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2017/12/06 (7)
교육부 공식 블로그
“현장실습 없애면 취업은... 특성화고 학생들 멘붕" 보도 관련 12월 4일, ““현장실습 없애면 취업은...” 특성화고 학생들 멘붕“ 이라는 제목의 기사가 매일경제를 통해 보도됐습니다. / 관련 보도 내용 해당 기사는 내년부터 특성화고의 조기 취업형 현장실습을 전면 폐지한다는 정부 방침에 취업 기회가 대폭 줄 것을 예상하여 예비 고3들의 시름이 깊다고 전하며, 정책 결정 과정에서 학생들의 의견 수렴 과정이 없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한 제조업이 아닌 소프트웨어 개발업체와 같이 안전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낮은 업종의 특성이 고려되지 않은 결정이라고 보도하고, 이번 조기취업형 현장실습 폐지 결정으로 기업들이 산학협력을 기피하게 될 것이라 염려를 제기했습니다. / 설명 내용 이에 대한 교육부의 설명은 다음과 ..
‘제5차 특수교육발전 5개년(2018~2022) 계획’ 발표 - 2022년까지 특수학교 22교 이상(특수학급 1,250학급) 신설 및 특수교사 확충 - - 통합교육 내실화 위해 장애유형별 거점지원센터와 치료지원전담팀 운영 - - 국가 장애인 평생교육 지원체제 구축 및 교육부 특수교육 전담조직 확대 - 교육부는 12월 4일(월) 생애단계별 맞춤형 교육으로 특수교육대상자의 성공적인 사회통합 실현을 위한 ‘제5차 특수교육발전 5개년(2018~2022) 계획’을 발표하였습니다! 이번 계획은 “모든 아이는 우리 모두의 아이”라는 교육분야 국정기조를 토대로 특수교육대상자의 균등하고 공정한 교육을 보장하기 위한 새로운 5개년의 특수교육발전 방향을 제시한 것인데요. 지난 제4차 계획 동안 유·초·중·고 과정 의무교육과..
재외 한국학교 인성교육 실시 법적 기반 만들어져 - 인성교육진흥법 등 교육부 소관 6개 법안 국회 본회의 통과 - 교육부는 12. 1.(금) 제354회 국회(정기회) 본회의에서 재외 한국학교의 인성교육 실시, 영재교육 지원 근거 마련, 학생들의 교육여건 개선 등 교육부 소관 6개 법안이 의결되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럼, 이번 본회의를 통과한 6개 법안의 주요 내용을 살펴볼까요? 인성교육진흥법 개정 이번 「인성교육진흥법」 개정에서는 인성교육의 실시 범위를 유·초·중·고등학교뿐 아니라 재외 한국학교도 포함하여 인성교육을 실시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였습니다. 영재교육진흥법 개정 「영재교육진흥법」 개정을 통해 영재교육 관련 기초연구, 교육방법 및 자료·교육지원시스템 등의 개발 등을 담당하는 영재교육연구원에 대한..
사립대학-교육부 발표 교육부와 한국사립대학총장협의회는 사립대학 입학금 폐지 합의 이후(11월 24일), 사립대학의 바람직한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12.1.(금) 한국사립대학총장협의회 정기총회)를 마련하여 공동선언문을 함께 채택하였다고 밝혔습니다! 그럼, 선언문의 내용을 함께 살펴볼까요? 교육부와 사립대학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고등교육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대학의 자율성과 학문의 자유를 통해 세계적 수준의 고등교육을 육성하기 위하여 아래와 같이 공동으로 노력한다. 1. 사립대학은 헌법이 보장하는 학문의 자유를 누리며, 교육․연구․산학협력을 통해 고등교육기관으로서 공적 책무를 다하고 국가․사회 발전에 기여한다. 2. 국가 경쟁력의..
30개국 정부초청 외국인 장학생 동문, 제2의 고향 한국 방문 - 2017 대한민국 정부초청 외국인 장학생 동문 초청연수 개최 - - 30명의 우수 동문이 참가하여 산업체‧DMZ‧모교 방문 등 실시 - 교육부와 국립국제교육원은 2017.11.26.(일)~12.3.(일)까지 7박 8일 동안 ‘2017 대한민국 정부초청 외국인 장학생 동문 초청연수’를 서울․경기 지역에서 실시했습니다! ‘정부초청 외국인 장학생 동문 초청연수’는 세계 각국에서 성공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동문을 초청하여 한국의 산업‧문화 발전상 체험과 동문 간 교류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로, 정부초청 장학생이 귀국 후 친한‧지한 인사로 지속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격려하기 위해 2003년부터 매년 실시해 오고 있는데요. ※ 2003~16년, 총 26..
김상곤 부총리, 제4차 사회관계장관회의 개최 - “일부 의료계의 비인권적 행위 대응을 위해 제도적 개선과 함께 의료계의 자정노력 유도해 나갈 것” - - “「제5차 특수교육발전 5개년 계획」 마련 논의, 양질의 특수교육을 위한 국가 책무에 최선을 다할 것” - - “학생을 노동력 제공 수단으로 활용하는 ‘조기취업 형태의 고교 현장실습’ 전면 폐지하고, 취업률 성과주의 타파” - - “미혼모도 안정적으로 아이를 양육할 수 있도록 지원방안 마련” - 김상곤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12.1.(금)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제4차 사회관계장관회의를 개최하여, 「전공의 폭행 등 의료환경에서의 비인권적 행위 대응방안」과 「제5차 특수교육발전 5개년 계획」「고교 현장실습생 사망사고 관련 향후 대응방안」 「미혼모 자녀 양..
재난 발생 시 긴급재난문자로 학교 휴업 신속 안내 - 시·도교육청 긴급재난문자 활용 체계 구축 - 교육부는 12월 1일부터 호우ㆍ폭설ㆍ지진 등 재난으로 인해 시ㆍ도 교육청에서 긴급히 학교휴업을 결정하고 신속하게 학생 및 학부모에게 안내가 필요한 경우 긴급재난문자(CBS:Cell Broadcasting Service)를 활용한다고 밝혔습니다. CBS란 CBS 수신기능이 있는 휴대전화에 기지국을 통해 재난문자를 수신하는 위치기반 서비스를 말하는데요. 이는 최근 잦아지는 국지성 집중호우ㆍ지진 등 대규모 재난 발생 시 학생․학부모에게 학사운영 조정사항을 신속하게 전파할 필요성이 제기되어 행정안전부와 모든 광역지자체(2017.8.16.부터 긴급재난문자 송출 승인권한을 17개 광역지자체에 부여)의 긴밀한 협조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