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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 신임이사 선임 또 결정 못해 보도 관련 ■ 언론사명 : 동아일보 ■ 보도일시 : 2015. 4. 2(목) ■ 제 목 : 인천대 신임이사 선임 또 결정 못해 ■ 주요 보도 내용 ㅇ 이사회에서 지난 1월 2명의 신임이사를 결정해 교육부에 승인을 요청했지만, 아직 인가가 나지 않고 있음 ㅇ 교육부와 인천시는 김 전 총장을 선호하고 있지만, 대학 측이 이런 움직임에 반발하고 있다 는것 ■ 해명 내용 ㅇ 이사장(인천대학교 총장)은 지난 ′15.1.16 이사회에서 이사 3인 중 2인을 선임하였으 나, 이후 교육부에 취임 승인을 신청하는 행위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보도 내용은 사실 과 다름* - 선임된 이사에 대한 교육부 장관의 승인은 취임승인 신청이 전제되어야만 가능함 * 동 기사에 대한 정정보도 청구 예정..
인성 및 보건·안전교육기부 프로그램 확대 지난 3월 19일 교육부와 대한적십자사, 한국과학창의재단은 대한적십자사 본사에서 『교육기부 활성화 및 청소년 나눔교육 협력 등에 관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하였습니다. 적십자사는 ‘희망풍차 나눔교육’을 통하여 청소년 바른인성 함양과 보건·안전 교육으로 생명 존중과 생명 사랑 실천에 앞장서 왔습니다. 이번 업무 협약을 계기로 적십자사는 ‘희망풍차 나눔교육’을 확대하고, 자유학기제 운영학교와 연계하여 진로·직업 체험 교육기부 프로그램의 활발한 운영에 협력할 계획입니다. 또한 2015년에는 ‘학교로 찾아가는 나눔교육’ 확대 실시 및 ‘적십자로 찾아오는 나눔교육’을 실시할 예정인데요. 전국 14개 지사 및 52개 희망나눔봉사센터 등과 연계하여 실천 중심의 인성교육 ..
황우여 부총리, 경희대 방문인문학 소양 갖춘 인재 양성 위한 현장의견 수렴 황우여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지난 ′15.4.4.(토) 경희대학교를 방문하여, 한국장학재단에서 주최하는 ‘차세대리더육성멘토링 코멘트데이’에 참석하였습니다. 그 후 경희대 관계자들과 만나 대학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차세대리더육성멘토링’은 280여명의 사회지도층과 2,400여명의 대학생이 멘토와 멘티로 만나 1년간 가르침을 받는 프로그램인데요. 이번 코멘트데이에서 멘토와 멘티는 첫 만남을 가지고, 앞으로 1년간의 성실한 배움을 약속했습니다. 황 부총리는 축사에서 나눔 정신을 실천하는 사회 지도층에 대해 감사 인사를 하였고, 취업과 진로의 고민을 안고 있는 대학생들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경..
황우여 부총리, 수학여행 현장 방문점검 4월 6일 황우여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안전하고 교육적인 수학여행’ 현장점검을 위해 동대전초등학교를 방문하였습니다. 최근 예상치 못한 사고로 인해,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졌지요. 이에 수학여행 집중기간(4월~6월)을 대비하여 수학여행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황 부총리는 학교를 방문했습니다. 동대전초등학교는 이날 6학년 159명 학생이 수학여행을 떠났습니다. 이번 수학여행은 역사 체험팀(68명)과 문화 체험팀(91명)으로 나뉘어, 2박 3일의 일정으로 경주 일대에서 진행되었는데요. 수학여행 인솔교사들은 사전에 대한적십자사에서 안전교육을 이수하여 안전사고 대처 능력을 길렀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수학여행 대비 안전교육을 실시하..
황우여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포럼 본(Born) 특강 지난 25일 사회지도급 여성인사와 중견관리직 여성 100여명이 참석한 포럼 본(Born)이 열렸습니다. 포럼 '본(Born)'은 사회지도급 여성인사들의 지속적인 학습과 네트워킹을 통해 여성인력의 전문역량을 강화하고, 여성의 대표성을 확대하기 위해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주최로 지난 2010년부터 총 33회 개최한 조찬 강연모입입니다.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이날 포럼에 참석해 '꿈·끼 있는 행복교육, 신뢰받는 바른 교육'이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했습니다. 황우여 부총리는 '국민행복 실현계획'과 '3대 경력절벽' 극복 등을 통해 여성들이 전 생애에 걸쳐 중단 없이 일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는데요. ※국민행복 실현계획: 교육부,..
SKY 대학 범위 확대 등 보도 관련 설명자료 ■ 언론사명 : 아주경제■ 보도일시 : 2015. 1. 16(금) ■ 제목 : 황우여 장관 횡설수설에 국민들은 혼란스럽기만…■ 주요 보도내용○ 황우여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SKY 대학의 범위 확대’, ‘대학을 줄 세우기보다는 그룹을 지어서 건학이념이나 소질, 적성에 따라 들어갈 수 있도록 하는 대입제도 필요’ 등을 언급 ■ 설명 내용○ 이른바 SKY 대학으로 대표되는 학생․학부모가 선호하는 대학의 층을 두텁게 함으로써 과열 경쟁 해소 필요○ 대학이 시험 점수로만 학생을 변별하기보다는, 대학의 건학이념과 지향하는 가치에 따라 적성과 잠재력 등 다양한 요소를 평가하여 학생을 선발하는 대입제도의 정착 필요
존경하는 국민여러분!그리고 사랑하는 교육가족 여러분! 2015년 을미(乙未)년의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도 여러분의 가정과 하시는 일에 큰 행운이 함께 하시길 바라며, 우리 교육도 새해의 밝은 태양처럼 크게 빛날 수 있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 우리 교육은 학생 개개인의 꿈과 끼를 살릴 수 있는 행복한 교육이 현장에 실현되고, 창의적 인재를 양성하며, 능력중심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우선 학교 현장에서는 ‘중학교 자유학기제’가 전체 중학교의 25%인 811교까지 확대되었고, 문․이과 통합형 교육과정의 기본방향을 발표하여, 과학기술의 창의성과 인문학적 상상력을 모두 갖춘 융합형 인재 양성의 기반을 조성하였습니다. 또한, 학교폭력 근절과 예방 대책의 꾸준한 추..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사랑하는 교육가족 여러분!교육부 직원 여러분! 여러분과 한 마음이 되어함께 일하는 소중한 기회를 갖게 되어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저는 오늘 국가의 미래를 결정짓는교육정책을 총괄한다는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이 자리에 섰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매우 영광스럽지만,복잡한 교육문제의 실타래를 풀고새로운 교육의 틀을 만들어 나가야 한다는부담감에 어깨가 한 없이 무겁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국민들의 교육에 대한 열망과 교육이 가진 중요성을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에혼신의 힘을 다할 것을 약속하고 또 다짐합니다.아울러, 박근혜 정부 초기 국정과제 추진 기반을 마련하고, 교육부를 잘 이끌어 오시느라 수고하신 서남수 전 장관님께도 깊이 감사드립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세월호 침몰사고가 일어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