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보도자료 (3542)
교육부 공식 블로그
인천 '붉은 수돗물' 사태 관련 긴급 현장점검 실시 수돗물 피해학교 대응 상황 점검 및 지원방안 마련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6월 16일(일) 오후 14시 인천광역시교육청을 방문하여 인천지역 ‘붉은 수돗물’ 사태로 인한 피해 학교 대응 상황을 긴급 점검한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점검은 5월 30일(목) 이후 서구·영종지역에 이어 강화지역까지 ‘붉은 수돗물’ 사태가 확대 및 장기화되자, 인천시교육청으로부터 학교현장의 어려움 해소를 위한 예산지원 등의 요청(’19.6.14.)이 있어, 유은혜 부총리는 해당지역 피해 현황과 피해내용 등에 대하여 면밀히 파악하고, 대체급식 제공(빵, 음료수 등), 생수를 이용한 급식실시 등에 대한 어려운 점과 개선사항에 대해서도 중점적으로 논의하여 국가차원의 지원방안..
대학과 기업이 만나는 곳, 캠퍼스 혁신파크, 선도 사업 공모 17일 사업설명회 개최 21일~8월9일까지 신청서 접수... 8월 말 2~3곳 선정 대학 내 산학연협력을 고도화하고, 입지가 우수한 지역에 청년들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캠퍼스 혁신파크 사업」이 선도사업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속도를 낸다.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는 6월 17일(월) 대학교, 지자체 등을 대상으로 「캠퍼스 혁신파크 선도사업 공모 설명회」를 열어, 사업의 개관과 선도사업 공모 일정, 평가 기준 등을 소개한다. 선도사업은 4년제 대학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고(서울제외**), 전문가들로 구성된 평가위원회가 평가기준에 따라 올해 2~3개소를 선정하여 우선 추진하고..
「대학생 현장실습」이 학생 중심·직무 중심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2019년 6월 17일 월요일 중앙일보에서 보도된 '교육부 "실습생 최저임금 이상 줘라", 기업 "차라리 알바 쓴다."' 보도내용에 관련하여 알려드립니다. 동 보도내용에 대한 설명 대학생 현장실습은 학생이 향후 관련 산업에 종사하는데 필요한 지식·기술·태도 등을 습득하도록 하는 목적 산학협력을 기반으로 해당 전공분야의 실무능력을 향상을 위해 학생 전공과 관련된 실무·실습과정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대학생 현장실습 운영규정」 제7조는 실습지원비 지급수준*은 학교-실습기관 간 협의하여 결정하도록 하고 있으며, '수업의 요건'을 갖추지 않은 실질적 근로*에 해당하는 경우에만 예외적으로 최저임금 이상의 실습지원비 지급을 규정하고..
직업계고 취업자의 평균연봉은 상승하였고, 현장실습 안전은 강화되었습니다. 2019년 6월 17일 월요일 서울신문에서 보도된 '직업계高, 학교라는 이름의 용역업체' 외 2건 보도내용에 관련하여 알려드립니다. 동 보도내용에 대한 설명 서울지역 특성화고 취업자의 평균 연봉이 오히려 줄었다는 것은 사실과 다릅니다. 서울지역 특성화고 취업자의 평균연봉은 2016년 1,821만원에서 2018년 2,097만원으로 상승하였습니다. ※ 서울지역 직업계고 취업자 평균연봉 추이(만원) : ('16) 1,821 → ('17) 1,878 → ('18) 2,097 또한, 직업계고 현장실습의 안전불감 여전하다는 말도 사실과 다릅니다. 2018년 현장실습 제도 개선 이후, 현장실습 중 안전사고 수는 2016년 20명에서 2018..
대학 실험실 안전 확보를 위해 위험물취급·저장소 설치 등 투자를 확대합니다. 2019년 6월 17일 월요일 한국경제에서 보도된 '추경에 법적 근거 없이 수백억 끼워 넣고... 정부, 뒤늦게 시행령 개정' 보도내용에 관련하여 알려드립니다. 동 보도내용에 대한 설명 교육부는 추경예산에 실험실 안전사고 예방 등을 위해 위험물취급·저장소 설치에 40억원, 안전환경 개선(실험·연구 공간 분리 등)에 130억원, 안전장비 확충에 179억원, 총 349억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아울러, 2016년도에 위험물안전관리법이 개정 됨에 따라, 2018년부터 대학 실험실에서 위험물질을 법적 지정수량* 이상 보유 하는 대학에 대해 위험물취급**ㆍ저장소*** 설치를 위한 예산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위험물안전관리법」: 염소산염류 ..
2019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추가선정평가 결과 발표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6. 18.(화) 「2019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추가선정평가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이번 추가선정평가는 대입전형에 대해 이해가 높은 대학 및 고교·교육청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들이 공정하게 실시하였으며, 사업총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추가지원대학 11개교를 선정했습니다. 추가선정평가는 중간평가에서 지원중단이 확정된 대학과 신규 신청대학 등 26개교를 대상으로, 2019년 사업계획과 대입전형시행계획('20~'21학년도)을 중심으로 평가했습니다. 특히, 이번 평가는 학생부종합전형의 공정성을 보다 강화하기 위해 공정성 관련 4개 지표를 새롭게 반영했습니다. 대학별 지원금은 대학 ..
제8차 '포용국가 실현을 위한 사회관계장관회의' 개최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6. 14.(금) 제8차 '포용국가 실현을 위한 사회관계장관회'를 개최하여, 지난 12월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장애학생 인권보호 종합 대책」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종합대책의 현장 안착과 실효성 제고를 위한 관계기관 간 연계·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합니다. 이번 사회관계장관회의는 발달장애 학생을 위한 교육 활동 및 시설 참관을 위해 공립 특수학교인 서울정인학교를 방문하여, '범정부 현장 의견 수렴단' 및 교사·학부모 대표를 포함한 학교 관계자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간담회 형식으로 진행합니다. 대책 발표('18.12월) 이후 관계부처의 주요 추진 성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① 장애학생 인권침해 사안이 발생한 ..
2019년 고교 직업교육 예산은 2016년에 비해 증가하였습니다. 2019년 6월 14일 금요일 한국경제에서 보도된 '단기 일자리 집착하느라... 고교 직업훈련 예산은 오히려 삭감' 보도내용에 관련하여 알려드립니다. 동 보도내용에 대한 해명 교육부의 직업계고등학교 관련 예산은 2016년 2,015억원에서 2019년 2,061억원*으로 증가하였으며, 고교 직업교육 예산이 삭감되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아울러 특성화고의 취업률이 10~20%라는 것도 사실이 아닙니다. * 특별교부금 1,281억원 + 국고예산 780억원 교육부는 고교 직업교육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학생들의 사회진출을 돕고자 올해 1월 ‘고졸취업 활성화 방안’을 발표하였으며, 신속하게 후속조치를 추진해나가고 있습니다. 4차 산업혁명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