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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교육지원 정책 통합조회 서비스「교육지원 한눈에」개통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는 교육정책 수요자를 위한 맞춤형 교육 복지 및 지원정책 통합조회 서비스인「교육지원 한눈에(http://eduone.moe.go.kr/)」를 19일 구축․개통했다고 밝혔습니다. 그간 학생‧학부모 부담 경감과 학생에게 필요한 교육프로그램 제공을 위해 다양한 교육지원 정책을 추진하였으나, 수요자가 정책지원 대상 포함여부 및 신청 시기 등을 정책별로 확인해야 하는등의 번거로움이 있었습니다. 교육부는 이를 개선하고자 자신의 조건을 입력하면 맞춤형으로 교육지원 혜택정보를 제공하는 동시에, 신청 시기 알림 등을 실시간으로 안내 받을 수 있는 수요자 편의성 중심의 교육 정보 서비스를 구축했습니다. 교육지원정책 통합조회 서..
지방교육재정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지방교육재정알리미 활용 우수논문 경진대회'를 개최합니다.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원장 한석수)은 3월 19일 지방교육재정 운용에 대한 일반 국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자‘제4회 지방교육재정알리미 활용 우수논문 경진대회’를 개최합니다. ‘지방교육재정알리미(http://eduinfo.go.kr)’는 일반 국민들이 지방교육재정 쓰임새를 한곳에서, 한눈에, 쉽고 편리하게 알 수 있도록 17개 시·도교육청의 재정운용 정보와 자료를 통합·비교하여 제공하는 지방교육재정 공시포털시스템입니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우수논문 경진대회는 지방교육재정알리미에서 제공하는 지방교육재정 정보 등을 분석해 지방교육재정 운용의 투명성․건전성 제..
적정 수준의 대입전형료 책정으로 학생 및 학부모의 부담이 크게 완화될 것으로 기대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는 3월 20일부터 「대학 입학전형 관련 수입·지출의 항목 및 산정방법에 관한 규칙」전부개정령안을 입법예고(‘18.3.20.~4.30. 41일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개정은 그간 대입전형료 산정기준이 없고, 방만하게 집행되는 등 합리적이지 못하고 과다하다는 여론을 적극 수용하고, 대입전형료의 투명성을 높여 학생과 학부모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추진되었습니다. 이번 개정령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① 대입전형료 수입 항목을 ‘입학전형료’에서 ‘수당’과 ‘경비’로 명확히 구분하였으며, ② ‘수당’으로 산정한 금액 내에서 입학전형 관련 업무를 수행하는 사람에게만 수당을 지급하고 ‘..
교육부, 교육지원 정책 통합조회 서비스「교육지원 한눈에」개통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는 교육정책 수요자를 위한 맞춤형 교육 복지 및 지원정책 통합조회 서비스인「교육지원 한눈에(http://eduone.moe.go.kr/)」를 19일 구축․개통했다고 밝혔습니다. 그간 학생‧학부모 부담 경감과 학생에게 필요한 교육프로그램 제공을 위해 다양한 교육지원 정책을 추진하였으나, 수요자가 정책지원 대상 포함여부 및 신청 시기 등을 정책별로 확인해야 하는등의 번거로움이 있었습니다. 교육부는 이를 개선하고자 자신의 조건을 입력하면 맞춤형으로 교육지원 혜택정보를 제공하는 동시에, 신청 시기 알림 등을 실시간으로 안내 받을 수 있는 수요자 편의성 중심의 교육 정보 서비스를 구축했습니다. 교육지원정책 통합조회 서..
2018년 3월 19일 월요일, 서울경제에 “대학창업 지원금 ‘타먹기’ 급급” 제목의 기사가 발행되었습니다. 관련 보도의 주요 내용은 정부 지원 대학 절반 이상이 대학 창업교육 명목 하에 상당한 지원금을 받고도 창업 전문 인력 없이 정부 예산을 운용한다는 것으로 정부로부터 대학 창업지원금을 받는 대학 중 창업지원을 전담하는 교원이 아예 없거나 한 명뿐인 대학이 전체의 49.6%를 차지한다는 세부내용이 들어있었습니다. 또한, 교육부의 산학협력선도대학(LINC) 사업과 중소기업부의 창업선도대학 육성 사업이 대학 창업에 중복으로 투자하고 있다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대학 알리미 상의 창업교육 지원 현황(2017) 분석 결과 ‘창업전체 대학 중 창업지원을 전담하는 교원이 아예 없거나, 1명뿐인 대학은 전체의 28..
2018년 3월 7일 화요일자 조선일보에 교육부 관련 기사가 발행되었습니다. 기사의 제목은 아래와 같습니다. ○집필 책임자도 모르게 바뀐 초등교과서…“나를 빼고 정권 입맛에 맞게 다 수정됐다” ○박용조 책임교수 “교육부 요구를 거절했더니 표현 수정 때 배제돼” ○‘정권 입맛 맞게 바뀐 초등 교과서…책임자도 몰랐다’ 박용조 교수가 “전체 책임자인 내가 전혀 모르는 사이 정권 입맛에 맞게 수정, 발행사가 묻지도 않고 ‘수정보완 협의록’에 내 도장을 찍은 것”이라고 주장한 것이 보도의 내용이었습니다. 국정교과서 편찬 위탁계약에 따라 교육부는 적법하게 수정․보완 검토를 요청하였고, 편찬기관과 발행사는 이를 성실하게 이행할 의무가 있으므로 박 교수가 “교육부 요구를 거절했더니 표현 수정 때 배제”되었다거나 “코드..
교육부‧과기정통부 손잡고 실험실 창업 대표대학 5개교 육성 교육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실험실 특화형 창업선도대학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2018년도 선정계획을 2018년 3월 15일 목요일에 공고하였습니다. ‘실험실 특화형 창업선도대학’은 올해 처음으로 선정되며, 교육부, 과기정통부,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가 협력하여 교원, 석·박사생 등 대학 구성원의 실험실 창업 활성화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실험실 창업’이란 대학에서 논문 또는 특허형태로 보유하고 있는 신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창업으로, 혁신기술을 바탕으로 기존에 없던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는 ‘기술집약형 창업’이라는 점에서 일반적인 ‘아이디어 창업’과는 구별되고, 일반 창업과 비교하여 볼 때 고용 창출 효과 및 기업 생존율이 우수하다는 특징이 ..
'사학발전협의회’공동으로 구성, 제1차 회의 개최 대학 내 성차별적 문화개선에도 함께 나서기로 교육부와 한국사립대학총장협의회는 사학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사학발전협의회’를 공동으로 구성하고, 3월 15일 오후 첫 회의를 개최합니다. 이는 지난해 11월 사립대학이 입학금의 단계적 폐지를 결정한 것을 계기로 사립대학과 교육부가 고등교육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뜻을 모은 데에 따른 것입니다. 제1차 회의에서는 학생․재정․교무 등 분야별 협의 창구 마련, 대학 평가 부담 완화 방안, 사학 재정 투명성 확보 및 부정․비리 대학 제재의 필요성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이번 회의에서는 최근 대학가 미투 운동에 나선 재학생․졸업생의 용기에 대해 적극적인 지지와 격려를 보낼예정이며, 대학이 선도적으로 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