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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교사‧학부모, 자유학기제에 대한 만족도 높아「2015년도 자유학기제운영 만족도」 조사 결과 발표학 생 : 다양한 자유학기 활동으로 공부하는 재미를 느끼고, 친구 사이도 좋아져 교 사 : 자유학기제를 운영하면서 동료 사이에 소통이 늘고, 가르치는 보람을 느껴학부모 : 자녀와의 대화가 많아지고, 학습태도 변화에 만족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이준식)와 한국교육개발원(원장직무대행 윤종혁)은 21일(목) 학생·교사·학부모의 2015년도 자유학기제 운영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발표합니다. '15년도 자유학기제 운영 만족도 조사 결과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자유학기제를 운영한 학교가 수업방법 개선, 학생 수업 참여, 학교생활 행복감, 교육결과, 학교 구성원 간 관계 만족도 등 학교생활 전 영역에 걸쳐 일..
긴급 사회관계장관회의개최 결과- 장기결석아동 전수조사 중간점검 및 아동보호 대책 논의 정례화 - 정당한 사유 없는 7일 이상 장기결석자 등 점검대상은 총 220명인 것으로 파악, ’16.1.15. 현재 총 112건에 대해 방문점검 실시 아동학대 의심에 따라 아동보호전문기관 신고 8건, 미확인 해외출국 등을 포함한 학생 소재 불명에 따른 경찰서 신고 13건 조치 ◦ 신고된 아동은 법적 절차에 따라 아동학대 여부 등 조사 후 필요한 경우 아동보호전문기관의 보호조치, 경찰청 수사 및 기소 등 조치 예정 ◦ 75건의 경우 아동안전 문제는 없으나 대안교육 등 적절한 교육을 제공하지 않는 경우로 파악되어 학교 출석 독려 조치 나머지 108건은 현재 단위학교와 읍면동 주민센터와 협조하여 진행 중이며 1월 27일 이내..
누리과정 예산편성 질의응답-KTV 국민방송 '정책 포커스' 中- 지난 KTV 국민방송 '정책 포커스'에 방송된교육부 이영 차관의 인터뷰 내용을 통해 누리과정 예산편성에 대한 궁금한 점을 설명해드립니다. 만 3살부터 5살까지 유아들을 유치원과 어린이집에 보내야 하는 학부모들은 걱정이 태산입니다.정부와 교육청의 누리과정 예산 갈등으로 인해 어린이집과 유치원 학비 지원이 일부 중단될 위기에 처했기 때문인데요.누리과정 예산 편성이 왜 필요하고, 재원분담 문제는 어떻게 풀어야할지, 교육부 이영 차관과 함께 자세한 얘기 나눠 보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 안녕하십니까 ▷ 최근 누리과정 편성과 관련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 누리과정 사실 잘 모르시는 분들도 있으신데요. 이게 어떤 과정이고 왜 꼭 필요한 건지 말씀..
2016 교육부기자단을 모집합니다!- 1월 31일까지 신청 - * 기자단 지원서 양식은 첨부파일을 내려받으시면 됩니다.* 필요 시 서류전형 후 인터뷰가 진행될 수 있습니다.
달라진 일반고,학생에게 꿈과 희망을 주다- 2015년 일반고 교육역량 강화 우수프로그램 성과발표회 개최 - 교육부는 '16.1.13(수)에 대구교육청(1층 대강당)에서 “2015년 일반고 교육역량 강화 우수프로그램 성과보고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는 우수 프로그램 사례를 다른 일반고로 공유·확산하고, 우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일반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교육부는 시·도교육청으로부터 총 44개 일반고의 우수 프로그램을 추천 받아 교원, 교육전문직, 학계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20개의 우수 프로그램을 선정하였습니다. 이날 성과보고회에서는 20개의 우수 프로그램 중 △학생 진로·적성에 따른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서울 월계고), △교육과정 재구성, 학생 수준별 지..
2016년 행복더하기돌봄교실, 수요자 맞춤형으로더욱 탄탄하게3~6학년까지 방과후학교 연계형 돌봄교실 운영으로 전학년 대상 돌봄 지원 학부모 등 학교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돌봄 공백 최소화에 주력 교육부는 3~6학년까지 방과후학교 연계형 돌봄교실을 운영하고 방학중 돌봄서비스를 확대하는 등 돌봄 공백 해소를 주요내용으로 하는 「2016년 초등돌봄교실 운영 방안」 을 발표하였습니다. 이번 방안은 학생·학부모의 호응과 만족도가 매우 높았던 초등돌봄교실이 2016년에도 더욱 감동을 주고 행복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지난 2년간 연구학교의 적용결과 및 토론회 등 현장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여 마련되었다고 밝혔습니다. 2015년과 비교하여 올해 개선·보완된 구체적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수요자 중심의 돌봄..
대학, 교육시설 확충을 위한교지 확보에 숨통 트여- 「대학설립·운영규정」 개정안 국무회의 통과 - 교육부는 교육개혁 촉진과 내실화를 위한 대학규제혁신 추진과제인 ‘대학의 교지 인정범위 확대 방안’을 담은 「대학설립‧운영규정」 개정(안)이 2016. 1. 12. 국무회의에서 통과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개정안은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한국대학법인협의회 등 의견 수렴을 거쳐 교지확보율이 부족*한 대학 현장의 어려움**을 적극 발굴ㆍ해소한 것으로서, 지난 규제개혁 장관회의(’15. 11. 6.) 및 국토교통부 등 관계부처와의 협업을 통해 마련되었습니다. * 전국 사립대 362교 중 총 84개 대학(약 23.2%)이 교지확보율 기준 미달(붙임 2 참조) ** 제한된 교지 내에서 필요시설을 확충하기 위해 운동장 등..
교육부, 시도교육청에누리과정 예산 편성 촉구미편성시 2017년 교부금 감액 교부 계획 밝혀 교육부는 1월 8일(금) 공문을 통해 시도교육청에 누리과정 예산 편성을 촉구하고, 2016년 어린이집 누리과정 예산을 편성하지 않을 경우,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 시행령(이하 ‘교부금법 시행령’)」에 따라 2017년 보통교부금 교부시 해당 예산을 감액 교부할 계획임을 밝혔습니다. 교육부는 ‘누리과정 예산’은 법령상 의무지출경비로서 반드시 집행되어야 함에도 교육청에서 이를 의도적으로 미편성하고 사회적 혼란과 갈등을 유발하고 있는 점에 대해 유감을 표하였으며, 어린이집 누리과정 예산을 미편성할 경우, 교부금법 시행령 제4조제1항 및 별표1에 따른 기준재정수요액 산정기준에 따라 2017년 교부금 교부시 해당 예산을 감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