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2019/10 (125)
교육부 공식 블로그
"많은 사람들은 ‘필기’에 익숙하지 않습니다." 요즘은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시대에 있다 보니, 많은 사람들이 자판으로 치는 것은 익숙하지만, 손을 사용해 공책 필기를 하는 것에는 부담을 느끼고 있습니다. 하지만 학교에서는 학생들에게 “필기”에 대해 많이 이야기하고 있고, 선생님의 판서 내용을 학생들에게 그대로 쓰게끔 하거나 요약해서 작성하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공책 필기는 공부하는 데에 있어서 큰 도움을 줄 수 있으며, 평생토록 기억에 남는 것을 도와주기 때문에 학습 내용을 정리하는 데에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대학생이 된 이후로는 필기가 매우 중요합니다. 오늘 저와 함께 살펴볼 내용은 대학생의 필기, 그리고 대학원생의 필기를 보여드릴까 합니다. 먼저 협조에 응해주신 단국대학교 에너..
총 강좌 수 변동은 학생 정원 감소에 대응하여 학사 운영 계획을 조정하는 과정에서 나타난 것으로 파악됩니다. 또한, 2019년 2학기 전임교원의 실질적인 강의 부담을 파악할 수 있는 전임교원 1인당 담당학점은 전임교원수가 확정되는 2020년 2월경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세히 보기: https://bit.ly/323KmHM 총 강좌 수 감소는 학생 정원 감소가 주된 원인인 것으로 파악되며, 전임교원의 실질적 강의 부담은 ’20년 2월경 확인할 수 있습니다. 총 강좌 수 감소는 학생 정원 감소가 주된 원인인 것으로 파악되며, 전임교원의 실질적 강의 부담은 ’20년... blog.naver.com #교육부 #강좌수감소 #학생감소 #전임교원 #사이다 #사실은이렇습니다 #강사법
교육부 소관 12개 법안 국회 본회의 통과 - 고교 무상교육 실시 근거와 소요 재원 확보 방안 마련 - 교육시설의 안전 및 유지관리 기준·체계 정립과 안전성 확보 등을 위한 법적 근거 마련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제371회 국회(정기회) 본회의에서 고등학교 무상교육의 시행을 위한 「초·중등교육법」 및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등 12개 법안이 10월 31일(목)에 의결되었다고 발표했다. 이번 본회의를 통과한 12개 법안 중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초·중등교육법(일부개정) 및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일부개정) ] - 초‧중등교육법에 고등학교 무상교육 조항을 신설하여 대상학교, 지원항목, 연도별 시행 방안* 등을 명시하고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비용을 부담하도록 하였다. * (2020년) 고등..
지난 9월 발표된 사업체 노동력 조사 결과의 교육서비스업 종사자에는 대학강사 외 학원강사, 직원 등이 포함되어 있어 2만 명 감소를 강사법 시행의 영향만으로 해석하는 것은 무리가 있습니다. ▶관련 설명자료 바로가기: https://bit.ly/2NwNzdI #교육부 #사이다 #고용노동부 #사업체 #노동력 #교육서비스업 #강사법 #사실은_이렇습니다
고용노동부 발표 ‘사업체 노동력 조사결과’는 대학 강사 뿐 아니라 사설 학원을 포함한 교육관련 사업체 전체의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결과이며, 여러 대학에 출강하는 강사를 중복 반영하고 있습니다. 2019년 10월 31일 목요일 연합뉴스(이영재 기자), 경향신문(이효상 기자), 파이낸셜뉴스(이보미 기자) 등에서 보도된 '강사법 시행 여파’ 교육서비스 종사자 2만 명 감소, 강사법 시행 후 상용직은 6만 명 늘고 임시직은 8만 명 줄어' 등 보도내용에 관련하여 알려드립니다. 동 보도내용에 대한 설명 고용노동부가 30일 발표한 ‘2019년 9월 사업체 노동력 조사 결과’의 교육서비스업 종사자에는 대학 外 유치원, 초‧중등교육기관, 일반 교습학원 및 기타 학원 등의 강사‧직원 등 여러 직종이 포함되어 있으며, ..
총 강좌 수 감소는 학생 정원 감소가 주된 원인인 것으로 파악되며, 전임교원의 실질적 강의 부담은 ’20년 2월경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19년 10월 31일 목요일 연합뉴스(이효석 기자), 조선일보(오유신 기자), 파이낸셜뉴스(이유범 기자) 등에서 보도된 '강사 잡는 강사법…1년 전보다 소규모 강좌 6천여개 감소, ‘독이 된 강사법’… 올해 8월 첫 시행 후 대학강좌 수 5,800개 감소, 강사법 시행 이후 전임교원 강의 비율 증가' 등 보도내용에 관련하여 알려드립니다. 동 보도내용에 대한 설명 1. 강좌 수 관련 총 강좌 수 변동(전년대비 5,815강좌(2.0%) 감소)은 대학이 학생 정원 감소에 대응하여 학사 운영 계획을 조정하는 과정에서 나타난 것으로 파악됩니다. ※ 2010년~2019년 2학기..
두 개의 언어로 말하고, 세계의 인재로 자란다 - 다문화학생 대상 제7회 전국 이중언어 말하기 대회 개최 - 전국 50명의 다문화학생들이 한국어와 부모나라 언어 실력 선보여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와 엘지(LG)연암문화재단(이사장 이문호)은 11월 2일(토) 엘지(LG)사이언스파크에서 ‘제7회 전국 이중언어 말하기 대회’를 개최한다. ‘전국 이중언어 말하기 대회’는 다문화학생이 가진 이중언어 강점을 바탕으로 자긍심을 가지고 정체성을 확립해 나갈 수 있도록 2013년부터 매년 개최해오고 있다. 올해는 시도교육청의 예선을 거친 50명(초·중등 각 25명)의 다문화 학생들이 참가하여 나의 꿈, 학교생활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우리말과 자신의 부모나라 언어①로 발표한다. 특히, 학급 친구들에게 몽골..
대학입시, 학생부종합전형 전반에 대한 조사로 공정성을 강화하겠습니다. 2019년 10월 31일 목요일 중앙일보(심새롬 기자)에서 보도된 '"학종 교직원 특혜 확인” 대학입시 또 충격 예고' 보도내용에 관련하여 알려드립니다. 동 보도내용에 대한 설명 교직원 자녀 회피・제척을 포함하여 학생부종합전형 공정성 전반에 대해 조사 중으로 현재까지 특혜 등이 있었는지에 대해 명확히 밝혀진 바가 없습니다. ※ 보도자료 전체보기는 상단의 첨부파일을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