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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소프트웨어 교육발전 공로상 시상식 개최- 교원 부문 12명 및 일반 부문 4명 - 교육부(부총리 겸 장관 황우여)와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 이하 미래부)는 소프트웨어 교육 발전과 親소프트웨어 문화 확산에 이바지한 16명을 선정하여 제1회 「소프트웨어 교육발전 공로상」 을 시상합니다. 「소프트웨어 교육발전 공로상」은 교육과정 개정을 통한 초중등 소프트웨어 교육에 기여한 공로자를 시상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도입되며, 12월 4일(금) 10시 30분 국립과천과학관에서 개최되는 ‘소프트웨어 페스티벌’ 개막식에서 시상합니다. 수상자는 학교현장에서 소프트웨어 교육 내실화에 힘써온 교원 부문 12명과(부총리겸 교육부장관상 2명, 미래창조과학부장관상 10명), 학교 밖에서 소프트웨어 교육문화 확산에 기여..
우리가 갈고 닦은 솜씨를뽐내는 학예회 현장으로!- 학예회 준비에서부터 학예회 당일까지 바쁜 일상을 살펴보아요 - 다가오는 연말, 한 해 농사를 마무리하는 홀가분한(?) 기분으로 학예회 행사를 치루셨을 선생님 많으시지요? 제가 근무하고 있는 학교에서도 학생들이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내는 교육과정발표회(이하 학예회)가 성황리에 열렸는데요. 학생들과 선생님이 학예회를 준비하는 과정, 그리고 학예회 당일의 모습을 생생하게 담았습니다. ■ 학예회 D-30! 내가 잘하는 장기를 찾아보자! - 나의 종목 정하기저희 반의 경우에는 1인 1종목을 반드시 하게 하였습니다. 즉, 혼자서 1종목을 꾸미는 것이지요. 누군가에게 기대지 않고 스스로 해야 되기 때문에 독립성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1인 1종목은 ..
예비 고3들에게 들려주는고3의 이야기 지난 11월 12일은 2016학년도 수능시험이 있던 날이었습니다. 고3 언니들은 이제 수능이 끝났고, 2학년인 저와 제 친구들은 이제 수능을 준비해야 하는 시기입니다. 수능이라는 목표를 향해 수험생이라는 길을 걸어야 할 2학년들은 아직 수능에 대해, 또 고3 생활에 대해 모르는 것이 너무 많았는데요. 궁금한 점, 알고 싶은 점이 많기에 친구들의 질문을 모아 2학년 대표 친구 한 명이 3학년 언니에게 궁금한 점을 물어보았습니다! ▲ 2학년 김지윤: 현재 문과이고, 학생회에서 학교 일을 총괄하고 있다.(출처: 직접촬영) ▲ 3학년 송수진: 현재 문과이고, 12일 수능을 보았으며 3학년 때 반장을 맡았었다.(출처: 직접촬영) 김지윤: 언니 안녕하세요, 2학년 김지윤입니다...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교내 면생리대 프로젝트,For Muna 제주국제학교 브랭섬홀아시아에서는 많은 봉사 프로젝트들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이목을 사로잡은 동아리가 있습니다. 'For Muna', 바로 면생리대프로젝트 동아리인데요. 정기적으로 모여 항상 무언가를 만들고 있는 동아리부원들의 모습에 궁금증이 생겨 이 동아리를 직접 만나고 왔습니다. For Muna는 우간다에있는 12-18세 여자 아이들에게 면생리대를 직접 만들어서 기부하는 교내동아리입니다. 이 동아리는 강남청소년수련관에서 처음 설립된 것이라고 하는데요. 브랭섬홀아시아에서는 2014년부터 동아리 활동이 시작됐고,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인해 현재는 10명의 학생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동아리 활동시간에 면생리대를 제작하여 1년에 두번..
크레인의 종류와탑형 크레인의 원리 ■ 지레와 도르래의 원리적은 힘으로 큰 물체를 옮기거나 드는 일을 하기 위해 사람들은 여러 가지 도구를 발명하여 사용하였습니다. 지레의 원리를 이용하여 적은 힘으로 큰 돌을 옮길 수 있었으며, 도르래를 사용하여 큰 물체를 들어 올리기도 하였습니다. 그 중 지레의 원리를 먼저 알아볼까요? 지레의 원리 중 시소를 탈 때 시소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무거운 사람이 받침점으로부터 가까운 곳에 앉고 가벼운 사람은 받침점으로부터 멀리 앉습니다. ▲ 지레의 원리가 적용된 시소(출처: 에듀넷) 즉, 지레는 받침점으로부터 가까이 있는 무거운 물체를 받침점으로부터 먼 곳에서 작은 힘으로 눌러 물체를 움직이거나 들 수 있는 원리입니다. ▲ 지레의 원리(출처: 에듀넷) 도르래는 고정 도르래와 ..
거중기의 원리 ■ 일의 원리인간은 오래전부터 적은 힘으로 큰 물체를 옮기거나 드는 일을 하기 위해 여러 가지 도구를 발명하여 사용하였습니다. 지레를 발명하여 큰 돌을 옮길 수 있었으며, 도르래를 사용하여 큰 물체를 들어 올리기도 하였습니다. 현재 우리 주변에서 흔하게 사용하는 시소, 병따개, 손톱깎이, 자전거 기어 등이 도구를 사용한 예입니다. ▲ 일의 원리가 적용된 시소, 손톱깎이, 병따개(출처: 에듀넷) 그러면 일의 원리란 무엇일까요? 일을 하기 위해 도구를 사용할 때 한 일의 양은 도구를 사용하지 않을 때 한 일의 양과 같은데 이를 일의 원리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왜 우리는 왜 도구를 사용할까요? 바로 힘에 이득이 있기 때문입니다. 즉, 도구를 사용함으로써 작은 힘으로 큰 물체를 들어 올리거나 옮길..
건강한 생활 습관 ■ 신체 구성에 꼭 필요한 지방, 어느 정도가 적절한가?지방은 신체를 구성하는 중요한 성분입니다. 하지만 신체 구성에 필요한 지방보다 더 많은 양의 지방이 있을 경우에 비만이라고 합니다. 과체중은 단순히 체중이 정상보다 더 많이 나가는 상태를 말합니다. 체질량 지수는 키와 몸무게의 수치 차이를 이용하여 몸에 지방분이 얼마나 있는지를 나타낸 것입니다. 체질량 지수(BMI)가 23~25일 때 과체중이라고 하고, 25 이상을 비만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과체중과 비만은 그 정도의 차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체질량 지수(BMI) = 체중(kg) / 키²(m) 체질량 지수(BMI) : 23~25 → 과체중체질량 지수(BMI) : 25 이상 → 비만 우리의 신체는 호르몬, 생식, 면역계, 온도 조절..
동일 유전자의 형질 결정 ■ 반 고흐의 자화상?아래의 두 그림을 본 적 있나요? 두 그림 속의 주인공이 같은 인물일까요? 다른 인물일까요? ▲ 반 고흐의 자화상이라고 알려졌던 작품들(출처: 에듀넷) 오똑한 콧날에 부리부리한 눈, 멋들어진 콧수염이 너무도 닮아 있는 두 그림 속 주인공은 반 고흐 형제의 모습입니다. 위의 1887년에 완성된 두 작품은 2011년도까지 빈센트 반 고흐가 자신의 모습을 그린 자화상이라고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2011년 반고흐 미술관의 미술학자들은 귀의 모양과 수염의 색 등을 고려했을 때, 왼쪽 그림은 동생 테오 반 고흐이고, 오른쪽 그림이 형인 빈센트 반 고흐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1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두 그림 속 인물이 동일인으로 생각되었다는 것이 놀랍지 않나요? 이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