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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대학생연수(WEST)는 대학생에게 어학연수와 해외 일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교육 목적의 사업입니다. 본문

보도자료/설명·해명자료

한미대학생연수(WEST)는 대학생에게 어학연수와 해외 일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교육 목적의 사업입니다.

대한민국 교육부 2019. 8. 14. 09:29

한미대학생연수(WEST)는 대학생에게

어학연수와 해외 일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교육 목적의 사업입니다.


[교육부 08.14(수) 설명자료] 한미대학생연수(WEST)사업은 대학생에게 어학연수와 해외 일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교육 목적의 사업입니다.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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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8월 13일 화요일 조선일보에서 보도된 '정부 믿고 일자리 찾아 미국간 청년들...‘불법 원정 알바생’된 사연' 보도내용에 관련하여 알려드립니다.

 

동 보도내용에 대한 설명

 

한미대학생연수(WEST)는 대학생에게 어학연수와 해외 일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교육 목적의 사업입니다.

 

 우리 부는 2008년 한미정상회담 이후 외교부와 미 국무부가 체결한 MOU에 따라 2009년부터 한미대학생연수(WEST)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미대학생연수는 대학생에게 6개월에서 18개월 간 미국에서의 어학연수, 인턴, 여행 등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향후 재학생들의 진로설계에 도움을 주는 교육 목적의 사업으로, 미 국무부에서 발행하는 JI비자(교환방문비자)*를 발급받도록 하여 교수, 학습, 직업훈련 등의 기회를 제공하는 교육 및 문화교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 인턴, 어학연수, 문화교류 등 미래 커리어에 도움이 되는 새로운 기술을 배우거나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非이민 비자

 총 지원 인원수의 감소*로 웨스트 사업 예산 감소에도 불구하고 올해 참가자 1인당 지원 규모는 인상된 참가비에 대한 참가자의 부담을 경감할 수 있도록 100$씩 증액하여 지원하였습니다.

* (’16) 360명 → (’17) 338명 → (’18) 325명 → (’19) 325명

 인턴십 배치가 보다 신속하게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어학연수 종료 후 30일 경과 시에는, 기 지불한 참가비 중 스폰서비의 30%를 참가자들이 환불받도록 하여 인턴십 대기기간을 최소화 하고자 유도하고 있으며, 인턴 시작 이후부터 생활비가 지급된다는 점과, 무급인턴의 가능성, 집 계약과 관련된 내용 등을 참가자가 스스로 재정계획을 세워 준비할 수 있도록 사전에 안내하고 있습니다.

※ 평균 인턴십 대기기간 : 22일(’18, 17년 참가자) → 17일(’19, 18년 참가자)

 우리 부는 우선, 현지 스폰서와 지속적으로 협의하여 참가자들의 인턴십 대기기간을 최소화 할 계획이며, 사업 개선 및 차년도 사업 예산 확보를 통해 참가자들이 질 높은 프로그램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 보도자료 전체보기는 상단의 첨부파일을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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