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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여 장관, “대학의 창의적 자산 실용화 적극 지원” - ‘대학의 창의적 자산 실용화 지원 사업’ 신규 추진을 통해 창조경제 실현을 앞당긴다 -황우여 교육부 장관은 9월 23일 "우수한 기술 및 특허 등을 보유한 대학이 창조경제의 전진기지가 될 수 있도록 ‘대학의 창의적 자산 실용화 지원 사업’을 새로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황 장관은 이날 서울 한국장학재단에서 열린 「대학의 창의적 자산 사업화를 위한 정책 간담회」에서 “창조경제가 성공적으로 정착하기 위해서는 대학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교육부에 따르면 연간 150억 원을 투입(3년간, 총 450억원)하여 대학들이 보유하고 있는 특허, 원천 기술 등 창의적 자산을 사업화하기 위한 후속 추가연구(Research & Busine..
2015 문‧이과 통합형 교육과정 질의 ‧ 응답 자료 (Q & A)Q.1 『2015 문·이과 통합형 교육과정』이란 무엇인가요? 『2015 문‧이과 통합형 교육과정』은 모든 학생들이 인문‧사회‧과학기술에 대한 기초 소양을 함양하여 인문학적 상상력과 과학기술 창조력을 갖춘 창의융합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우리 교육을 근본적으로 개혁하고자 하는 교육과정입니다. Q.2 『2015 문·이과 통합형 교육과정』의 기본 방향은 무엇인가요? 많이 가르치는 교육에서 배움을 즐기는 ‘행복교육’의 패러다임 변화를 추구합니다.- 암기식 수업에서 벗어나 학생들이 배움에서 즐거움을 경험하는 가운데 지식 정보 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융합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교육과정을 개발하고자 합니다.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역량 함양을 위해 교..
내년부터 학자금지원을 위한 소득산정이 더욱 공정해지고 투명해집니다!-「한국장학재단 설립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개정령안」국무회의 의결 -- 범정부 복지표준에 부합하는 소득산정체계 마련 -- '15년부터 국가장학금, 학자금대출, 국가 근로장학금 등 6조3000억원 규모의 학자금지원 사업에 활용 -교육부(장관 황우여)는 학자금 지원을 위한 소득·재산 조사에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을 활용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한국장학재단 설립 등에 관한 법률(이하 재단법) 시행령 개정령안」이 9월 23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되었다고 발표하였습니다. 금년 1월 7일 국가장학금을 포함한 학자금 지원 사업에 보건복지부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을 활용하기 위하여 재단법을 개정하였고, 개정된 시행령은 재단법이 위임한 학자금 지원 대상자..
글로벌교육우선구상(Global Education First Initiative) 가입 보고’14.9월 VIP의 UN 총회 참석 계기, UN의 글로벌교육우선구상(GEFI), 지원국 그룹(Champion Country) 가입을 보고드립니다.※ 교육부와 외교부, UN(뉴욕)측이 공동으로 보도자료 배포(’14.8.29 조간) 배경반기문 사무총장 방한, VIP와 오찬 시 우리나라의 GEFI 참여요청(‘13.8월) 이리나 보코바 UNESCO 사무총장이 VIP께 GEFI 고위급 회의(9.24) 참석 및 연설 요청(‘14.7월) 교육우선구상(GEFI:Global Education First Initiative) 개요(목적) ‘12.9월 유엔총회 계기로 교육의 중요성 환기와 교육에 대한 국제적 지원을 높이고자 반기문 사..
특성화고의 비상(飛上), 드디어 취업률이 진학률을 앞서다- ’01년 이후, 13년 만에 취업률이 진학률에 5.5%p 앞서 -교육부(장관 황우여)는 9월 22일(월) 2014년 2월 특성화고·마이스터고 졸업자의 4월 1일 기준 취업률과 진학률 현황을 발표하였습니다. ※ 조사대상 : 특성화고(직업교육), 산업수요맞춤형고(마이스터고), 일반고(舊. 종합고 전문반) 발표내용에 따르면, 취업률은 44.2%로 전년(40.9%) 대비 3.3%p 증가하였고 진학률은 전년(41.6%) 대비 2.9%p 감소한 38.7%로서, 이는 취업률이 ’01년 이후 지속적인 하락추세를 보이다 13년 만에 진학률을 역전한 것입니다. * 취업률 추이 : 45.1%(’02) → 27.7%(’05) → 16.7%(’09) → 37.5%(’1..
어린이 통학차량 2차 전수조사 분석 결과 발표- 어린이 통학버스 신고율 및 안전교육 이수율 증가 -교육부(장관 황우여)는 관계부처와 합동으로 실시한 어린이 통학차량 2차 전수조사 분석 결과를 9월 19일(금) 발표하였습니다. 이번 조사는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보건복지부가 전국 유치원, 초등학교 및 특수학교, 학원, 어린이집 및 체육시설 등 50,161개 기관에서 운영하고 있는 9인승 이상 어린이 통학차량 67,363대를 대상으로 운영실태*에 대하여 2개월간(2014. 5. 1.~6. 30.) 실시하였고 분석 결과는 어린이 통학차량에 의한 인명사고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한 정책의 기본 자료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운영실태 : 어린이통학버스 신고 여부, 운영 형태, 안전교육 이수 여부 등 주요 실태조사 결..
고교 무상교육 보도 관련 해명 ■ 언론사명/보도일시 : KBS, YTN 등(’14.9.18(목)] ■ 제 목 : “현 정부 임기 내 고교 무상교육 사실상 무산” ■ 보도 주요내용 ◦ 박근혜 대통령의 고등학교 무상교육 공약이 내년 예산에 반영되지 않음에 따라 현 정부 내 실현 가능성이 사실상 없어졌음. 교육부는 고교 무상교육을 내년부터 단계적으로 시행하기 위해 2천420억원의 예산편성을 요구했지만 반영되지 않았음. ■ 해명 내용 ◦ 세수 감소, 지방교육재정 악화 등 현재 어려운 정부의 재정여건을 고려할 때 2015년에 고교 무상교육을 실시하기는 어려움. ※ ‘15년도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전년 대비 1조 3,475억원 감액(△3.3%) 편성 ◦ 향후 ‘16년 이후 세입 전망, 기존 사업의 세출구조 조정 등 제..
2015년도 교육부 예산안 55조 1,322억 원- 국립대학 실험실습실 안전관리 등 교육분야 안전에 집중 지원 -교육부(장관 황우여)는 2015년도 교육부 예산안을 전년도 54조 2,481억 원에서 8,841억 원 증액한 55조 1,322억 원으로 편성하였다고 밝혔습니다. 2015년도 교육부 예산안은 △교육분야 안전 종합 대책 추진, △꿈과 끼를 키울 수 있는 학교교육 정상화, △고등교육 체질 개선 및 교육․연구 여건 개선, △국가평생교육체제 구축 및 직업교육 강화 등 교육분야 안전과 국정과제에 중점을 두고 편성하였으며, 부문별로는 고등교육 10조 5,341억 원, 평생․직업교육 5,633억 원, 유아 및 초․중등교육은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을 포함하여 39조 7,142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교육분야 안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