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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붉은 수돗물' 사태 관련 긴급 현장점검 실시 수돗물 피해학교 대응 상황 점검 및 지원방안 마련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6월 16일(일) 오후 14시 인천광역시교육청을 방문하여 인천지역 ‘붉은 수돗물’ 사태로 인한 피해 학교 대응 상황을 긴급 점검한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점검은 5월 30일(목) 이후 서구·영종지역에 이어 강화지역까지 ‘붉은 수돗물’ 사태가 확대 및 장기화되자, 인천시교육청으로부터 학교현장의 어려움 해소를 위한 예산지원 등의 요청(’19.6.14.)이 있어, 유은혜 부총리는 해당지역 피해 현황과 피해내용 등에 대하여 면밀히 파악하고, 대체급식 제공(빵, 음료수 등), 생수를 이용한 급식실시 등에 대한 어려운 점과 개선사항에 대해서도 중점적으로 논의하여 국가차원의 지원방안..
황우여 부총리,한-몽골 교육협력강화를 위해몽골 방문- 한몽 교육협력 양해각서 개정 및 자비유학생 확대 방안 논의 - 황우여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10월 2일(금) 몽골 울란바타르를 방문하여, 치메드 사이한빌렉(Chimed SAIKHANBILEG) 몽골 총리와 양국의 공동발전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하였습니다. 사이한빌렉 총리는 학생 및 노동자 등 양국 국민 간 교류가 활발하므로 이를 통해 경제협력이 더욱 확대되기를 희망한다며, 몽골의 산업 인프라 구축에 한국기업이 많이 참여하기를 바라고, 특히, 정보통신기술(ICT)이 발전한 한국에서 몽골 정보통신(IT) 기술자들이 연수받을 수 있도록 지원해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황부총리는 천연자원은 없지만 기술력이 풍부한 한국이 몽골의 자원개발에 참여하고 이를 다시 한..
'大入에 인성 평가 강화' 교육장관 말이 사교육 불질러 ■ 언론사명: 조선일보 ■ 보도일시: 2015.08.18.(화) ■ 제 목: '大入에 인성 평가 강화' 교육장관 말이 사교육 불질러 ■ 주요 보도내용 ◦ 교육부장관은 올해 1월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교대와 사범대 입시부터 인성 요소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음 ◦ 그러자 일부 대학도 이런 흐름에 가세했으며 사교육 시장도 인성교육을 내건 강좌를 내놓으며 들썩이기 시작했음 ◦ 논란이 커지자 교육부는 7월 14일 “대학입시 전형에서 인성 항목만 별도로 계량화해 평가하거나 독자적인 전형요소로 반영해서는 안된다”고 밝혔음 ■ 해명 내용 ◦ '2015. 1월 교육부의 대통령 업무보고 상의 '대입전형에서 인성평가를 내실화하도록 유도'는 기존에 없는 인성평가를 새롭게..
황우여 부총리, 아프리카 ICT 활용 교육혁신 사업 지원 위해 유네스코 사무총장과 면담 황우여 부총리겸 교육부장관은 이리나 보코바 유네스코 사무총장과 지난 5월 21일 ‘아프리카 정보통신기술(ICT) 활용 교육혁신 사업’ 지원에 대한 업무협약 체결 및 면담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사업은 정보통신기술을 이용한 교육 컨텐츠와 이를 가르치는 교사훈련 프로그램을 개발함과 동시에 시범학교를 운영하여 그 성과를 국제적으로 확산하는 것을 포괄하고 있는데요. 이에 따라 아프리카 3개국(르완다, 짐바브웨, 모잠비크)을 우선 대상으로 올해부터 3년간 총 600만 달러를 유네스코에 지원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황우여 부총리는 이번 세계교육포럼을 통해 많은 아프리카 국가들의 지원요청을 받고 있으며, 한국의 경험을 토대로 많은 아..
중남미 교육부장관과 교육협력 논의지난 4월 박 대통령 페루, 브라질 순방 시 논의된 교육협력사업 가속화 황우여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인천 송도에서 5월 19일~22일에 열리는 ‘2015 세계교육포럼’에 참석하는 중남미 교육부장관과 양자면담을 통해 교육발전 경험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하였습니다.황 부총리는 지난 20일 송도 컨벤시아에서 사베드라(Saavedra) 페루 교육부장관, 자니니(Janine) 브라질 교육부장관과 차례로 양자 면담을 하였습니다.♣ 사베드라 페루 교육부장관과의 면담 지난 4월 말 박근혜 대통령이 중남미 순방을 했었지요. 그때 페루를 방문해 교육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는데요. 황 부총리와 페루 교육부 장관은 양해각서에 대한 평가와 2016년 페루에 구축될 ‘첨단 정보통신기술(..
한국-브라질, 인적교류 확대를 위한 협약 약속 지난 20일 황우여 부총리는 '2015 세계교육포럼'에 참석한 브라질 교육부장관(헤나뚜 자니니 히베이루, Renato Janine Ribeiro)을 만나 양국간 인적교류 확대를 중심으로 한 교육분야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황우여 부총리와 자니니 장관은 지난 4월말 박근혜 대통령의 브라질 방문을 계기로 추진중인 브라질 정부의 이공계 인력양성을 위한 ‘국경없는 과학’ 프로그램 2단계 협약을 조속한 시일에 마무리 할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했는데요. 브라질 국가 장학프로그램인 국경없는 과학에 우리나라는 지난 2011년부터 참여했습니다. 2014년까지 서울대, 카이스트 등 12개 대학에서 430명의 브라질 유학생 유치하고 방학기간 동안 기업에서 실습기회 제공..
고(故) 이태석 신부 이야기 교과서로 배우는 아프리카 남수단 학생들 황우여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지난 20일 ‘2015 세계교육포럼’에 참석한 존 가이 요(John Gai Yoh) 교육과학 기술부장관과 양자 면담을 했습니다. 남수단은 고(故) 이태석 신부가 일생을 바쳐 헌신한 나라이기도 한데요. 존 가이 요 장관은 남수단에서 8년간 의료와 교육 봉사를 실천한 이태석 신부의 희생적이고 숭고한 삶에 대해 감사의 표시를 하고, 이 이야기를 모든 남수단 학생들이 배울 수 있도록 2017년 발간할 초등학교와 중학교용 교과서에 실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남수단 교과부장관은 세계교육포럼에 참석하여 교육을 통해 발전한 한국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고 전하고, 남수단의 교육 발전을 위해 한국의 교육 노하우를 꼭 배우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