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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공식 블로그
「교원지위법」, 「초·중등교육법」, 「유아교육법」, 「교육기본법」 교권 보호 4법 개정으로 ‘교권 회복’ 원년 실현, 현장 교원들이 즉시 체감할 수 있는 변화 예상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이주호)는 9월 21일(목), 국회 본회의에서 「교원의 지위 향상 및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이 1호 안건으로 의결되었다고 밝혔다. 「교원지위법」, 「초·중등교육법」, 「유아교육법」 및 「교육기본법」 등 교권 보호 4법 개정안에는 ①교원 대상 무분별한 아동학대 신고로부터 보호, ②학부모 악성 민원으로부터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 ③보호자 권리와 책임 간의 균형을 위한 의무 부여, ④피해 교원의 확실한 보호 및 가해 학생 조치 강화, ⑤정부 책무성 및 행정지원체제 강화, ⑥유아생활지도 권한 명시 등..
무분별한 아동학대 신고로 교원 97.7%, 학부모 88.2% 교육활동의 어려움 호소 교육부-법무부-보건복지부-경찰청 공동전담팀(TF) 운영으로 제도 개선 합의 교원 대상의 아동학대 조사·수사 시 7일 내 ‘교육감 의견 제출’ 제도 시행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이주호)는 9월 22일(금), 현장 교원의 교육활동 위축과 교권 하락의 주요 원인으로 지적된 무분별한 아동학대 신고로부터 교원의 정당한 생활지도를 보호하기 위한 ‘교육감 의견 제출’ 제도를 9월 25일부터 시행한다고 발표하고, 관련 업무 안내서를 시도교육청으로 배포한다. ※ 교육부 설문(2023.7.), 무분별한 아동학대 신고로 인한 교육활동의 어려움은? → 교원 97.7%, 학부모 88.2% 심각 (교원 22,084명, 학부모 1,455명) ..
28개국 36명 교육정책가 및 전문가, ‘2023 에듀테크 코리아 공개토론회’의 일환으로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선도학교 방문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이주호)는 9월 22일(금), 28개국 36명의 교육부 고위급 정책가 및 교육 전문가가 한국의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현장을 체험하기 위해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선도학교인 창덕여중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단은 ‘2023 에듀테크 코리아 공개토론회(포럼)’에 참석하기 위해 방한한 개발도상국 교육정책가 및 전문가 28명과, 「글로벌 교육혁신 서밋」 참석자 중 학교 현장 방문을 희망하는 8명으로 구성되었다. 이날 방문단은 기술센터, 누리방 등 학교 주요 시설을 견학하고, 교육정보기술(에듀테크)을 활용한 수업 현장을 참관할 계획이다. 교육부는 한국의 디지..
‘2023 에듀테크 코리아 박람회(페어)’ 9월 21일(목)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 15개국 230개 기업의 교육정보기술 전시관과 교육부・산업통상자원부 정책홍보관, 교육정보기술을 활용한 수업 시연 등 볼거리 가득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이주호)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방문규, 이하 ‘산업부’)는 한국의 디지털 교육정책과 교육정보기술(에듀테크)을 국내외에 소개하는 「2023 에듀테크 코리아 박람회(페어)」를 9월 21일(목)부터 9월 23일(토)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 주제는 ‘에듀테크, 교육혁신을 이끌다(Innovate Education with EdTech)’로, 교육정보기술이 디지털 대전환 시대 ‘모두를 위한 맞춤 교육’ 구현을 위한 교육혁신의 핵심 도구임을 강조하고 있다. 올해..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아프리카 속담이 있습니다. 한 아이를 온전히 양육하기 위해서는 가정을 포함해 지역사회 등 지원이 필요하다는 의미인데요. 오늘은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아이들을 위해 사회공헌을 할 수 있는 방법, 교육기부를 소개하겠습니다. 교육기부는 기업·대학·공공기관·개인 등 사회가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을 '유·초·중등 교육활동'에 직접 활용할 수 있도록 비영리로 제공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아이들이 창의융합형 인재로 성장하는 길을 알려주고,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습니다. 교육기부 수혜 신청방법 그럼, 교육기부는 어떻게 받을 수 있을까요? 바로, 교육기부 포털(www.teachforkorea.go.kr) 에서 프로그램을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