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교육부 국민서포터즈 (27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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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로 원어민 교사와 Hello! 화상으로 미시간 교사와 연결,강원도 청양초등학교 탐방기 이 글은 교육과학기술부 블로그 기자 홍지미 학생의 글입니다. >>> 강원도 철원행 버스는11시 40분 출발이었다. 10시 30분에 일어나 헐레벌떡 고속버스터미널에 도착해 출발 십분 전 철원행 버스표를 간신히 샀다. 버스표를 보니 서울부터 철원까지는 114.9km였다. 도착하는 데 대략 3시간 쯤 걸릴 것 같았다. 3시간 후면 점심시간이 훨씬 지난 시간이다. 매표소 옆에 있는 김밥집에 뛰어가 얼른 김밥 한 줄을 사들고 서둘러 버스에 올라탔다. 승객은 나, 할머니, 할아버지 이렇게 총 세 명이었다. 출발 시간이 되자 버스 기사는 손님이 더 없나 습관적으로 밖을 훑어본 후 천천히 출발했다. 세 명의 승객을 싣고 버스는 ..
송유근의 천재적 평생학습제도 이용기 이 글은 교육과학기술부 블로그 기자 고은성 학생의 글입니다. >>> 안녕하세요? 블로그 기자 고은성입니다. 평생교육 시리즈 2탄!! 많이들 기다리셨죠? 첫 번째 기사에, 평생교육제도에는 학점은행제와 독학학위제가 있다고 알려드렸는데요. 오늘은 그 중에서도 학점은행제를 통한 학위취득자와의 만남의 시간을 가질까 합니다. [관련기사] 평생교육 시리즈 1편 : 학점은행제, 독학학위제 하지만 여기서 잠깐! 아무리 궁금해도 우리 다시 한 번 학점은행제에 대해서 짚고 넘어가기로 하죠! 학점은행제 학교에서 뿐만 아니라 학교 밖에서 이루어지는 다양한 형태의 학습과 자격을 학점으로 인정하고, 학점이 누적되어 일정 기준을 충족하면 전문대학 또는 대학교와 동등한 학위를 수여하는 우리 나라의 ..
건강한 몸, 건강한 지구 원자력과 함께 하는 녹색 걷기 대회 이 글은 교육과학기술부 블로그 기자 김지현 학생의 글입니다. >>> 안녕하세요. 교육과학기술부 블로그 기자 김지현 입니다. 우리나라 경제발전의 원동력이 되어 온 원자력 에너지의 반세기를 기념하기 위해서 여러 가지 행사들이 개최되고 있는데요. 그 중 하나가 지난 4월 12일 일요일에 열린 랍니다. 오전 7시 30분부터 진행되는 행사에, 이른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아주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셨어요. 저를 따라 한번 그 현장 속으로 가보실까요? 남산 국립극장 동대입구에서 내리면 금방! 원자력과 함께하는 녹색걷기대회는 4월 12일 일요일 오전 7시 30분에 남산 국립극장 앞으로 모이는 것이었어요. 3호선 동대입구 역에서 내려서 ..
대한민국 우주발사체(KSLV-1)의 첫 나들이 이 글은 교육과학기술부 블로그 기자 고은성 학생의 글입니다. >>> 안녕하세요. 블로그 기자 고은성입니다. 지난 15일, 우리나라의 첫 우주발사체인 KSLV-1(Korea Space Launch Vehicle-1)이 그 모습을 드 러냈습니다. 그동안 어느 곳에서도 볼 수 없었던 KSLV-1. 웅장하고 위엄 있는 우리나라의 우주발사체 1호의 첫 나들이 현장, 전남 고흥에 위치한 나로우주센터로- 저 블로그 기자 은성이와 지금부터 함께 가보시겠습니다. 위 사진은 전남 고흥 지도입니다. 빨간색으로 네모를 쳐놓은 곳이 바로 우주센터가 있는 나로도입니다. 전남 고흥군 봉래면 예내리 외나로도.유독 바람이 많이 불고 인적이 드물어 한적한 남해의 작은 섬인 그곳은 몇 해 전..
놀토를 알차게, 10대에게도 문화를 학생들의 문화가 살아숨쉬는 현장, 학생문화센터 이 글은 교육과학기술부 블로그 기자 허서영 학생의 글입니다. >>> 이 시대의 10대. 한편으로 생각해보면 학교와 집, 독서실만을 반복하며 오가고, 그야말로 입시전쟁 속에 파묻힌 다크서클 가득한 학생만을 떠올릴지도 모르겠습니다. 게다가 영화나 연극관람, 문화체험행사는 꿈에도 생각도 못할 것 같은데요. 그러나! 유행에 민감하고 문화를 선도하는 것도 우리의 10대이죠. 교육과학기술부의 각 시도교육청 산하에는 학생들의 문화 예술 체험을 주도하는 학생문화센터, 교육원 등이 있는데요. 오늘은 10대의 건전한 학생문화를 이끄는 대구학생문화센터를 찾아가 봅니다. 시시한 현장체험학습은 가라! 다이나믹의 세계로 고고싱! 대구학생문화센터에서..
영어로 말문 트게 하려면… 한국의 영어교육 빠를수록 좋다 아이들의 모국어 습득은 연역과 귀납의 방법을 통해 이루어진다. 연역적인 방법은 세운 규칙에 실제상황을 적용하여 언어를 습득하는 방법이다. 반대로 귀납적 방법은 실제 상황을 경험하면서 스스로 규칙을 발견하고 체계화하는 과정이다. 언어습득에서 연역과 귀납은 방법적으로 상생관계이다. 가설적 규칙, 적용, 규칙의 수정, 새로운 규칙 적용이라는 연역과 귀납의 과정은 끊임없이 반복된다. 글|홍종선 한국영어교육연구학회장·항공대학교 영어학과 교수 영어교육은 일찍 시작할수록 좋다. 다양한 이유와 동기가 있겠지만 모국어 습득과정을 보면 이해가 빠를 것이다. 아이들은 쉼 없이 부모, 형제, 자매로부터 뜻도 모르는 많은 언어자료를 입력받아 연역과 귀납의 균형 잡힌 방법..
상상 속에서 그려보던 미래교육의 모습 2009 에듀엑스포 - 교육정보화종합전 이 글은 교육과학기술부 블로그 기자 이영성 학생의 글입니다. >>> 여러분이 생각하는 교실의 풍경은 어떤 모습인가요? 종이와 칠판, 무거운 책들이 생각나지는 않으시나요? 빠르게 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나라의 교육환경이 변하고 있습니다. 책과 연필이 필요 없는 교실, 학원이 필요 없는 1:1 사이버 맞춤 교육, 집이 학교가 되는 시공을 뛰어넘는 교육환경. 상상 속에서나 그려보던 미래교육의 모습을 ‘2009 에듀엑스포’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Q. 에듀엑스포란 무엇인가요? A. 에듀엑스포는 지난 10년간 개최되었던 “이러닝 박람회”를 확대발전시켜 교육 전반에 걸친 다양하고 우수한 제품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행사입니다. 이..
충청남도외국어교육원은 지난 2009년 1월 11일부터 1월 21까지 초ㆍ중등영어교사 13명을 대상으로 전국에서 최초로 영어를 외국어로 사용하는 비영어권 국가 중 성공적인 영어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네덜란드를 중심으로 독일, 프랑스의 선진 영어교육을 벤치마킹하기 위한 국외연수를 실시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영어권 국가는 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하나 비영어권 국가는 영어를 외국어로 가르치기 때문에 우리나라와 교수 학습 환경이 비영어권 영어교육 우수 국가 중심의 국외연수를 통하여 효과적인 영어교수학습방법 노하우(Know-How)을 익히고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그동안 실시되어 왔던 영어권 국가중심의 국외연수와는 차별화된 연수를 실시하게 되었다. 이번에 실시한 국외연수는 크게 3단계 과정으로 실시되었다. 첫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