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전체 글 (13762)
교육부 공식 블로그
‘대통령에 보고한 '문·이과 통합' 슬그머니 없앴다’ 관련 ■ 언론사명 : 경향 신문 ■ 보도일시 : 2015. 07. 24(금)■ 제 목 : 대통령에 보고한 '문·이과 통합' 슬그머니 없앴다■ 주요 보도내용 ① 『문·이과 통합』용어를 『2015 교육과정 개정』으로 슬그머니 없앴다 ② 국민공통교육과정을 2009 개정교육과정의 116단위에서 2015 개정 교육과정에서는 94단위로 축소 ③ 수학 20% 감축 약속 불이행, 통합사회는 오히려 5.5배 증가 ④ 초등 한자병기, 안전교과 및 SW교과 신설 등 학습 부담 급 팽창 ⑤ 교과토론회를 007작전 수행하듯 실시 ■ 해명 내용① 『문·이과 통합』용어를 『2015 교육과정 개정』으로 슬그머니 없앴다는 것은 사실이 아님 - 2007 개정교육과정부터 교육과정의 공..
미국의 각 주 별 무상 및 의무교육 연령 등미국의 최신 교육 동향은? ■ 미국의 각 주별 무상 및 의무교육 연령 현재 미국의 교육정책결정자들은 무상의무교육의 범위를 확대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더 많은 주에서 더 어린 연령의 학생들에게 무상교육을 제공하여 학생들이 더 어린 나이에 학습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재정지원 방법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동시에, 매년 여러 주에서 의무교육연령을 확장하여 학생들이 중도탈락하지 못하게 하고, 더 오랜 기간 교육을 받도록 하는 정책을 고려하고 있다고 미국의 교육정책결정자들은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미국에서는 2013년 이후 적어도 5개 주에서 의무교육법을 개정했으며, 그 중 3개 주에서 의무교육의 상한연령을 연장하도록 개정했습니다. 현재까지 24..
염색체 ■ 유전 정보를 담고 있는 염색체'엄마 닮았니, 아빠 닮았니?', '눈은 엄마 닮았네!', '넌 아빠랑 판박이구나~' 이런 이야기 주변에서 자주 들어 보았죠? 그 이유는 바로 엄마, 아빠에게서 어떠한 정보를 받았기 때문입니다. 이것을 ‘유전된다’고 하고, 유전된 어떠한 정보를 ‘유전 정보’라고 합니다. 이러한 유전 정보는 모든 생물이 갖고 있으며, 개인마다 다른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부모님에게서 받은 유전 정보는 특정한 형태로 우리에게 전달되는데, 이것이 바로 ‘염색체’입니다. 염색체는 세포 속에 들어 있으며 각 세포들은 염색체가 담고 있는 유전 정보에 의해 활동이 조절됩니다. 사람의 염색체를 현미경으로 확인해 보면 X자 형태를 보이며, 염색체는 가운데에 있는 동원체(centromere)와 양 ..
경기의회 ‘전자파조례’ 재의 요구 반발... ■ 언론사명 : 뉴시스 ■ 보도일시 : 2015. 7. 23(목)■ 제 목 : 경기의회 ‘전자파 조례’재의 요구 반발..교육부 장관 사과 촉구■ 주요 보도내용◦ 경기도교육청 전자파 안심지대 지정·운영 조례를 대표발의한 도의회 이재준 의원은 23일 교육부장관이 주요책무인 학생건강과 안전에 대한 고려 없이 재의 요구를 지시했다며 교육부 장관의 사과를 촉구하는 건의안 발의 방침을 밝힘◦ 교육부 장관은 주요 책무인 학생 건강과 안전을 위해 지금이라도 재의 요구 지시를 철회하고, 본연의 직무에 충실하지 못했던 데 대해 경기도민과 도의회에 해명하고 사과하라고 요구 ■ 설명 내용◦ 전자파 관련 주무부처인 미래창조과학부에서는 경기도의회에서 지난 ’15. 6. 29 의결된 「..
다문화 사회로의 변화 ■ 다문화란 무엇을 말할까요?우리나라와 반대편에 있는 호주. 호주는 다양한 인종으로 구성된 국가입니다. 초기 호주에는 영국의 이민자들이 주로 살았으며 이후 아시아, 유럽 등 다양한 국가의 이민자가 유입되면서 대다수 백인들이 다른 인종과 문화를 가진 사람들을 차별하는 정책을 펴게 됩니다. 그러나 차별은 국가경쟁력에도 도움이 되지 않을뿐더러 국제사회의 비난도 거세지자 다른 문화들을 배척하지 않고 존중하는 정책으로 바꾸기 시작합니다. 이후 호주에서는 차별의 주요 대상이었던 아시아인의 이민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고, 정부에서는 이민자들이 차별받지 않도록 법률을 제정하여 이민자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고 있습니다. 특히 호주에서는 매년 3월 21일을 ‘하모니 데이’로 지정하여 다양한 문화적 배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