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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공식 블로그
'교복 학교주관구매제도'를통해 교복 구입하세요! “교복의 품질은 높이고! 교복의 가격은 내리고!” 2015년부터 교복 학교주관구매제도가 시행됐습니다. 학교에서 교복을 구입할 수 있는 이 제도는 학생과 학부모의 적극적인 참여가 있어야 발전할 수 있는데요. 더 자세한 이야기, 동영상으로 살펴보겠습니다.
한국형 무크(K-MOOC)알아보기 MOOC(Massive Open Online Course)란 온라인을 통해 누구나, 어디서나, 원하는 강의를 무료로 들을 수 있는 온라인 공개강좌 서비스로 미국에서 시작해 전 세계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한국형 무크(K-MOOC)는 우리나라의 앞선 ICT 인프라 환경과 e-Learning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무크로 발전해 나가고자 합니다. 한국형 무크(K-MOOC)에 관한 A부터 Z까지, 카드뉴스로 살펴보시죠.
충청남도,청소년 愛 빠지다- 2015 충청남도 청소년참여대회를 다녀오다 청소년은 자기 삶의 주인이다.청소년은 인격체로서 존중받을 권리와 시민으로서 미래를 열어갈 권리를 가진다.청소년은 스스로 생각하고 선택하며 활동하는 삶의 주체로서 자율과 참여의 기회를 누린다.청소년은 생명의 가치를 존중하며 정의로운 공동체의 성원으로 책임 있는 삶을 살아간다.(출처-청소년 헌장) 이러한 청소년 헌장의 가치를 실현하고자 충청남도의 청소년 참여기구의 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 2015 충청남도 청소년 참여대회(출처: 직접촬영) 11월 14일과 15일, 1박 2일간 온양 그랜드호텔과 교원연수원에서 2015 충청남도청소년참여대회‘충청남도, 청소년 愛 빠지다’가 진행되었습니다. 이 행사는 충청남도에서 주최하고 충청남도청소..
세계적인 과학자를 꿈꾸며- 대구경신고 창의과학 동아리 GSG - 매주 화요일 5교시 대구 경신고등학교 과학실에서는 우유로 플라스틱을 만들고 콜라를 사이다로 만드는 신기한 마법과도 같은 일들이 벌어집니다. 이 날은 바로 미래의 아인슈타인, 파스퇴르, 멘델, 허블을 꿈꾸는 GSG 동아리 학생들의 창의과학 실험이 있는 날이기 때문입니다. GSG (Gyeongsin Scientist Group)는 경신고등학교를 대표하는 과학동아리이자 신입생들이 가장 들어가고 싶어 하는 희망 1순위 창체활동 동아리로서, 본 기자가 5기 동아리 부장으로서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동아리이기도 합니다. 1년 동안 본 기자가 직접 참여하고 활동한 내용들을 바탕으로 세계적인 과학자를 꿈꾸는 동아리 GSG의 이야기를 들려 드릴까 해요. ■ ..
태양의 고도와 그림자겨울의 햇살을 깊숙이 담아낸 한옥의 처마 ■ 한옥에 숨겨 있는 과학 원리▲ 과학의 원리가 숨어 있는 한옥의 모습(출처: 에듀넷) 한옥은 전통의 멋과 운치가 깃든 우리의 옛 집입니다. 하지만 자연친화적인 한옥이 과학적이란 사실을 아는 사람은 드물죠. 가장 한국적인 아름다움을 지닌 것으로 꼽히는 처마는 한옥이 색다른 운치를 자아내게 하는 일등공신입니다. 대개 처마는 폭이 넓으면서 끝으로 갈수록 위쪽으로 살짝 들리는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왜 이런 모습을 한 걸까요. 여기엔 놀라운 과학 원리가 숨어 있습니다. 한옥의 처마는 단순히 집을 멋있게 꾸미려는 생각이 아닌 우리 조상들이 집 안으로 일정량 이상 햇빛이 들어오게 하기 위하여 만든, 즉 태양의 고도를 계산해서 만든 아주 과학적인 지붕이랍..
OECD 조사사립대 평균등록금 $8,554,장학금 반영하면$4,416으로 낮아져반값등록금 완성으로 3분위 이하 저소득층은 사립대 등록금의 87.5% 경감 교육부는 '15년 소득연계형 반값등록금 완성을 맞이하여 소득연계형 반값등록금 정책과 관련된 그동안의 의문점들에 답하였습니다. Q1. 최근 OECD 교육지표 조사 결과 여전히 우리나라 대학의 등록금 수준이 높다고 하는데 반값등록금이 달성된 게 맞나?2015년 경제협력기구(OECD) 교육지표(Education At a Flance; EAG) 조사 결과 국공립대 평균등록금은 이전조사('11년) 대비 $622(11.5%) 낮아진 $4,773, 사립대는 $829(8.8%) 낮아진 $8,554입니다. 국·공립대와 사립대의 평균등록금이 모두 낮아진 국가는 조사 대상..
교과서 속으로들어가 놀아본다?살아있는 교과서 체험전 이야기- 우리들이 학교에서 딱딱하게만 보고 외면했던 교과서들이 달라졌다 - 학교 수업과 공부를 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되고 필요한 존재가 바로 '교과서'인데요. 하지만 '교과서'는 친구들과 장난치거나 농담할 때 "교과서 말투 좀 사용하지마", "교과서로만 공부했어요" 등의 부정적 의미의 말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만큼 교과서에 대해 부정적으로 보는 학생들이 많죠. 교과서가 가진 부정적 의미에 대한 편견을 깨버리는 체험전이 있습니다. 바로 분당 코리안디자인센터에서 12월 20일까지 열리는 살아있는 교과서 체험전인데요. 이 체험전은 현직 초등학교 선생님과 함께 오랜 기간 동안 상세한 교과 과정 분석을 바탕으로 하여 가상현실, 증강현실, 홀로그램, 모션그래..
BMRI 포럼을 다녀와서– 한국 청소년들의 동기에 대한 고민을 하다 지난 11월 6일, 고려대학교 운초우선 교육관에서는 두뇌동기 연구소(BMRI, Brain and Motivation Research Institution)주최로 identitiy, self-efficacy, and goals in adolescents motivation이라는 주제에 관하여 심포지엄이 진행되었습니다. 두뇌동기 연구소(이하 BMRI)는 고려대학교 교육심리 연구소로서, 동기와 학습, 신경 교육학, 동기측정 및 모델링 등에 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매년 가을마다 동기 심포지엄을 개최하여 동기와 정서 연구의 세계적인 대가들이 고려대학교를 방문하는 행사입니다. 이번 심포지엄의 주제는 '청소년들의 정체성, 자아효능감, 그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