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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공식 블로그
학생부 & 심층면접준비 꿀팁! 미래 사회는 지식과 창의, 인성을 고루 갖추고 자신의 역할에 충실하면서 존중과 배려로 더불어 살 줄 아는 공동체적 인재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대입 전형 또한 이러한 미래 인재에 요구되는 특성에 발맞춰 변화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대학은 이러한 공동체적 인재에 대한 적합성을 어떠한 방법으로 찾을까요?바로 비교과 성적입니다. 비교과 성적이란, 학생생활기록부, 자기소개서, 추천서 등에 나타난 창의성, 잠재성, 인성 등을 계량화한 지표인데요. 이러한 비교과 성적을 반영하는 입학사정관제. 또 다른 말로는 학생부종합전형,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요? 이 답을 알기 위해 저는 KBS 공개홀에서 열린 토크 콘서트 ‘How to 학생부 & 심층면접?’을 찾아갔습니다. 전남진로캠프협회..
"37억 교비횡령...알고도 눈감은 교육부"관련 보도 ■ 언론사명 : 머니투데이■ 보도일시 : 2015. 3. 20 (금)■ 제 목 : “37억 교비횡령... 알고도 눈감은 교육부” ■ 주요 보도내용 ㅇ 5개의 부속병원을 가진 한 사립대가 임상교원(656명) 인건비 535억6939만원을 ‘부속병원회계’가 아닌 ‘교비회계’에서 지급, 498억3404만원은 부속병원회계에서 교비회계로 채워놨지만, 나머지 37억3535만원은 ‘미수금’으로 처리함으로써,ㅇ 교비회계에게 막대한 손실을 입혔는데도, 교육부의 징계는 경고, 시정을 내리는데 그침ㅇ “박근혜 대통령이 사회 각 부분에 쌓인 부정부패 척결의지를 밝힌 가운데 중앙부처의 이런 조치가 적절했는지에 의문이 제기 됨” ■ 해명 내용ㅇ 부속병원에서 임상실습교육과 외래진..
"대학생 30%만 혜택보는데 '반값등록금' 완성?" 관련 ■ 언론사명 : 한겨레■ 보도일시 : 2015. 4. 20.(월)■ 제 목 : 대학생 30%만 혜택보는데‘반값등록금’완성?■ 주요 보도내용◦ 대학생 30%만 혜택국가장학금으로 반값등록금 효과를 본 학생은 60만 ~ 70만명에 그칠 것으로 추산된다. 재학생 200여만명의 30%가량이다. 소득 7분위 이하엔 등록금 50%이상을 지원한다던 박근혜대통령의 대선공약과는 거리가 있는 셈이다. ■ 해명 내용◦ 기사 중 “국가장학금으로 반값등록금 효과를 본 학생은 60만 ~ 70만명에 그칠 것으로 추산. 재학생 200여만명의 30%가량이다” 는 내용은 반값등록금 정책을 사실과 다르게 기술한 것임 ◦ 정부의 ‘소득연계형 반값등록금’ 정책은 정부와 대학의 분담 구조..
교육부가 발행하는월간지 ‘행복한 교육’을 소개합니다. 교육부가 매월 발행하는 ‘행복한 교육’이라는 잡지가 있습니다. 교육기관 및 공공기관에 비치돼 있기도 하고 개인적으로 구독을 원하면 인터넷 혹은 전화 신청으로 무료로 받아볼 수 있습니다. 교육에 대한 상세한 소식과 정책, 학교소식, 학생들의 훈훈한 미담 등 좋은 정보가 많아서 소개합니다. 김해 율하초등학교를 방문한 학교탐방 기사인데요, 학생들의 해맑은 모습에서 학교생활의 즐거움이 느껴집니다. ‘무지개 체험학습’ 등 김해 율하초등학교의 체험학습과 학부모와 소통을 통한 다양한 학교생활 지원 정책 등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무지개 가게’에서는 학생들이 책을 읽고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기도 하고, 끼 자랑을 통해 자신의 끼와 재능을 발휘하는 시간을 갖기도 합니..
학교 도서실은 책만 보는 곳이다? 새 학년, 새 학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저 뿐만 아니라 많은 학생들이 쉬는 시간, 점심 시간, 방과 후에도 발걸음을 옮기는 곳이 있는데요. 바로 학교 도서실입니다. 독서의 중요성은 예로부터 익히 잘 알려져 왔고, 요즘의 입시제도에서 상당한 영향력을발휘하고 있는 것이 독서이기 때문에 독서하는 학생이 예전보다 많이 늘어난 것 같습니다. 하지만 도서실이 단순히 ‘책을 빌려 읽을 수 있는 곳’일까요?도서실을 보다 효율적으로 이용하기 위한 방법을 소개합니다! ♣ 독서교육종합지원시스템 활용하기1 – 도서 찾기, 대출 여부 확인, 예약하기자신이 읽고 싶은 도서를 찾아 대출하는 것이 도서실에 가는 가장 큰 이유입니다. 서가 사이를 거닐며 읽고 싶은 책을 우연히 발견하는 경우도 있지만, ..
올해 2학기부터 주요 그룹 계열사를 포함한 기업들이학생들을 위해 다양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자유학기제를 통해 학생들이 다채로운 경험을 하고,자신의 꿈과 끼, 잠재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대학교에 숨어있는 박물관을 찾아서– 정영양자수박물관벌써 3월이 다 지나고 4월이 왔습니다. 3월을 돌이켜보면 긴 겨울방학 후에 새롭게 시작하는 달이라, 그 어느 때보다 적응하기 쉽지 않은 시간인데요. 저 역시 겨울방학 동안 열심히 놀아서인지 개강 후 쏟아지는 과제들이 보통 힘든 것이 아니었습니다.화창한 오후, 가만히 앉아 과제만 하기에는 아쉬워서 제가 다니고 있는 숙명여자대학교 주변을 천천히 돌아보았습니다. 그 때 제 눈에 들어온 곳이 있었습니다. 3년 동안 학교를 다니면서 한번도 가 본적이 없었던 '정영양자수박물관'인데요. 보통 박물관들은 외부에 위치해 있지만 대학교 내에도 잘 알려지지 않은 알찬 박물관이 있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제가 둘러보았던 정영양자수박물관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 정영양자..
내게 꼭 맞는 자율동아리,친구들과 함께 만들어요 2016년 자유학기제 전면 시행을 앞두고 각 학교의 선생님들은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워주기 위한 새로운 교육 과정을 계획하시느라 고민이 많습니다. 하지만 점점 다양해지고 세분화되고 있는 학생들의 관심 수요를 파악하여 즉각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닐 것입니다.학생들 입장에서는 본인의 적성과 진로에 꼭 맞는 동아리를 원하지만 학년 제한이나 정원 초과로 신청을 할 수 없거나, 아예 원하는 동아리를 교내에서 찾을 수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아쉬움을 가지고 있는 학생들이 있다면 관심 분야가 비슷한 친구들을 모아 동아리를 직접 만들어보는 것은 어떨까요? 바로 '자율동아리'가 그것입니다. ▲ 한글사랑동아리 '색동애벌레' 회원들 올해 저는 그동안 관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