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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부학, 발명가에 더하여 당대 최고의 화가로도 이름을 날리던 레오나르도 다빈치부터 의사, V3 개발자 등 과학의 영역에서 경영전문대학원까지 수료한 안철수까지. 다른 영역에 대한 관심은 이젠 개인적인 취미에서 하나의 트렌드가 되었습니다. 이를 잘 설명해주는 단어가 바로 ‘통섭’이랍니다. 꽤나 많은 논의 중인 통섭. 하지만 아직까지도 많은 사람들에게 익숙지 많은 않은 통섭. 오늘은 바로 통섭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1. 통섭이란? 통섭(統攝)의 우리말 뜻은 다음과 같습니다. 전체를 도맡아 다스림. 관사 상호간의 소속과 관련된 관계에서 특정의 관사가 나머지를 도맡아 다스리는 것. 조금 어렵지요? 이를 처음 도입한 책을 통해, 정확한 의미를 짚어 나가보도록 해요. 통섭의 유래는 세계적인 사회생물학자 ‘에드..
많은 학생들이 자신들의 꿈을 위해 학교에서 다양한 공부를 하고 대학진학 및 자신의 진로를 찾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학교 또한 학생들을 돕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적장애 2급 판정을 받고도 특수교육의 과정 중 직업교육을 이수하여 자신의 미래를 준비하는 아름다운 학생이 있어 소개해 보고자 합니다. 이용석(안산 성안고,18세)학생은 현재 고등학교3학년에 재학 중입니다. 그는 장애학생이지만 그 학교의 누구보다도 적극적인 학교생활을 하여 학생들은 물론 선생님들 사이에서도 밝고 건강한 학생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바리스타가 되기위해 카페에서 수업을 받고있는 이용석 학생 보통학생과는 달리 특수학급으로 먼저 등교를 하지만 매일아침 교무실에 들러 담임선생님께 인사하고 3학년 부장선생님께도 안부를..
" 지역 대학생들의 취업 난, 나를 변화시키는 일부터 시작하라 " 열악한 지역 대학생들의 취업난 속에서 ‘공모전’이라는 컨텐츠를 이용한 교육 기관이 있어서 취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바로 'Spec-tacle‘이라는 공모전 교육 프로그램인데요. 이 프로그램을 통해 틀에 박힌 대학생활에서 벗어나 자신의 적성과 꿈에 다가선 사람들을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공모전? 이전에는 전혀 몰랐어요. Spec-tacle, 공모전 교육 프로그램을 잠시 소개하겠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서울/ 광주 지역의 공모전 및 취업컨설팅 커뮤니티인 공모단과 함께 개개인의 적성을 찾고 차별적인 역량을 강화하며 건강한 준비를 통해 취업을 뽀개는 취업지원 프로그램입니다. Spec-tacle의 교육 프로그램은 공모전 클래스와 취업컨설팅 클래스로..
어느덧 한해의 마지막 달 12월이 되었습니다. 시간이 어찌 이리도 빨리 지나가는지 시간이 물처럼 흐른다는 표현이 딱 들어맞는 것 같습니다. 새해에 세웠던 계획들은 아직도 많이 남았는데 마지막 한 달 동안 다 실천할 수 있을까요? 무리겠죠? 내년에는 무리한 계획들은 세우지 않으리라 다짐을 해봅니다. 연말이나 되어야 어려운 이들을 돌아보게 되고... 12월! 겨울이 되고, 여기저기서 캐롤송도 흘러나옵니다. 조금 뒤에는 길거리에 구세준 자선냄비도 나올테지요. 이렇게 추워지고, 성탄절이 다가옴이 느껴지는 연말연시가 되면 어려운 이들이 생각나고, 여기저기서 모금활동과 봉사활동들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곤 합니다. 여러 언론에서도 어떤 기업이, 어떤 사람이 얼마를 기부했다더라 말이 나오곤 하지요. 그런데 이렇게 추워지면..
서울대학교를 중심으로 서울 지역 주민들과 함께 하는 인문학 토크 콘서트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인문학의 대중화를 위한 중요한 시도이자 탐색이라고 생각됩니다. 자본주의 사회에 자리잡은 메마른 건조함을 지식의 풍성함으로 적실 수 있는 인문학도들의 새로운 시도를 담아내고자 합니다. 1. 얽힌 실타래를 풀어내며 : INTRO... 인문학이란 도대체 무엇일까요? 라틴어의 ‘후마니타스(humanitas, 인간다움)’에서 비롯된 용어입니다. 인간다움에 대한 학문? 바로 이것은 아마도 인문학을 좀 더 적절하게 정의할 수 있는 개념 아닐까요? 인간이 우리 인간을 대상으로 연구를 한다는 것! 여기에서 한발자국 더 나아가 자기 자신을 대상화하는 것! 바로 이것이 인문학적 소양의 출발점이라고 볼 수도 있지 않을까요? 이렇게 자..
안녕하세요! 뼈와 살을 깎으며 대학을 다니시는 전국의 모든 대학생 여러분들께 빛과 소금이 되어볼까 한답니다! 어느날 문득, 저희 과 사무실 앞에 모두를 "솔깃" 하게 만드는 안내문들이 왕창 도착하였어요! 장학금이 확대되었다니!!! 이렇게 기쁠수가!!!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목이빠져라 기다렸던 소식이 아니겠어요! 그래서 이 글을 보실 모든 학우여러분께 "장학금 받는 방법"에 대해 소개해 볼까 해요! ^.^ 좋은건 모두 함께 나눠야죠! :) 먼저 한국 장학재단 홈페이지에 들어가 주세요. 사이트를 모르시겠다구요? 괜찮아요 친절한 따고가 직접 알려드릴게요! www.kosaf.go.kr 이랍니다! 늘 학자금 대출받으러 풀죽게 들어갔지 이렇게 어깨쭉펴고 들어가본게 얼마만인지 모르겠네요 ㅠ.ㅠ 위 사이트로 들어가시면 ..
어느덧 2011년이 저물어 갑니다. 아이들도 하나 둘씩 시험을 끝내고 방학을 맞이할 생각에 참 즐거워 보입니다. 하지만 이제 곧 새로운 학년이 될 아이들을 생각하면 마냥 기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어느 순간부터 방학은, 방(放,놓을 방)학(學,배울 학)이 아니라 방(訪,찾을 방)학이 되었습니다. 지난 학기 동안 못 따라갔던 부분을 보충하고 또 다음학년 준비를 해야만 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공부를 잘하는 데에도 비법이 있습니다. 고기는 고기 잡는 방법을 안다면 얼마든지 잡을 수 있습니다. 다만, 요령을 알려주어 좀 더 쉽고 정확하게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도움을 제공하는 것이 필요하지요. 학습도 마찬가지입니다. 효과적인 공부방법을 아는 것은 학습의 효율성과 지속성에 큰 의미를 지니지요. 이번 방학에는 ..
어느덧 2011년도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물론 많은 분들이 새해에 대한 부푼 기대와 설렘을 갖고 계시겠지만 그 누구보다도 내년을 걱정과 기대로 맞이할 분들은 이제 고3이 되는 현 고2 학생들일 것입니다.'내가 벌써 고3이라니, 내가 이제 수능을 봐야한다니'와 같은 고민들과 함께, '이제 1년만 더하면 그토록 원하던 대학생활을 만끽할 수 있겠구나'와 같은 기대들로 내년을 맞이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제 수능을 보기 전 마지막 겨울방학인 고2 겨울방학을 어떻게 보내면 알찰지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1. 고3 마음가짐을 갖자! 고3이 되기 전, 여러분들이 가장 먼저 하셔야 하는 것은 마음가짐 부터를 고3의 그것으로 개조하는 것입니다. 고3의 마음가짐이란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흔드리지 않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