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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기업, 재도약을 준비하다! 교육부, 학교기업 현장 전문가 100여명과 발전방향 논의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2단계 ‘학교기업 지원사업*’의 최종년도를 맞아 ‘2019 학교기업 워크숍’을 통해 현장 전문가 100여명과 학교기업의 재도약을 위한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 사업경과 : 단년도지원(’04.~’09.)→5년단위로개편 (1단계:’10.~’14./2단계:’15.~’19.) 특정 학과 또는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직접 물품의 제조‧가공‧판매‧용역 등을 제공함으로써, 1)학생과 교원의 연구‧실습활동을 증진하고, 2)교내 기술의 사업화 또는 민간이전을 촉진하기 위해 ‘산업교육기관’(또는 산학협력단)이 ‘교내 부서’로서 설치‧운영하는 기관 제도의 현장 안착 과정 &..
「대학생 현장실습」이 학생 중심·직무 중심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2019년 6월 17일 월요일 중앙일보에서 보도된 '교육부 "실습생 최저임금 이상 줘라", 기업 "차라리 알바 쓴다."' 보도내용에 관련하여 알려드립니다. 동 보도내용에 대한 설명 대학생 현장실습은 학생이 향후 관련 산업에 종사하는데 필요한 지식·기술·태도 등을 습득하도록 하는 목적 산학협력을 기반으로 해당 전공분야의 실무능력을 향상을 위해 학생 전공과 관련된 실무·실습과정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대학생 현장실습 운영규정」 제7조는 실습지원비 지급수준*은 학교-실습기관 간 협의하여 결정하도록 하고 있으며, '수업의 요건'을 갖추지 않은 실질적 근로*에 해당하는 경우에만 예외적으로 최저임금 이상의 실습지원비 지급을 규정하고..
직업계고 취업자의 평균연봉은 상승하였고, 현장실습 안전은 강화되었습니다. 2019년 6월 17일 월요일 서울신문에서 보도된 '직업계高, 학교라는 이름의 용역업체' 외 2건 보도내용에 관련하여 알려드립니다. 동 보도내용에 대한 설명 서울지역 특성화고 취업자의 평균 연봉이 오히려 줄었다는 것은 사실과 다릅니다. 서울지역 특성화고 취업자의 평균연봉은 2016년 1,821만원에서 2018년 2,097만원으로 상승하였습니다. ※ 서울지역 직업계고 취업자 평균연봉 추이(만원) : ('16) 1,821 → ('17) 1,878 → ('18) 2,097 또한, 직업계고 현장실습의 안전불감 여전하다는 말도 사실과 다릅니다. 2018년 현장실습 제도 개선 이후, 현장실습 중 안전사고 수는 2016년 20명에서 2018..
2014년도 대학 산학협력활동조사·분석 결과대학의 중소기업 기술이전 최근 5년간 2배 늘어'최근 5년간 산학협력을 통한 중소기업 기술이전실적 대폭 상승' - 중소기업 기술이전건수 : 2.2배 상승(2010년 1,297건 ⇒ 2014년 2,881건) - 중소기업 기술이전수입 : 1.7배 상승(2010년 258억원 ⇒ 2014년 430억원) - 대학의 산업체연계 업무 담당인력: 3.1배 증가(2010년 796명 ⇒ 2014년 2,448명)'대학 전임교원의 산업체 활동(연구연가 등)도 중소기업과 지역기업에 집중' - 2015.4.1. 기준 전임교원 1,728명이 산업체 활동,이 중 1,260명(72.9%)이 중소기업에서 활동,1,183명(68.5%)이 지역 내 산업체에서 활동 중 교육부(부총리 겸 장관 황우여..
현장실습 기준 마련으로청년 열정, 실력으로 키운다. - 대학「현장실습 운영지침」관련 공청회 개최 - 교육부는 7월 15일 오후 2시 한국연구재단 대강당에서 대학 현장실습 관계자 및 학생 등을 대상으로 학생 안전 강화와 현장실습 운영기준을 담은 「현장실습 운영지침」 제정(안)과 관련하여 공청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공청회는 현장실습 운영과정에서 드러난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대학 현장방문 및 전문가 간담회 등을 통해 얻은 의견을 바탕으로 마련한 「현장실습 운영지침」(고시안)에 대해 대학현장실습 관계자들의 의견을 듣는 자리인데요. 현장실습은 이론 중심의 대학교육과 실무능력을 중시하는 산업체의 수요와의 미스매치를 해소하는 주요한 수단입니다. 직무능력을 중시하는 산업체의 채용방식 변화와 정보공시항목에 포함되면서 ..
'특성화고 학생 싼 노동력 악용...'보도 관련 설명 ■ 언론사명 : 서울신문■ 보도일시 : 2015. 5. 26(화)■ 제 목 : 특성화고 학생 싼 노동력 악용... 실습커녕 열악한 작업장 노출■ 주요 보도내용 ㅇ 특성화고 현장실습이 교육과 실습이라는 당초 취지와 달리 졸업전에 취업을 나가는 것과 다르지 않 음 산재 많고 상습 체임 업체 등 열악한 근무환경에 노출 학생들이 노동자의 권리도 실습생의 권리도 보장받지 못함 ■ 설명 내용 ㅇ 특성화고 교직원과 시도교육청 현장실습 담당자는 연중 기업을 직접 찾아다니며 우수기업 발굴 및 추수지도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 현장실습 산업체를 선정 시, 고용부에서 공개하고 있는 임금체불업체, 산업재해다발사업장 등 노동 관계법 위반 전력기업 명단과 우수..
학교기업(School-Based Enterprise)이란 학교 교육과정의 하나로 학생들의 현장실습교육에 활용, 기술개발 및 사업화, 수익창출을 동시에 충족하기 위한 것입니다! 학교기업의 우수사례를 웹툰을 통해 만나보아요! 학교기업이 여러분의 꿈을 응원합니다!
스펙·학력이 아닌 능력중심사회 조성방안 발표 - (학교) 현장중심 교육훈련과 취업기능 강화 - (기업, 지역·산업계) 능력중심 채용, 보상, 거버넌스 확산 교육부와 고용노동부는 학벌이나 스펙이 아닌 직무능력으로 정당하게 평가받는 사회 구현을 위한 ‘능력중심사회 조성방안’을 12.18(목) 제6차 청년위원회에서 발표하였습니다. 현정부의 국정과제인 능력중심사회 실현을 위하여 국가직무능력표준(NCS)과 일․학습 병행을 핵심동력으로 삼습니다. 학교와 훈련기관은 일과 학습을 병행할 수 있는 현장중심의 교육․훈련체제를 구축하고, 이를 통해 배출된 인력을 기업은 능력중심으로 채용하고, 지역․산업계가 인력양성을 주도하는 능력중심의 생태계를 구축하고자 하는 취지입니다. 먼저 발표에 나선 황우여 사회부총리겸 교육부장관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