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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공식 블로그
요즘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를 단적으로 드러낼 수 있는 말은 단연 '스마트'가 아닐까 싶습니다. 사회 전반적으로 널리 퍼져 안 쓰이는 분야가 없을 정도입니다. 지자체 홍보를 할 때에도 그 지역 이름 앞에 사용되고, 기업 홍보에도 이용되는 등 스마트라는 단어가 붙지 않으면 시대의 흐름을 놓치고 있는 인상마저 들게 할 정도로 시대의 첨단으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이러한 '스마트' 용어의 확산은 '스마트폰'의 공이 가장 클 것입니다. 위의 사진에서 보듯이 스마트폰 사용자는 2천만 명을 돌파하였습니다. 대한민국 국민의 절반 가량은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스마트폰의 확산은 스마트폰이라는 말그대로 '스마트'한 기능 때문일 것입니다. 그 스마트한 기능의 핵심에는 전화기의 화려한 기능도 한몫..
학생들이 '성적','공부'에 관심이 없다면 아마 그건 거짓일 것이다. 하지만, 아무리 해도 성적이 오르지 않는 학생들도 있다. 그렇다면 - 어떻게 해야 학습능률을 높여 성적도 올릴 수 있을까 ? 첫번째 방법, 복습. 복습은 가장 중요한 것이다. 예습은 하지 않아도 되지만 복습은 꼭 필요하다. 그렇다면 복습은 어떻게 해야할까? 하교 후, 그날 배웠던 부분을 문제집으로 풀어본 뒤 교과서를 천천히 읽어본다. 문제집보다도 중요한 게 교과서 복습. 특히 '익힘' 책이나, '탐구' , '부도' 책이 따로 있는 사회, 수학, 과학 등은 그런 '익힘'책들이 도움이 될 것이다. 두번째 방법, 간단필기. 노트필기를 하다보면 팔도 아프고, 선생님께서 나가고 계시는 진도에 못 맞추는 일이 다반사이다. 하지만, 필기는 해야 한..
어느새 201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작년 이맘때쯤 저도 수능을 코앞에 둔 수험생이었는데 벌써 일년이 지나갔다는 사실에 놀랍기도 합니다. 초등학교 때부터 준비했다고 볼 수 있는 수능. 그렇기에 수능을 보기 전 일주일 간은 긴장과 걱정의 연속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렇기에 언론에서도 수능 마무리 방법 등 여러 기사를 쓰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언론에 소개되는 수능 마무리법은 수험생활을 한지 꽤나 오랜 시간이 지난 기자 분들이 쓰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수능 마무리에 관한 한 전문기자 보다 제가 더 나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면 본격적으로 수능을 일주일 앞둔 지금, 수험생들은 무엇을 하는 것이 좋을지 하나 하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Q1. 수능이 일주일 남았어요. 공부를..
교육과학기술부와 함께하는 이벤트에 참여하세요! ^^ 교과부 페이스북 담벼락 이벤트 글에 자녀, 제자, 친구, 친척, 선후배가 다니는 학교의 응원댓글을 남겨주세요! '좋아요'가 가장 많이 클릭된 댓글을 하루에 한 개씩 선정하여 그 학교의 고3학생 전체에게 과일,야채주스를 쏩니다! 기간 : 11월 2,3,4,7,8(5일간) 방법 : ①교과부 페이스북에 접속하여 '좋아요'를 클릭한다. ②당일 담벼락에 올라온 수험생 응원 이벤트 글에 응원과 함께 꼭 선정되었으면 하는 이유를 댓글로 단다. (당첨자는 반드시 교과부 페이스북의 팬이여야 함) * 이벤트 기간 매일 17시 댓글을 마감합니다. * 당첨자는 당일 18시에 페이스북을 통해 공지되며, 경품은 응모일 다음날 점심시간에 학교로 배달됩니다. 이벤트 참여하기
IQ 믿고 공부 안하고, IQ 나빠 포기하고 “난 바보야. 난 왜 이렇게 공부를 못할까? 난 머리가 나쁜가봐.”라고 생각하는 모든 어린이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 바보빅터. 하지만 이 책을 읽어봐야 할 사람은 어린이들보다 교육자라는 생각이 더 들었습니다. 직업 때문인지 몰라도 이 책의 주인공 바보빅터보다는 선생님들에게 더 눈길이 갔습니다. 이 책은 국제멘사협회(Mensa International) 회장을 지낸 천재 '빅터 세리브리아코프(Victor Serebriakoff)가 17년 동안 바보로 살아가게 된 이야기를 그린 실화입니다. “이 아이는 바보다.”라는 선입견에 의해 아이큐 173를 73으로 잘못 보고 빅터의 아이큐를 73이라 단정지어버린 로럴드 선생님. 누구나 바보라고 여기고, 스스로도 포기한 빅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