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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전문대 통합교육 육성사업입학과 취업을 동시에 보장합니다! 학생들이 느끼는 가장 큰 부담 두가지를 꼽으라면, 입시부담과 취업부담이 아닐까 싶은데요. 학생들의 이러한 부담을 덜기 위해 교육부와 고용노동부는 ‘취업보장형 고교-전문대 통합교육 육성사업(Uni-Tech)’을 시행합니다. 취업이 보장된 기업에서 학생들을 위한 교육과정 개발에 직접 참여하고요. 또 학생은 학교와 기업을 오가며 수업을 듣고, 졸업 후에는 현장에 바로 투입될 수 있는 중·고급 숙련기술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길이 만들어진 셈인데요. 교육부와 고용노동부는 입학과 동시에 취업이 보장되고, 대학입시와 학비 부담 없이 학교와 기업을 오가며 필요한 직무능력을 키우는 ‘취업보장형 고교-전문대 통합교육 육성사업(Uni-Tech)’ 시범사업단을 공..
교육급여 등 맞춤형 기초생활보장제도 신청하세요 올해 7월부터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가 맞춤형 급여로 개편됩니다. 이번 개편을 통해 급여별 선정기준이 다양해지면서, 소득이 어느 정도 증가하더라도 주거‧교육급여 등 필요한 지원은 받을 수 있게 됩니다. 새롭게 지원을 받으려는 분들은 6월1일부터 거주지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신청하면 되고요. 이미 기초생활보장 지원을 받고 있는 경우에는 별도로 신청할 필요 없이 개편 제도의 지원을 계속 받을 수 있습니다. 이번 개편을 통해 부양의무자 소득기준이 완화되어 더 많은 저소득층이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되는데요. 맞춤형 급여체계 개편으로 수급자는 133만명에서 최대 210만명까지, 가구당 평균 현금급여(생계+주거)도 42.3만원에서 47.7만원으로 5.4만원 가량 증가할 것으..
교육분야 법안 3건 국회 본회의 통과-진로교육법, 취업 후 학자금 상환 특별법, 지방교육자치법- 교육부에서 발의한 「진로교육법」등 교육 분야 법안 3건이 5월 29일 금요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1. 진로교육법먼저 「진로교육법」은 학교현장의 진로교육을 내실화하고, 진로체험을 다양화하는 등 학생들이 꿈과 끼를 살려 자신의 진로를 개척할 수 있는 제도와 지원 사항을 규정한 법으로 새롭게 마련되었는데요.국가 수준의 진로교육 목표와 성취기준을 마련하고, 진로진학상담교사 배치 근거 등을 마련하여 학교 진로교육을 체계화함은 물론, 공공기관의 진로체험처 의무 제공 및 직업체험기관 인증제 등이 규정됨으로써 내실 있는 진로체험의 기회가 확대 될 전망입니다. ※진로교육법(제정)진로교육법은 학생에게 다양한 진로교..
2015년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 사업 대상 선정 5월 29일 교육부는 다문화, 문해교육 행복학습센터 운영 지원 등의 내용을 담은 ‘2015년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 사업 선정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26개 시·군·구에 평생학습도시를 조성하고, 92개 시·군·구에 행복학습센터를 운영합니다. 또 3개 시·도에는 다모아 평생교육정보망을 구축하는데요.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 사업국정과제의 일환으로 모든 국민이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평생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올해 사업에서는 평생교육시설이 부족한 지역의 평생학습 참여 기회를 늘리기 위해 농어촌 지역을 중점 지원하고요. 다문화가정 및 저학력 인구가 많은 지역에는 다문화 및 문해교육 행복학습센터를 운영하는 등 지역적 특..
개혁은 항상 피로한가요? 아니면 필요한가요?미래 더 나은 교육을 위해 지방교육재정 개혁은 꼭 '필요'한 일입니다. 지방교육재정 개혁은 지방교육 예산을 축소하려는 것이 아니라효율적인 예산편성과 집행을 통해 어려운 재정여건 속에서도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한 결단입니다. - 학생수 감소를 고려해 시·도별 예산 배분을 합리화 합니다.- 시도교육청이 예산을 효율적으로 편성하고 집행하도록 합니다.- 질 높은 교육서비스와 안전한 교육환경을 위한 투자를 안정화 할 것입니다. 정부는 단 한 번도 교육을 위한 투자에 소홀히 한 적이 없으며 앞으로도 그럴 것입니다.대한민국 백년지대계, 지방교육재정 개혁을 통해 이뤄나가겠습니다!
대학교 내에 평생교육을 위한 단과대학이 세워집니다! 평생교육 등을 통해 교육을 받는 성인학습자는 2015년 현재 14만명이라고 합니다. ▲2015년 성인학습자 현황 앞으로 고령화, 노동시장 유연화 등의 이유로 이와 같은 성인학습자가 점차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성인학습자가 늘어나면서 대학이나 전문대학과 비슷한 평생교육시설도 늘어나고 있지만, 정작 대학에서는 성인 학습자를 위한 교육을 늘리기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대학의 정원이나 학령기 학생 위주의 교육체제 등이 그 원인이에요. 성인학습자의 다양한 특성을 고려하기가 쉽지 않아 고졸취업자의 후진학 시스템 활성화에도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성인학습자를 대상으로 하는 교양과정이나 평생교육 프로그램은 대학 부설 평생교육원에서 다른 학사조직과 연계되지 않은 채 ..
「나랏돈 연구비로 2억대 주식투자」보도 관련 설명 ■ 언론사명 : 중앙일보 등 9개 매체■ 보도일시 : 2015. 5. 27(수)■ 제 목 : 나랏돈 연구비로 2억대 주식투자■ 주요 보도내용 ◦ 감사원에서 서울대 등 12개 국립대를 대상으로 실시한 ‘국가 R&D 참여연구원 관리 실태’ 감사에서 다수의 국립대 교수가 참여연구원 허위 등록, 부당한 연구비 일괄관리 등으로 연구비를 부당집행 하 였음 * 연구과제 소관 부처 : 교육부, 미래창조과학부, 산업통상자원부, 농립축산식품부, 환경부, 문화체 육관광부, 농촌진흥청, 중소기업청 ◦ 감사원은 정부의 사후검증시스템이 허술함을 지적하고, 연구비 비리 교수 등 19명에 대해 파면, 해임 등의 징계를 요청하였음 ■ 설명 내용 ◦ 연구비 관련 비리를 저지른 교육공무원..
'특성화고 학생 싼 노동력 악용...'보도 관련 설명 ■ 언론사명 : 서울신문■ 보도일시 : 2015. 5. 26(화)■ 제 목 : 특성화고 학생 싼 노동력 악용... 실습커녕 열악한 작업장 노출■ 주요 보도내용 ㅇ 특성화고 현장실습이 교육과 실습이라는 당초 취지와 달리 졸업전에 취업을 나가는 것과 다르지 않 음 산재 많고 상습 체임 업체 등 열악한 근무환경에 노출 학생들이 노동자의 권리도 실습생의 권리도 보장받지 못함 ■ 설명 내용 ㅇ 특성화고 교직원과 시도교육청 현장실습 담당자는 연중 기업을 직접 찾아다니며 우수기업 발굴 및 추수지도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 현장실습 산업체를 선정 시, 고용부에서 공개하고 있는 임금체불업체, 산업재해다발사업장 등 노동 관계법 위반 전력기업 명단과 우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