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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타지에서 전하는희망의 씨앗- 스와질랜드 귀국보고 현장 - "아프리카 마지막 절대왕정 국가"후천성면역결핍증후군(HIV) 감염자가 전체 인구의 31%이며, 지니계수는 51.5로 아프리카 국가 중에서도 최하위권. 그리고 아프리카의 마지막 절대왕정 국가, 하지만 여느 아프리카 국가들과 달리 치안만큼은 안정적으로 평가받는 국가가 바로 아프리카 대륙 남쪽에 위치한 '스와질랜드'입니다. 지난 12월 17일 국립국제교육원에서는 개발도상국 기초교육향상 지원사업에 파견된 교원들의 귀국보고회가 본원 소강의실에서 진행됐습니다. 햇수로 3년째를 맞이하는 이번 사업은 아프리카 개발도상국 중 하나인 스와질랜드에 국어, 수학, 과학 등의 교과 교원들을 현지로 파견하여 학생들의 정규수업을 도맡아 가르치는 국책사업입니다. 귀국보고..
본회의 의결법안 2건교원 자율연수휴직 신설, 성범죄 교원의원스트라이크 아웃제 시행 등 「교육공무원법」 개정다문화 자녀의 교육권 보장 및외국인학교 부정입학 방지를 위한 「초중등교육법」 개정 「초중등교육법」 을 개정해, 부모와 함께 체류할 여건이 안 되어 단독으로 입국한 외국인자녀 및 국내 일반학교에 적응하지 못하는 귀화자의 자녀를 외국인학교 입학 대상에 포함시켰습니다. 또한, 외국인학교의 불법입학에 대한 적절한 행정제재수단을 마련하기 위해 외국인학교가 법령을 위반한 경우, 대통령령이 정하는 바에 따라 시정‧변경명령 또는 내국인학생 모집정지 등 행정처분을 부과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습니다. 「교육공무원법」 은 휴직제도 개선으로 교직사회의 활력을 제고하고 성범죄 교원을 교단에서 원천 배제하여 교직사회의 신뢰..
교원 장기 해외파견,귀국보고회에 가다! ▲ 분당 국립국제교육원(출처: 직접촬영) 지난 12월 17일, 분당 국립국제교육원은 설렘과 희망으로 가득찼습니다. 이 날은 바로 지난 1년 여동안 스와질랜드로 장기 해외파견을 다녀오신 교원분들의 귀국보고회가 있는 날이었는데요. 장기 해외파견이라는 말이 아마 많은 분들에게 생소한 단어가 아닐까 싶어요. 그리하여 이번 기사를 통해 국립국제교육원에서 주최하는 교원 해외진출사업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기사에는 이 날 아프리카 스와질랜드에 다녀 온 뒤 귀국 보고회에 참여하신 교원 분들의 생생한 목소리들도 담겨있으니 모두 주목해주세요. ▲ 교원 해외 진출 프로그램(자료출처: 국립국제교육원 제공 팜플릿) 교원 해외 진출 프로그램은 국립국제교육원에서 시행하는 사업으로 교원 장기..
제1회 소프트웨어 교육발전 공로상 시상식 개최- 교원 부문 12명 및 일반 부문 4명 - 교육부(부총리 겸 장관 황우여)와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 이하 미래부)는 소프트웨어 교육 발전과 親소프트웨어 문화 확산에 이바지한 16명을 선정하여 제1회 「소프트웨어 교육발전 공로상」 을 시상합니다. 「소프트웨어 교육발전 공로상」은 교육과정 개정을 통한 초중등 소프트웨어 교육에 기여한 공로자를 시상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도입되며, 12월 4일(금) 10시 30분 국립과천과학관에서 개최되는 ‘소프트웨어 페스티벌’ 개막식에서 시상합니다. 수상자는 학교현장에서 소프트웨어 교육 내실화에 힘써온 교원 부문 12명과(부총리겸 교육부장관상 2명, 미래창조과학부장관상 10명), 학교 밖에서 소프트웨어 교육문화 확산에 기여..
「사립학교법 일부개정법률안」국무회의 의결- 사립학교 교원징계위원회에 외부위원이 반드시 참여하도록 개선 - 교육부는 11월 24일 제50회 국무회의에서 사립학교 교원징계 제도 개선을 위한 「사립학교법 일부개정법률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되어 국회에 발의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의결된 개정안은 교원 성비위 등 각종 비위에 대한 ‘제식구 감싸기’ 논란 등을 방지하고, 징계의 공정성과 타당성을 강화하기 위하여 ‘비정상의 정상화’ 과제의 일환*으로 추진되었습니다. * ‘공직사회 성범죄 및 성희롱 가해자에 대한 무관용 원칙 확립 이번 개정법률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현재 5인 이상 9인 이하의 위원으로 구성되는 사립학교(초중고교 및 대학) 교원징..
(카드뉴스)"나는 교사입니다" 교육부와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는 교원의 자존심을 회복하고 사기를 높이기 위해 담임·보직·교감 등 수당 인상, 교원자율연수휴직제, 학폭가산점 대폭 완화 등 총 50개항 교원 인사·처우 개선에 합의했는데요. 주요 교섭 합의 내용을 카드뉴스를 통해 전해드립니다.
교육부-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2013~15년도교섭·협의 합의서 전문 전 문 교육부와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이하 ‘한국교총’이라 함)는 교원의 전문성 신장과 사회·경제적 지위향상을 위한 「교원지위향상을 위한 특별법」 제11조 및 「교원지위향상을 위한 교섭·협의에 관한 규정」제4조에 의하여 교육부-한국교총간 2013~2015년도 교섭·협의를 실시하고 다음과 같이 합의하며, 동 규정 제6조에 따라 차기 교섭·협의 시까지 합의사항에 대한 이행결과를 한국교총에 서면으로 통보한다. 제1장 교원 인사·처우 개선 제1조(교원인사제도 개선) 교육부는 교육감의 전문직 등 인사가 공정하고 투명타당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교육공무원임용령 등 교원인사제도를 종합 재정비하고, 교원의 승진·전보·인사 관련규정 개정 시 충분한 사전예고 기..
전국교사대회,민중총궐기대회 등집단 행동 자제 요청- 교원들은 교육자로서 본연의 직무 수행에 전념해야 교육부는 2015.11.14(토) 열릴 예정인 대규모 집회와 관련하여 전교조가 주도하는 집단행동에 대하여 심각한 우려를 표하며, 교원들에게 교육자로서 본연의 직무에 충실해 줄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특히, 2015.11.14(토)은 서울시내 등 11개 대학에서 대입 수시 논술시험이 예정되어 있어, 혹시라도 집회에서 불법 폭력시위 등 불미스러운 사태가 발생하여 일생일대의 중요한 시험을 치르는 수험생들에게 지장을 초래할 수 있음을 우려했습니다.(※ 2015.11.14. 논술전형 예정 대학 : 서울 9개교, 수도권 2개교) 이에 따라 교직원, 학생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께도 대규모 시위로 인하여 수험생들이 논술시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