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교육부 국민서포터즈 (2764)
교육부 공식 블로그
학생들 뿐만 아니라 그 어느 누구에게도 '공부'는 매우 중요하다. 누구나 살면서 여러가지를 배우고, 공부하게 된다. 하지만 공부에 항상 집중하기는 무리다. 조금이라도 공부에 집중하기 위해서는 주변환경이 중요하다. 열심히 공부를하는 학생들에게 공부하기 좋은 환경과 공부하기 좋은 때는 언제일까 ? 학생들은 누구나 조용한 환경에서 자기가 하고 싶은 때에 공부를 하고 싶어한다. 하지만 이런 때가 없거나 '공부'에 흥미가 생기지 않는다면 어떻게 할까. 공부에 집중하고 싶다면 주변환경을 공부하기 좋게 만드는 것이 좋다. 첫번째 방법으로는 주변을 산만하게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여러가지 물건들을 헤집어 놓거나 문제집이나 교과서 등을 어질러 놓는다던지 주변을 산만하게 해놓는다면 그에 따라 시선이 분산되고 행동이 산만해..
중국은 경제 규모 면에서 아시아의 맹주였던 일본을 이미 제쳤다. 중국은 13억에 달하는 인적 자원과 더불어 풍부한 천연 자원을 가지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경제 발전을 이룩할 것이라는 예상도 계속 나오고 있다. 물론 경제 성장의 속도와는 다르게 중국 국민의 질서의식은 아직도 갈 길이 멀다. 중요한 것은 중국과의 수교 이후 우리나라도 중국의 경제권에 들어가 무역 의존도가 계속 높아지고 있다는 것이다. 이런 상황을 반영하듯이 중국으로 유학을 떠나는 한국 학생의 수는 점점 늘어나고 있다. 중국 출장 중 중국 최고 명문이라고 알려져 있는 칭화대에서 공부하고 한국인 유학생회에서도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한국 학생을 인터뷰하는 귀중한 기회를 가졌다. 1. 본인과 칭화대 한국 학생회에 대해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학생회..
강원도 철원고등학교는 1965년 개교해 올해까지 총 44회의 졸업생을 배출한 지역을 대표하는 학교입니다. '학생에게 꿈과 희망을, 교직원에게는 기쁨과 보람을, 학부모에게는 신뢰와 만족을 주는 명품 교육'이라는 목표아래 지역 사회의 기대와 지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학교이기도 하죠. 현재는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추진하고 있는 '교육과정혁신형 창의경영학교' 지정되어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해 지역을 대표하는 명문학교로 자리매김 하고 있습니다. ▷ 특목고 부럽지 않은 영어 중점 교육 프로그램 철원고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창의경영학교 교육과정혁신형 영어중점학교로 운영되고 있다는 점입니다. 실용영어 실력을 키울 수 있는 영어 집중학습 프로그램에서부터 기초 학력 미달 학생들을 대상..
올해를 빛낸 방과후학교 콘텐츠가 한 자리에! 2011년의 마지막 달인 12월과 시작을 함께한 '2011 방과후학교 콘텐츠페어'에 다녀왔습니다. 코엑스 홀B에서 열린 박람회로 12월 1, 2일 동안 진행되었습니다. 작년 방과후학교 콘텐츠페어에도 참관을 해서 그런지 올해의 방과후학교 콘텐츠는 어떻게 변화하고 발전했을지 궁금하고 기대되었습니다. 입구에서 어떤 업체가 참여했는지, 어느 곳에 위치해있는지 살펴보았습니다. 많은 부스와 방과후학교 콘텐츠페어를 찾은 인파들로 활기를 띠고 있는 박람회현장! 저와 함께 현장의 뜨거운 열기를 느껴보실래요? 2011년 최고의 방과후학교 컨텐츠는? 박람회 현장에 들어서자마자 눈에 들어온 방과후학교 정책관! 규모도 크고 멋져 가장 먼저 들러본 부스입니다. 방과후학교 정책이 어떻게..
성적표의 계절이 돌아왔다. 성적표는 초등학생부터 대학생까지 다 이름만 들어도 가슴 떨리게 하는 무언가가 있는 것 같다. 아니 대학을 졸업하고 연수를 받을 때도 마찬가지였던 걸 보면 정말 대단하긴 하다. 하지만 요즘 성적표는 참 다양화 되었다. 교사인 내가 부모가 되어 받는다고 해도, 내가 학생이라고 해도 ‘뭘 봐야하지.’라고 느낄 것 같다. 예전 내가 학생 때를 기억하면 중고등학교 때는 당연히 교과별로 점수화 돼서 100점 만점에 00점 이런 식으로 나왔었다. 초등학교 때도 각 과목별로 ‘수우미양가’ 또는 ‘매우 잘함, 잘함, 보통, 노력요함’ 등으로 나왔던 것 같다. 하지만 지금은 과목 안에 또 영역이 들어 있고, 그 영역에 대한 ‘매우 잘함, 잘함,~’등으로 구분이 되어 있다. 사실 요즘 초등학생들에..
지난 12월 7일, 이명박 대통령께서 과학인재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대통령 과학증서와 대통령 포스트닥 펠로우 지정서를 수여하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제9회 대통령 과학 장학생과 2011 국제과학올림피아드 대표 학생, 제1회 대통령 포스트닥 펠로우, 과학계 인사 등 24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저는 교과부 기자로서, 또 교육분야 파워블로거의 자격으로 초대를 받았는데요, 그동안 4기와 5기 기자생활을 하면서 기자들에게 주는 혜택인 국정원 방문,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방문, 워크샵 등 정말 꼭 가고 싶었던 행사들을 기숙사 학교라는 특성과 시험기간과 겹치는 불운으로 눈물을 머금고 포기해야 했었답니다. 하지만 하늘이 저를 불쌍히(?) 여기셨는지 이렇게 청와대 방문이라는 대박을 터뜨려 주셨답니다^^ 오찬 식전..
안녕하세요! 신난다피카츄입니다! 올해와 함께 이번 기자단의 활동도 거의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데요. 저의 아쉬운 마음을 달래주기라도 하듯이 교과부에서 한 행사에 초청해주셨어요. 행사는 과학인재와 관련된 것으로 지난 7일 푸른 기와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렸답니다. 솔모와 저 그리고 태희 기자와 경영 기자 이렇게 넷이서 함께 다녀왔는데 다들 들뜬 표정이었어요. 여러분은 청와대에서 과학인재와 관련하여 어떤 행사를 했을 거라 예상하시나요? 간단하게 말씀 드리자면 ‘과학인재와 함께 여는 더 큰 대한민국의 미래’라는 주제로 우리나라의 젊은 과학인재들이 한 자리에 모여서 함께 소통할 자리를 마련하고 대통령이 이들을 격려하는 자리였습니다. 제 9회 대통령 과학장학생과 2011년도 국제과학올림피아드 대표학생 및 금년에 ..
지난 7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대통령과학장학생들을 위한 오찬이 열렸습니다. 또한 이명박 대통령이 장학증서를 수여하고 과학인재들과 대화를 나누는 시간도 있었습니다. 그럼 과학인재들과 대통령의 대화 현장으로 들어가 보실까요? 대통령장학금을 받게 되어 영광이라며 벅차는 소감을 밝힌 서울대학교 김나경양은 대학 입학 후 자칫 풀어질 수도 있었던 마음을 다잡고 열심히 공부할 수 있게 한 것은 '국가로부터 장학금을 받는다는 사명감 때문'이었다며 나라에 보탬이 되는 이공계리더로 성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또한, 김나경 양은 "대통령이 되기 위해 다른 사람이 하지 않았던 자신만의 특별한 노력이 있으신가요?"라는 질문을 했는데요, 대통령은 "처음부터 준비한 것은 없지만, 졸업 이후에 국내외에서 많은 경험을 쌓았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