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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방역 뚫렸다... 감염병 앓는 아이들 6월 25일 교육부 방역 매뉴얼·예산 편성 없다는 서울신문 보도와 관련해 사실과 다름을 알려드립니다. 교육부는 학교 내 감염병 발생 시 대응할 수 있는 매뉴얼을 마련해 학교에 보급해 오고 있었고, 수두나 유행성이하선염 등은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제4조 및 제24조에서 “특별자치도지사 또는 시장·군수·구청장이 관할 보건소를 통하여 예방접종을 실시하여야 한다.”라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교육부가 이와 관련한 예방접종 예산을 편성하지 않고 있다는 것은 사실과 다름을 밝혀드립니다. ■ 언론사명 : 서울신문■ 보도일시 : 2015. 6. 25.(목)■ 제 목 : 학교 방역 뚫렸다...감염병 앓는 아이들■ 주요 보도내용◦ 교육부 방역 매뉴얼‧예산 편성..
학교폭력 자치위원회 심의 건수 증가 보도 관련 정진후 의원 조사결과 자치위원회 심의건수 및 피해학생 수가 작년 대비 증가한 것에 비추어 볼 때 학교폭력은 증가됐다는 6월 25일 한겨레 보도와 관련해, 교육부는 학교폭력에 대한 학교 공동체의 민감도가 높아지고, 자치위원회가 학생 간 사소한 갈등까지 해결하는 법적 제도로 정착되는 경향이 있고 중학교의 경우 타 학교급에 비해 심의건수가 가장 큰 건 사실이나 1천명당 피해학생은 오히려 전년대비 0.9% 감소됐음을 밝혀드립니다. 또 최근 인터넷, 스마트 미디어를 활용한 사이버폭력의 비중이 증가 추세임을 고려하여 정보통신 윤리교육, 사이버폭력 예방교육 등 맞춤형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있음을 말씀드립니다. ■ 언론사명 : 한겨레■ 보도일시 : 2015. 6. 25(목)..
6.25 전쟁 65주년 오늘은 6.25 전쟁이 일어난지 65주년이 되는 날입니다.나라 위해 몸 바친 이들의 고귀한 희생, 잊지 않겠습니다.
“고소득층도 혜택... 반값등록금 수혜범위 과하다”관련 설명자료 최근 고소득층 학생에게도 선심 쓰듯 장학금을 줘 저소득층 학생들이 체감하는 효과가 떨어진다는 보도와 관련해, 교육부는 정부의 '소득연계형 반값등록금' 정책은 명목등록금의 반값을 지원하는 것이 아니라 2011년 등록금 총액(14조원) 기준으로 7조원(정부 3.9조원, 대학 3.1조원)을 마련해 소득 수준에 따라 차등 지원하여 학생·학부모의 등록금 부담을 평균적으로 절반수준으로 경감하려는 것임을 밣혀드립니다. ■ 언론사명 : 서울신문■ 보도일시 : 2015. 6. 24.(수)■ 제 목 : 예산처 “고소득층도 혜택... 반값등록금, 범위 과하다”■ 주요 보도내용 ◦ 고소득층 학생에게도 선심 쓰듯 장학금을 주어 저소득층 학생들이 체감하는 효과가 떨..
무궁화 동산 조성으로 나라 사랑 다져 황우여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지난 22일 광복 70주년과 제60회 현충일의 의미를 되새기고, 나라 사랑을 다지기 위해 교육부 청사 내에 무궁화를 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황 부총리는 이날, 교육부 직원 및 출입기자와 함께 분홍단심 12그루를 심어 교육부에 작은 무궁화 동산을 조성했습니다. 한편, 교육부는 학생들이 나라사랑 하는 마음을 배울 수 있도록 지난 2014년 산림청과 업무협약을 맺고, 「나라꽃 피는 학교 함께 만들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요. 작년 158개의 학교에 무궁화를 공급한 데 이어, 2017년까지 1,151개교에 무궁화가 꽃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입니다. 황 부총리는 세종시산림조합 등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앞으로 학교를 비롯하여 우리나라 곳곳에 ..
황우여 부총리, 아프리카 ICT 활용 교육혁신 사업 지원 위해 유네스코 사무총장과 면담 황우여 부총리겸 교육부장관은 이리나 보코바 유네스코 사무총장과 지난 5월 21일 ‘아프리카 정보통신기술(ICT) 활용 교육혁신 사업’ 지원에 대한 업무협약 체결 및 면담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사업은 정보통신기술을 이용한 교육 컨텐츠와 이를 가르치는 교사훈련 프로그램을 개발함과 동시에 시범학교를 운영하여 그 성과를 국제적으로 확산하는 것을 포괄하고 있는데요. 이에 따라 아프리카 3개국(르완다, 짐바브웨, 모잠비크)을 우선 대상으로 올해부터 3년간 총 600만 달러를 유네스코에 지원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황우여 부총리는 이번 세계교육포럼을 통해 많은 아프리카 국가들의 지원요청을 받고 있으며, 한국의 경험을 토대로 많은 아..
네팔, 교육정상화를 위해 국제사회에 지원과 협력요청 황우여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인천 송도에서 5월 20일 오후 3시 ‘2015 세계교육포럼’에 참석한 네팔의 치트라 레카 야다브(Chitra Lekha Yadav) 교육부장관을 만났습니다. 이 자리에서 황우여 부총리는 최근 일어난 네팔의 대지진과 관련해 많은 인명피해와 난민이 발생한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가슴 아파했는데요. 네팔 지원을 위한 국제사회의 구호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또한, 황 부총리는 한국도 전쟁 후 폐허상태에서 교육을 통해 경제성장을 이룩했다고 위로하며, 네팔 정부도 어려운 상황일수록 교육 지원을 아끼지 말아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야다브 네팔 교육부장관은 대지진과 여진 등으로 다수의 네팔 국민이 안전한 곳으로 이동해 임시 거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