힘들지만 서로 힘내서 공부하자는 활기찬 교실의 모습까지. 수능을 앞둔 여러가지 교실의 풍경을 다같이 들여다볼까요? ■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알아보자!20..
「2015 한・불고등교육 포럼」 개최- 고등교육 정보교류와 인적교류 활성화 기대 -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한・불 상호교류의 해’를 맞이하여, 양국의 대학간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2015 한・불 고등교육 포럼」을 11월 4일(수)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포럼은 양국 교육부, 주한프랑스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대학교육협의회와 한국비교교육학회가 공동 주관합니다. 포럼은 ① 양국 고등교육 정책의 현황과 과제, ② 사회수요 맞춤형 고등교육 인재양성 방안, ③ 고등교육의 국제화 및 양국 대학간 교류협력 증진방안 등 3개 분야로 진행되며, 지병문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부회장 겸 전남대 총장, 장-루 살즈만(Jean-Loup Salzmann) 프랑스 대학총장협의회 회장 ..
11월의 스승 선정·발표참된 봉사와 효의 의미를일깨우신 윤명자 선생님- 경기 군포 신흥초등학교 제자들의 ‘내 마음의 선생님’ - 교육부와 「이 달의 스승 선정위원회(위원장 김정호)」는 11월의 스승으로 ‘윤명자 선생님(70세, 1945년생)’을 선정하여 확정‧발표했습니다. 교육부는 스승 존경 풍토 조성과 교원 사기 진작을 위하여 학교 현장에서 오랜 기간 묵묵히 교육에 임하고, 제자들에게 존경 받는 퇴직 선생님의 미담사례를 매월 발굴하여 모든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로 알리고 있습니다. 2015년 11월 ’이달의 스승‘으로 선정된 '윤명자 선생님'은 42년 간 경기 군포, 안양 일대의 신흥초교, 용호초교, 안양초교, 군포초교 등에 근무하면서 열정과 헌신을 다해 학생들을 가르쳤습니다. 윤명자 선생님의 ..
생태계 평형의중요성 ■ 갯벌이란 무엇일까어느 바닷가에나 갯벌이 발달하는 것은 아닙니다. 갯벌이 잘 발달하기 위해서는 세 가지 조건이 있습니다. 첫째, 밀물과 썰물의 높이의 차이가 커야 하고 둘째, 얕은 바다에 평탄한 바닥이 넓게 분포되어 있어야 합니다. 셋째, 강을 통해 바다로 퇴적물이 공급될 수 있어야 합니다. 이러한 면에서 볼 때 우리나라 서해안과 남해안은 갯벌이 발달하기에 적합한 환경입니다. 그래서 서해안과 남해안에는 넓은 갯벌이 발달해 있습니다. 특히 서해안의 갯벌은 북해 연안, 아마존강 하구, 미국 동부, 캐나다 동부 등과 더불어 세계 5대 갯벌의 하나로 평가되고 있답니다. ▲ 세계 5대 갯벌의 분포(출처: 에듀넷) 갯벌은 일반적으로 밀물과 썰물에 인한 바닷물의 흐름으로 운반되는 작은 입자들이 ..
2016학년도수능시험 부정행위예방대책 발표전자기기를 이용한 부정행위 방지를 위한 감독 강화수험생, ‘시험장 반입 금지 물품’과 ‘휴대 가능 물품’ 숙지 필요내년(2017학년도) 수능시험 ‘휴대 가능 시계’ 변경 사항 사전 공표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황우여)는 10월 28일(수), ’15년 11월 12일(목)에 시행되는 2016학년도 수능시험을 앞두고 수능시험 부정행위 예방을 위한 대책을 발표합니다. 수능시험 부정행위에는 시험 대리 응시, 무선기기 이용 또는 다른 수험생의 답안을 보는 행위 등 고의적・계획적인 행위 뿐 아니라, 시험장에 가지고 들어올 수 없는 물품을 1교시 시작 전에 제출하지 않았거나 시험시간 중 소지하지 말아야 할 물품을 소지하고 있는 경우,..
용해 현상 ■ 녹아라~ 녹아라~ 용해 현상!어떤 물질이 다른 물질에 녹아 골고루 섞이는 현상을 ‘용해’라고 합니다. 모든 물질은 매우 작은 입자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각설탕을 물에 넣으면 큰 설탕 덩어리가 작은 설탕 덩어리가 되고 작은 설탕 덩어리는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매우 작은 입자로 나누어져 보이지 않게 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작은 입자가 된 설탕은 물과 골고루 섞이게 되는데 이때 설탕이 물에 용해되었다고 합니다. 용해된 설탕물은 설탕 입자가 물 속에 고르게 퍼져 물 입자와 균일하게 섞인 상태이기 때문에 설탕물은 어느 부분이나 같은 농도를 유지하게 됩니다. 하지만 흙탕물의 경우 물에 흙을 넣으면 흙은 물 입자와 골고루 섞이지 않고 물 밑에 가라앉게 됩니다. 따라서 이런 경우 물과 흙은 섞..
가치 있는내일을 위해같이 도전하는산학협력 엑스포(EXPO)개최’15.10.28.부터10.30.까지 3일간 코엑스(COEX)에서 열려전국 18개 창조경제혁신센터-대학 협력 모델,자유학기제 연계 진로프로그램 등 풍성한 체험형 공유의 장 개막 교육부(부총리 겸 장관 황우여)와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가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 등 9개 기관*이 공동주관하는 “2015 산학협력 엑스포”가 2015년 10월 28일부터 10월 30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열립니다. * 한국연구재단,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산학협동재단, 벤처기업협회,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LINC사업협의회, 전문대LINC사업협의회, 대학창의적자산실용화지원사업단, 창조경제혁신센터 2008년부터 8회째 열리는 “산학협력 엑스포”..
2015 APEC미래교육포럼 개최- APEC 역내 창의미래교육을 통한 인재양성을 주제로사람이 중심이 되는 창조경제를 구상하다 - 교육부(장관 황우여)가 주최하고 APEC국제교육협력원이 주관하는 「제11차 APEC 미래교육포럼」이 10월 27일부터 10월 29일까지 부산 해운대 그랜드호텔에서 “APEC 역내 창의 미래교육을 통한 인재양성(Capacity Building through Creative Future Education in the APEC Region)”이라는 주제로 개최됩니다. APEC 미래교육포럼은 한국 교육부가 ‘03년 APEC에 제안하여 승인받은 공식프로젝트인 APEC 미래교육 컨소시엄 사업의 일환으로 올해로 11년째를 맞고 있으며, 매년 APEC 21개국 회원국 2,800여명(누적)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