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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공식 블로그
◈ 유·초·중등 수업 및 확진자 발생 보고 현황 - 전국 20,447교 중 20,268교(99.1%) 등교수업, 59교(0.3%) 재량휴업 등 · 수도권 7,743교 중 7,653교(98.8%) 등교수업, 33교(0.4%) 재량휴업 등 · 비수도권 12,704교 중 12,615교(99.3%) 등교수업, 26교(0.2%) 재량휴업 등 - 전체 학생 594만 명 중 537만 명(90.6%) 등교수업 실시 - 11.25.∼11.29.간 일 평균 학생 407.4명, 교직원 33.6명 확진 ◈ 대학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보고 현황 - 11.25.∼11.29.간 일 평균 학생 44.4명, 교직원 6.8명 확진 1. 유·초·중등 수업 현황 학교 현황(11.30. 10시 기준) 구 분 학교 ..
◈ 캄보디아 씨엠립에 한국의 교육정보화 성공 경험이 집약된 첨단교실 구축 ◈ 부산교육청과 함께 현지 교원 대상 교육정보화 역량 강화 연수 진행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와 부산광역시 교육청(교육감 김석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국제교육협력원(이사장 박동선)은 캄보디아 씨엠립에 위치한 왓보 초등학교*(Wat Bo Primary school)에 ‘첨단 정보통신기술(ICT) 활용 시범교실’을 구축하고, 온라인 개소식을 11월 30일(화)에 개최한다. * 공립초등학교(유치원∼6학년, 116학급), 학생 수 : 5,971명, 교원 수 : 127명 ‘첨단 정보통신기술(ICT) 활용 시범교실 구축·운영 지원 사업’은 교류협력국에 한국의 교육정보화 경험과 기술이 집약된 첨단교실을 구축하고 5년간 ..
언론사명 / 보도일시 : 매일경제(이종혁·김제림 기자) / 2021. 11. 29. (월) 제목 : 학생 줄어도 학교경비 2조 늘린 교육부, 성장률‧학령인구와 연동땐 교부금 1000조 아낄 수 있어 등 교육부는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을 추가로 교부하기 위해 법령을 개정하여 경비를 부풀린 것이 아닙니다. 현장 교육수요와 정책 환경의 변화를 반영하여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산정‧배분 기준 항목을 정비하기 위해 교육부는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을 개정(11월 16일 시행)한 바 있으나, 이는 교부금을 배분하는 기준을 개선하는 것이며, 교부금 총액은 내국세와 연동되어 결정되는 것이므로 교부금을 추가로 교부하기 위해 경비를 부풀린 것이 아닙니다. 아울러, 이번 개정사항 중 ..
‘너 국가장학금 신청했어?’ 이 질문은 대학교에 다니는 친구들과 국가장학금 신청 기간에 만나면 하는 얘기 중 하나가 되었어요. 그만큼 많은 학생들이 국가장학금 신청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고, 가능하다면 놓치지 않고 신청하고 싶으실 텐데요. ‘국가장학금 정보, 나 빼고 다 알아!’라고 생각하신 분들! 이 글만 읽으면 쏙쏙 알게 되실 테니 집중해주세요! 특별히 오늘은 Q&A를 통해 하나하나 알아보기로 해요 :) Q. 국가장학금은 누가 신청할 수 있나요? 1. 대한민국 국적이다. 2. 국내 대학에 재학 중이다. 3. 학자금 지원 8구간 이하 대학생이다. 4. 직전 학기의 성적이 기준을 충족한다. 이 4가지를 만족한다면, 여러분도 국가장학금을 신청하실 수 있답니다. 다만, 성적 기준은 대학별로, 학기별로 다를 ..
◈ 국가교육위원회 기능과 역할, 국가교육과정 등 「국가교육위원회법 시행령」 마련을 위한 권역별 토론회 개최 ◈ 교원, 학생, 학부모, 전문가 등 각계각층의 의견 수렴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와 국가교육회의(의장 김진경)는 「국가교육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이하 ‘국가교육위원회법’)에서 위임된 사항을 시행령으로 마련하기 위해 권역별 토론회를 개최한다. * 2021.7.20. 제정 / 2022.7.21. 시행 이번 권역별 토론회는 사회적 합의에 기반한 교육정책 추진이라는 국가교육위원회의 설립 취지 실현을 위해 시행령(안) 마련 단계부터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마련되었다. (일시) (수도권) 11.30.(화) 14:00~17:00/(충청권) 12.3.(금) 14:00~17:00/..
◈ 2022학년도 초등학교 입학 예정 아동을 둔 예비 학부모 대상 ◈ ‘정부24’ 등에서 12월 3일(금)부터 12일(일)까지 10일간 운영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와 행정안전부(행정안전부장관 전해철)는 2022학년도 초등학교 취학통지서 온라인 열람·발급 서비스를 12월 3일(금)부터 개시한다. 각 주민센터에서 세대주(학부모)에게 취학통지서를 우편이나 인편으로 배부했던 그간의 방식은 시·공간 제약 등*으로 불편함이 있었다. * 맞벌이 가정의 우편물 수령 곤란, 코로나19로 인한 타인 방문 기피 등 이에 교육부는 행정안전부와 함께 1년여 동안 긴밀하게 협업하여 취학통지 제도 도입 이후 68년 만에 전국 모든 취학아동 대상의 취학통지서 온라인 발급 서비스를 구축하여 개시하게 되었다. ※ 다만 서..
우리나라 환경 관련 비영리 공익 재단인 환경재단은 일본의 환경 단체인 아사히글라스재단과 함께 2005년부터 매년 환경 파괴에 대한 위기 정도를 시간으로 표현하는 환경위기시계를 발표하고 있어요. 환경위기시계는 시각에 따라 ‘0시~3시 불안하지 않다, 3시~6시 조금 불안하다, 6시~9시 꽤 불안하다, 9시~12시 매우 불안하다’로 구분하는데요. 시계가 12시에 도달하는 것은 곧 ‘인류의 멸망’을 의미한다고 해요. 그렇다면 현재 우리나라의 환경위기시계는 몇 시를 가리키고 있을까요? 2021년 우리나라의 환경위기시각은 9시 38분으로 작년보다는 18분 앞당겨졌지만 여전히 ‘위험’ 수준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특히 4계절이 뚜렷했던 우리나라에서 점차 봄과 가을이 사라져 가는 현상은 환경위기가 눈앞에 다다랐다는 ..
여러분, 현재 모두가 코로나19로 인해 피해받고 있습니다. 밖에 나갈 때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은 물론이고, 자주 갔던 여행도, 피서도 가기가 힘들어진 상황입니다. 이런 변화 속에서 가장 큰 변화를 마주하고 있는 곳은 어디일까요? 저는 그곳이 교육이 이루어지는 학교라고 생각합니다. 학생들은 집에서 교육을 받고, 학교 활동에 제약을 받고 있지요. 그리고 급작스러운 변화에 놀란 사람들은 학부모도, 선생님도 있겠지만, 아이들이 체감하는 강도가 가장 높을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코로나19 상황에서 제대로 된 학습을 받기 힘든 아이들의 상황은 어떠할까요? 아이들의 결손된 심리정서와 사회성은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 교육회복 종합방안 정책으로 이 상황을 해결하고자 합니다. 지금부터 자세한 이야기를 시작하도록 하겠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