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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 수련회 재밌고 안전하게 갔다 오는 방법은? 수련회 I 국수련활동 I 현장체험학습 I 안전예방교육매년 전국의 모든 학교는 학기 초에 아름다운 자연체험과 심성 수련을 목적으로 학생의 능력과 적성을 계발하고 창의성을 신장시켜 미래사회를 선도하는 창의적인 학생을 만드는 목적으로 수련활동을 합니다. 본교(낙동중학교)도 4월 2일부터 4월 4일까지 2박 3박 일간 거제도 가배랑 리조트 수련원에서 현장체험학습을 가졌습니다. 자! 이제부터 어떻게 하면 학교 수련회를 안전하게 갔다 올 수 있는지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학교 수련회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한다학교 수련회를 출발하기 전날 담임선생님과 생활지도부장님이 학생들에게 준수사항을 아래와 같이 철저하게 교육을 합니다. 안전한 현장체험학습에서 제..
가을 소풍. 이름만 들어도 가슴이 두근거리는 마법 같은 단어입니다. 최근 학교 현장에서는 소풍이라는 단어 대신 현장체험학습이라는 용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자연을 즐기며 교실에서 하지 못하는 여러 가지를 체험하자는 의미에서 사용하고 있는 현장체험학습. 하지만 1학년 학생들에게는 아무리 현장체험학습이라는 단어를 강조해도 오로지 '가을 소풍'이라는 단어만 돌아오고 있습니다. 푸른 가을 하늘 아래 떠난 현장체험학습, 함께 가보실래요? 현장 체험 학습 전, 안전 교육은 필수입니다. 사실 현장 체험 학습을 계획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아이들의 선호도도, 교육 과정과의 관련도도 아닙니다. 바로 안전입니다. 늘 가장 중요한 것을 아이들의 안전에 두고 모든 것을 계획하고 있기 때문에 현장체험학습 장소의 사전..
지난 10월 2일, 인천왕길초등학교 5학년 학생들은 국립과천과학관으로 현장체험학습을 떠났습니다. 설레는 마음으로 현장체험학습을 떠나는 우리 학생들의 모습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우선 떠나기 전 담임 선생님께 현장체험학습의 교육목표와 안전교육을 받고 있는 학생들입니다. 눈빛에 얼른 출발하고 싶어하는 마음이 가득 담겨있네요. 버스를 타고 국립과천과학관에 도착했는데. 이럴 수가! 하늘이 도와주지 않네요. 비가 오는 바람에 학생들의 마음이 매우 무거워졌습니다. 그래도 미리 준비한 우산을 쓰고 국립과천과학관을 향해 걷는 우리 학생들! 국립과천과학관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입장권 역할을 하는 손목띠 착용이 필요합니다. 학생들은 서로 도와가며 손목띠를 착용했습니다. 한 학생은 놀이공원의 자유이용권 같다며 좋아하기도 했네..
≪맹자≫의 상편에는 '호연지기(浩然之氣)'라는 말이 나옵니다. '거침없이 넓고 큰 기개'를 뜻하는 호연지기는 육체적, 정신적 건강을 기르는 것부터 시작합니다. 호연지기는 일반적으로 많은 체험과 자유분방한 태도를 통해 기를 수 있다고 보고, 젊은 시절에 완성해야 할 요소라고 보기도 하지요. 호연지기를 기르기 위해 대부분 학교에서는 현장체험학습, 야영 및 수련활동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야영 및 수련활동의 대표적인 기관이자 전라남도 야영 활동의 대표적인 장소인 [유달학생야영장]을 다녀왔습니다. ※[유달학생야영장]은 전라남도교육청 직속기관으로 야영프로그램에 관한 검증이 충분히 이루어진 곳입니다. 1997년 개장한 유달학생야영장은 115개교 11,933명(총 연인원 165,264명)이 야영교육활동을 수료..
예전에 장애아동은 시설이나 특수학교에서 분리되어 교육을 받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일반학교에 배치되어 통합교육을 받는 장애아동 수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습니다. 학교마다 특수학급이 없는 곳이 없을 정도지만, 정작 학교에 있는 일반교사들조차도 특수학급에서는 어떤 교육활동이 이루어지고 있는지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더구나, 많은 수의 비 장애아동과 일반교사는 특수학급에서는 단순히 공부가 아닌 놀이 활동이 이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편견과 오해는 특수학급을 담당하고 있는 교사에게 많은 좌절과 실망을 안겨줍니다. 아직도 특수학급에서 어떤 교육활동이 이루어지는지를 잘 모르는 많은 분을 위해 특수학급에서 이루어지는 교육활동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특수학급에는 개별화 교육지원팀이 있습니다. 개별화 ..
봄, 봄, 봄, 봄, 봄이 왔어요~ 봄바람을 따라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은 계절입니다. 학교에서는 학생들이 실제적인 체험을 통해 느끼고 생각해 볼 수 있도록 봄이나 가을에 현장체험학습을 떠납니다. 현장체험학습은 말 그대로 주제나 장소에 구애됨 없이 교실에서 접하기 어려운 내용을 체험을 통해 배울 수 있도록 기획된 학교 행사입니다. 오늘도 저마다 배낭에 간식과 도시락을 준비한 학생들이 부푼 마음으로 체험학습을 떠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경기도 국악당으로 현장체험학습을 떠나는 옥산초등학교 학생들을 한 번 따라가 볼까요?버스를 타고 한 시간쯤 달려 도착한 곳은 경기도 용인에 있는 경기도 국악당입니다. 경기도 국악당은 경기도 문화의 전당에서 운영하는 곳으로 국악 관련 어린이 악극이나 공연이 열리는 곳입니다...
여러분은 소풍하면 가장 먼저 무엇이 떠오르시나요? 친구들과 나누어 먹던 도시락, 선생님들께서 바위 밑에 숨겨놓으신 보물찾기, 반 전체가 빙 둘러앉아 부끄러워하며 노래와 막춤을 뽐내던 장기자랑. 요즈음 아이들은 ‘현장체험학습’이라는 이름으로 소풍을 갑니다. 이름이 조금 딱딱하게 들리기도 하지만, 교실이라는 한정된 공간에서 느끼기 어려운 내용을 직접 보고, 만지고, 느끼는 데에 더 중점을 두자는 좋은 뜻이 담겨 있답니다. 세월이 변하고, 이름도 바뀌었지만, 소풍 하루 전날 느끼는 설렘이나 친구들과 함께 버스를 타고 가며 맛보는 간식의 달콤함은 예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다는데요. 부천 옥산초등학교 어린이들이 가을빛이 가득한 날 체험학습을 떠난다고 해서 따라가 보았습니다. 부천 옥산초등학교에 다니는 4~6학년 학..
독도의 역사와 자연을 한 눈에 살피다,수도권 내 최초‘독도체험관’개관- 9월 14일(금) 동북아역사재단에서 "독도체험관" 개관식 열려 - 교과부와 동북아역사재단이 ‘독도의 자연과 역사의 소통’이라는 전시 주제로, 9월 14일 10시 10분 동북아역사재단 건물(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임광빌딩 2층 교육장)에서 ‘독도체험관’ 개관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독도체험관’ 개관식에는 정부 관계자, 국회의원, 독도단체 등 총 1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빗냈고, 이 개관식을 시작으로 하여 ‘독도체험관’은 주중 월~토(09:00~18:00) 연중 개관하게 됩니다. 수도권 내 최초로 개관된 이번 독도체험관은「역사·미래관」,「자연관」,「4D영상관」등으로 구성해 ❍ 「역사·미래관」은 독도연표와 특수 영상 ‘독도와의 대화’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