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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브라질, 인적교류 확대를 위한 협약 약속 지난 20일 황우여 부총리는 '2015 세계교육포럼'에 참석한 브라질 교육부장관(헤나뚜 자니니 히베이루, Renato Janine Ribeiro)을 만나 양국간 인적교류 확대를 중심으로 한 교육분야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황우여 부총리와 자니니 장관은 지난 4월말 박근혜 대통령의 브라질 방문을 계기로 추진중인 브라질 정부의 이공계 인력양성을 위한 ‘국경없는 과학’ 프로그램 2단계 협약을 조속한 시일에 마무리 할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했는데요. 브라질 국가 장학프로그램인 국경없는 과학에 우리나라는 지난 2011년부터 참여했습니다. 2014년까지 서울대, 카이스트 등 12개 대학에서 430명의 브라질 유학생 유치하고 방학기간 동안 기업에서 실습기회 제공..
고(故) 이태석 신부 이야기 교과서로 배우는 아프리카 남수단 학생들 황우여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지난 20일 ‘2015 세계교육포럼’에 참석한 존 가이 요(John Gai Yoh) 교육과학 기술부장관과 양자 면담을 했습니다. 남수단은 고(故) 이태석 신부가 일생을 바쳐 헌신한 나라이기도 한데요. 존 가이 요 장관은 남수단에서 8년간 의료와 교육 봉사를 실천한 이태석 신부의 희생적이고 숭고한 삶에 대해 감사의 표시를 하고, 이 이야기를 모든 남수단 학생들이 배울 수 있도록 2017년 발간할 초등학교와 중학교용 교과서에 실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남수단 교과부장관은 세계교육포럼에 참석하여 교육을 통해 발전한 한국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고 전하고, 남수단의 교육 발전을 위해 한국의 교육 노하우를 꼭 배우겠다고..
황우여 부총리 주재 세계교육포럼 장관 초청 오찬 개최 지난 20일 황우여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인천 송도 오크우드 호텔에서 ‘2015 세계교육포럼’에 참석하는 각국 장관 50여 명을 초청하여 오찬간담회를 가졌습니다. 황 부총리는 개최국 장관으로서 포럼 참석을 위해 전 세계에서 온 장관들을 환영하고 국제 교육문제 해결을 위한 공동의 협력을 위한 관심과 기여를 요청했습니다. 또 20일 오후 두 번째 전체회의로 진행되는 한국교육 특별세션과 연계 전시를 소개하며 교육부 장관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습니다. 한국교육 특별세션에서는 한국형 교육모델을 소개하고 효과적으로 교육발전을 달성하기 위한 교육 단계별, 순차적 발전전략을 공유하며, 새로 직면한 도전과제들과 혁신방향을 논의합니다.
‘교육을 위한 글로벌 파트너십’ 줄리아 길라드 의장과 상호 협력방안 논의 황우여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지난 19일 ‘2015 세계교육포럼’에 참석하는 줄리아 길라드(Julia Gillard) '교육을 위한 글로벌 파트너십(GPE)' 의장과 면담을 갖고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했습니다. *교육을 위한 글로벌 파트너십(GPE, Global Partnership for Education) 전 세계 모든 아동들에게 적정 수준의 학교 교육 제공을 목적으로 20개국이 자발적 기여금을 공여해 2002년에 설립된 기구(한국은 지원국 그룹에 2014년 8월 가입) 황 부총리는 이날 면담에서 한국은 교육을 통한 경제발전으로 원조를 받는 국가에서 원조를 베푸는 나라로 발전한 국가임을 언급하면서, 개발도상국에 대한 공적개발원조..
부총리, '안전하고 교육적인 수학여행'점검 위해 출발 전 직접 살펴 황우여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하 부총리)은 지난 4월 14일 ‘안전하고 교육적인 수학여행’ 현장점검을 위해 서울 신광여자고등학교를 방문했습니다. 학창시절 수학여행은 영원히 기억에 남는 경험인데요. 학생들이 안심하고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 마련 차원에서 지난 4월 6일 동대전초등학교 방문 이후 두 번째로 학교현장을 찾았습니다. 신광여자고등학교(학교장 정조채)는 1학년 134명을 대상으로 전남 일원의 문화유적지를 2박 3일 일정으로 수학여행을 진행했습니다. 출발 전 수학여행 차량운전자 적격심사 여부(교통안전공단) 및 현지 숙소의 화재점검(소방안전본부)을 실시했으며, 당일에는 차량운전자 음주측정(경찰서)을 유관기관과 협조하여 실시했..
「마이스터高, 정권 바뀌니 ‘찬밥’」관련 설명 자료 ■ 언론사명 : 동아일보■ 보도일자 : 2015. 4. 16(목)■ 제목 : 마이스터高, 정권 바뀌니‘찬밥’ ■ 주요 보도내용 ◦ 마이스터고가 박근혜 정부가 들어서면서 홀대를 받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음 ◦ 마이스터고 지원하는 예산은 이번 정부 들어 줄었음 ◦ 과거 고졸자 채용 인원을 늘렸던 기업들도 정권이 바뀌자 고졸 채용을 줄이거나 꺼리고 있음 ■ 설명 내용 ◦ 박근혜 정부는 ‘다양한 분야로 마이스터고 지정 확대’를 국정과제로 추진하는 등 마이스터고를 중등직업교육의 선도모델로 육성하고 있음 - 이번 정부 들어서 소프트웨어, 해외건설‧플랜트, 식품제조 분야 등에서 7개교를 추가 지정하였음◦ 교육부의 마이스터고에 대한 예산 지원 기준은 변동이 없..
'학생회비도 빌려야만 학자금 대출 된다니...' 관련 보도 ■ 보도 개요ㅇ 보도매체 및 일시 : ‘15.3.25(수)/한국일보ㅇ 보도 주요내용- 대학생들이 한국 장학재단에서 학자금 대출 시 학생회비를 함께 신청하지 않으면 대출 자체가 거부되는 상황 속출- 중앙대에 다니는 김모(26)씨는 학자금 대출시 등록금만 대출 신청하고 학생회비(선택경비)를 선택하지 않자 대출이 실행되지 않았고, 목포과학대학 이모(24)씨도 학생회비(선택경비)를 선택하지 않자 대출이 미실행 ■ 설명 내용ㅇ 대학생은 필수경비(입학금, 수업료)와 자율납부경비(학생회비, 실습비 등)을 한국장학재단을 통해 대출 받을 수 있음 ㅇ 학자금 대출을 받은 학생의 등록금은 대학이 개설한 학생별 등록금 납부용 가상계좌에 학생 본인납부금과 대출금을 동시..
밥드림 배식봉사 통한 이웃사랑 실천 황우여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지난 3월 20일 무의탁 노인 및 노숙자 등을 위한 무료 배식봉사를 통해 세종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교육부는 40여명의 직원들로 구성된 봉사동아리 행복나눔회를 조직해 우리 사회의 약자 보호 및 서민 사랑 실천을 위한 봉사활동을 정기적으로 펼쳐가고 있는데요. 이날 세종시 조치원역 광장에서 열린 ‘밥드림’ 배식 봉사도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자리였습니다. 특별히 농협교육부동지점에서 배식 봉사와 함께 쌀 500kg을 기증하기도 했습니다.황우여 장관은 봉사활동에 참여한 직원들과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우리 사회의 복지 사각지대를 없애는데 모든 부처가 노력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덧붙여 세종시 ‘밥드림’ 관계자에게 “앞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