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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아유 토크콘서트 현장 공개! 성적에, 경쟁에 치여 하루도 마음 편할 날 없는 아이들..학생들에게 웃음을 선물할 순 없을까요? 지난 6월 19일, 충북 청주시 서원고등학교에서 특별한 이벤트가 펼쳐졌습니다. 첫 번째 순서는 다음소프트 송영길 부사장의 진로특강이었습니다.진로 선택에 고민이 많은 나이인 만큼 더 의미있는 시간이었죠. 이어진 2부 순서는 교육부와 함께 하는 토크콘서트였는데요.개그맨 염경환씨의 사회로 2부가 시작됩니다. 황우여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님도 함께 오셨는데요. 학교폭력, 진로문제 등 아이들의 진솔한 이야기로 가득 채워진 장관님과의 소통의 시간.그리고 장관님의 깜짝 선물도 있었답니다. 두둥~ 선물, 벌써 눈치채셨나요? 네 바로 학생들이 최근 가장 재밌게 본 드라마 의 주인공들입니다.후아유..
“내년부터 교원 명퇴 전원수용” 보도 관련 정부는 올해 교원 명예퇴직 수용규모를 8,000명까지 늘리기로 했으며 내년 교원 신규채용 규모는 올해보다 3,000명 이상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는 7월 6일 머니투데이의 '내년부터 교원 명퇴 전용 수용' 보도와 관련, 금년도 명예퇴직 규모는 지방채 1조 1천억을 발행하여 8,300여명 내외를 수용할 계획임을 알려드립니다. 또 2016년 교원의 명예퇴직 수용규모, 소요재원 충당방안 및 신규채용 규모 등에 관해서는 기획재정부 등 관계부처와 협의를 진행하고 있고 구체적인 사항은 결정된 바 없음을 밝혀드립니다. ■ 언론사명 : 머니투데이■ 보도일시 : 2015. 7. 6(월)■ 제 목 : 내년부터 교원 명퇴 전원 수용 ■ 주요 보도내용◦ 정부는 올해 교원 명예퇴직 수..
메르스 확산 방지 및지역경제 활성화 위한 장보기 행사-황우여 부총리, '길동복조리시장' 방문- ▲길동복조리시장 상인과 인사 나누는 황우여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황우여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7월 5일(일) 교육부 직원들과 함께 메르스(MERS)로 인한 학부모와 국민들의 불안감을 없애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강동구 길동복조리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가졌습니다.이번 방문은 메르스가 진정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마지막까지 철저한 관리를 통해 메르스가 종식될 수 있도록 현장을 격려하고, 지역 경제 살리기에 동참하기 위해 마련되었는데요.황우여 부총리는 교육부 직원들과 장보기를 한 후, 길동복조리시장 상인회(회장 육근목) 등 관계자를 만난 자리에서 “보건당국이 총력을 기울여 학부모와 지역주민들이 안심하고..
직업학교학생 지원 확대 등 독일의 최신교육동향은? ■ 직업학교학생 지원 확대 독일 내 메클렌부르크-포아폼메른주 교육부가 직업학교 학생을 위한 지원을 확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메클렌부르크-포아폼메른주에서 이원적 직업교육을 받는 학생의 경우 대부분 일주일에 3일은 기업에서 교육을 받고 2일은 직업학교에서 교육을 받는데, 학생들이 교육을 받는 직업학교와 기업이 학생 본인의 거주지와 거리가 멀어 교통비에 부담을 느끼는 학생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고 주 교육부는 밝혔습니다. 이에 주 교육부에서는 거주지와 직업학교 간 거리가 먼 경우 교통비를 지원하고, 숙박이 필요할 경우 숙박비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주 교육부는 이를 위한 재정을 10만 유로(원화 약 1억 2천 6백만 원)에서 35만 유로(원화 약 4억 4천만 ..
광복70년 기념 전국 학생 탐구토론대회가 열립니다! 2015년은 우리나라가 광복한지 70년이 되는 해입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교육부는 전국 중고등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 토론대회를 개최하는데요. 바로 ‘광복70년 기념 전국 학생 탐구토론대회’입니다. 이번 대회는 광복 70년을 맞이하여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국민통합, 선진사회, 통일한국의 비전과 희망을 주제로 탐구․토론하면서 자신의 미래상과 역할을 정립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습니다. ■ 광복70년 기념 전국 학생 탐구토론대회 개요‘학생 탐구토론대회’는 중학생과 고등학생을 구분해 실시되고요. 17개 시․도교육청별 예선대회(8.27.~28.)를 거친 뒤 9월16일부터 17일까지 전국 본선대회가 열립니다. 시․도 예선 참가 신청은 같은 ..
2015 개정 교육과정에 교사 의견 반영하기 위한 포럼 개최 2015 개정 교육과정은 2017학년도부터 단계적 적용되는 것으로, 초·중·고 학생들이 인문·사회·과학에 대한 기초 소양을 함양할 수 있도록 하고요. 또 인문학적 상상력과 과학기술 창조력을 갖춘 창의융합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게 하는 교육과정입니다. 오는 9월 확정 및 고시될 예정인데요. 이를 앞두고 교육부는 현장교사들의 목소리를 듣고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포럼을 개최합니다. 7월의 첫날, 현장 교사들이 중심이 되어 현행 교육과정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개선방향을 논의하는 ‘제1차 현장교원 중심 교육과정 포럼’이 개최됐습니다. ■ 포럼 주요내용은?‘새교육개혁포럼’이 주최하고 교육부와 서울특별시교육청이 후원한 이번 포럼은 「입시위주 교육정책에서 탈피..
대학원 등록금 인상 법정한도 초과 수두룩 '대학내일 20대 연구소'의 대학원 등록금 실태 보고서를 인용해 2015학년도 등록금 인상 법정한도인 2.4%를 초과한 대학이 수두룩하다고 지적한 지난 25일 연합뉴스 보도와 관련해, 교육부는 매년 말 「대학(대학원) 등록금 인상률 산정방법」을 공고하고 있으며 이에 따르면 2015학년도의 등록금의 법정 인상한도는 2.4%임. 대학원의 경우 일반, 전문, 특수대학원을 석사․박사․석박사 통합과정을 구분함이 없이 전체 대학원의 평균등록금을 산출하여 등록금의 법정인상한도 위반여부를 판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교육부의 대학(대학원) 등록금 인상률 산정방법 공고내용을 구체적으로 확인함이 없이 「대학내일20대연구소」의 보고서를 인용하여, 위 기사와 같이 대학내 특정대..
학교안전공제회가 하나로 통합되는 이유는? 학교안전공제회는 동일한 공제료 및 보상기준 적용과 공제기금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곳으로 지난 2007년 학교안전사고 예방 및 보상에 관한 법률이 제정됨에 따라 교육부와 17개 시·도교육청별로 각각 운영되고 있습니다. 교육부는 학교안전공제회와 학교안전공제중앙회를 전국 단일조직으로 통합하기로 했는데요. 그 배경은 무엇일까요? ■ 학교안전공제회 통합 추진 배경우선 최근들어 각 시·도학교안전공제회의 기금 수지 적자폭이 늘어나기 시작했고요. 또 전국 17개 시·도 공제회별로 임원과 각종 위원회 및 사무국을 따로 운영하게 되면서 기본적인 운영경비가 늘어나는 등 비효율적인 측면이 있었어요. 특히 공제급여(비급여)의 지급기준도 각 공제회마다 다르게 적용하고 있어 형평성의 문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