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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공식 블로그
행복한 방과후학교의 주인공이 되세요! 제7회 방과후학교대상 시상식이 오는 9월에 열립니다. 이를 위해 교사·강사상, 학교상, 지역사회 파트너상 등 각 부문별로 공모를 시행하는데요. 방과후학교대상 공모를 하는 것은 우수한 방과후학교 사례를 서로 공유하고, 더 나은 방과후학교를 만들어가기 위해서입니다. 방과후학교대상 공모는 총 3개 부문으로 진행되는데요. 각 부문별 신청자격은 다음과 같습니다. ♣방과후학교대상 공모 신청자격 ▶교사·강사상방과후학교 교육에 헌신적으로 참여하여 방과후학교 발전에 공헌한 현직교사, 외부강사 및 돌봄전담사, 자원봉사자에 수여 ▶학교상방과후학교 운영에 적극적으로 노력하여 방과후학교를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안정적인 교육제도로 정착・유지되는데 기여한 초․중․고등학교(특수학교 포함)에 수여 ..
학교스포츠클럽의 숨은 일꾼을 만나다 ‘체육교육 연구소장’이란 닉네임으로 불리는 체육교사가 있습니다. 그는 체육교사 외에도 다양한 공식 직함을 가지고 있는데 서울시교육청 학교체육 장학 자료 개발위원(2009~2012), 서울시교육청 학교스포츠 리그 지원 단원, 전국학교스포츠클럽대회 평가위원, 교육부 학교체육 활성화 창의경영학교 운영위원회 운영위원, 창의경영학교 컨설팅 위원 등 많은 역할들을 맡고 있습니다. 이번에 소개할 주인공 구일중학교(서울시 구로구 소재) 김종우 교사는 위에서 언급한 다양한 공식 직함에서도 유추할 수 있듯이, 우리가 알고 있는 학교스포츠클럽 리그를 탄생시킨 주역입니다. 서울시 남부교육청 관내에서 줄곧 교직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그는 학생들의 체육교과 학습 참여를 향상시키려고 노력하던 중..
놀라운 토요일을 즐기자, 2015 놀토 서울 EXPO '놀라운 토요일 서울 EXPO'는 주5일 수업 전면 시행에 따라 청소년의 행복한 토요일을 위해 서울시가 기획한 행사로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합니다. 올해의 주제는 '스트레스를 버리고 놀라운 토요일을 즐기자!' 놀토 서울 EXPO 개막 행사가 열린 지난 9일 청소년들 열기로 가득찬 서울광장을 찾았습니다. ▲놀토 서울 EXPO 개막 행사가 열린 서울광장 131개 서울 시내 청소년 시설과 연계 기관, 청소년운영위원회, 서울시 어린이 청소년 참여위원회, 서울시 학생참여단, 청소년문화공연팀 등이 참여한 본 행사에는 70여개의 체험·상담·진로·청소년 참여 등 다양한 부스가 운영됩니다. 특히 일반적인 체험 부스 뿐 아니라 학생 인권과 안전의 중요성을 알리는 시사성 ..
서울교육박물관에서 서울 교육의 어제와 오늘을 찾다 서울의 북촌 혹은 삼청동을 방문하신 적이 있으신지요? 북촌과 삼청동은 서울에서도 비교적 옛 모습을 잘 간직한 장소로 많은 사람들에게 관광지 혹은 데이트 코스로 각광받고 있는 곳입니다. 특히 계동과 화동에서는 1960~1970년대 옛 서울의 모습을 간직한 건물들을 많이 찾아볼 수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정독도서관은 경기고등학교의 구 교사로 시민들에게 도서관 기능을 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문화재로서 가치를 인정받아 서울시교육청의 관리를 받는 장소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정독도서관에 들어가 보면 학교 같은 도서관이라는 느낌을 많이 받을 수 있습니다. 이번에 소개해 드릴 박물관은 정독도서관 안에 있는 ‘서울교육박물관’으로 우리나라 교육의 어제와 오늘을 보여주는 박..
2015 세계교육포럼 개막 기다리고 기다리던 ‘2015 세계교육포럼’이 드디어 시작됩니다! ‘교육을 통한 삶의 변화’란 슬로건으로 5월 19일부터 22일까지 인천 송도에서 열리는 이번 포럼은 유네스코를 중심으로 진행되어 온 전 세계적 기초교육 보급운동인 ‘모두를 위한 교육(Education For All, EFA)’운동의 성과를 평가하고, 향후 15년을 이끌어 갈 세계 교육의 방향과 목표를 설정하는 자리입니다. 세계교육포럼은 교육 분야 국제 회의 중 가장 규모가 큰 회의인데요. 1990년 태국 좀티엔 2000년 세네갈 다카르에 이어 세 번째로 우리나라에서 개최되는 것입니다. 이번 포럼은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김용 세계은행 총재, 이리나 보코바 유네스코 사무총장 등 100여개 국가 교육 관계 장·차관, ..
안전한 학교생활 위한‘2015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기숙사 화재대비, 특수학교 학생이나 유아를 대상으로 한 대피훈련 등 학교에서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해 특히 주의해서 준비해야할 부분이 많이 있는데요. 교육부는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시도교육청, 학교 등과 함께 2만여 개 기관이 참여하는 ‘2015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합니다. 학생들의 안전사고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훈련기간을 작년보다 이틀 늘려 5일 동안 실시할 예정입니다. ※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2005년부터 시작된 훈련으로 매년 중앙안전관리위원회 및 국민안전처 주관으로 실시합니다. 교육부는 재난대비 능력을 높이고, 학교안전의 생활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훈련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학교를 중심으로 지역사회의..
확 줄어든 교수 급여, 국공립대에 무슨 일이... ■ 언론사명/보도일자 : 한국경제(’15.5.16(토)]■ 제 목 : 확 줄어든 교수 급여, 국공립대에 무슨 일이...■ 주요 보도내용 ◦ 국‧공립대 기성회비가 폐지되면서 서울시립대 교수들이 기존보다 180만원이 적은 급여를 받고 있으 며, 초임교수 20여명은 월 200만원이 안되는 급여를 받고 있음 ◦ 대학회계 교육‧연구 및 학생지도 비용은 교육부령 제정 후 대학별로 지침을 세워 지급이 가능한데, 교 육부가 교육부령 제정을 미루고 있음 ■ 설명 내용 ◦ 국‧공립대학 기성회는 소속 교원에게 급여 외에 추가로 기성회회계에서 급여보조성 경비를 지급하고 있었으나, 2015학년도부터 국‧공립대학이 기성회비를 폐지하면서 기성회 급여보조성 경비 지급이 중 단된 상황..
인문학 하루 답사,'길 위의 인문학' 요즘 세계적으로 '인문학 열풍'이 불고 있습니다. 각종 인문학 도서들이 최근 몇년간 크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현암고등학교에서는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을 만들어 진행했습니다. 학생들은 '진달래꽃', '상록수',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태평천하', '님의 침묵' 중 한 권을 선택하여 감상문과 신청서를 작성하여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인문학 답사답게, 이 작품들과 관련된 장소들을 다녀오는 코스였기 때문인데요. 국어부, 역사부 선생님들의 지도 하에 이뤄진 인문학 하루 답사! 그 뜨거웠던 배움의 현장으로 가볼까요? ▲작품별 발표를 하고 있는 현암고 학생들 21명의 현암고등학교 학생들과 다섯 분의 지도 선생님들이 정동극장 앞에 모였습니다. 그리고 조별로 준비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