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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외고 특목고 지정취소 2년 유예를' 관련 ■ 언론사명 : 문화일보■ 보도일시 : 2015. 7. 15.(수)■ 제 목 : 서울외고 특목고 지정취소 2년 유예를■ 주요 보도내용◦ 2015년 7월 15일 교육부가 서울외고에 대한 지정취소를 2년간 유예하는 방안을 서울시교육청에 권고 - 공문에는 서울외고가 유예기간 동안 자구책을 마련하도록 권고하는 내용도 담겨져 있음 ■ 해명 내용 ◦ 우리부에서는 서울시교육청에 지정 취소를 2년간 유예하는 방안 및 자구책을 마련하도록 권고하는 공문을 보낸 적이 없음. 다만, 서울시교육청이 서울외고 측의 입장을 청취할 수 있는 기회를 가급적 갖는 것이 바람직 한만큼 소명기회를 추가로 부여할 것을 권고하는 공문을 2015년 7월 9일 보낸 바 있음
현장실습 기준 마련으로청년 열정, 실력으로 키운다. - 대학「현장실습 운영지침」관련 공청회 개최 - 교육부는 7월 15일 오후 2시 한국연구재단 대강당에서 대학 현장실습 관계자 및 학생 등을 대상으로 학생 안전 강화와 현장실습 운영기준을 담은 「현장실습 운영지침」 제정(안)과 관련하여 공청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공청회는 현장실습 운영과정에서 드러난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대학 현장방문 및 전문가 간담회 등을 통해 얻은 의견을 바탕으로 마련한 「현장실습 운영지침」(고시안)에 대해 대학현장실습 관계자들의 의견을 듣는 자리인데요. 현장실습은 이론 중심의 대학교육과 실무능력을 중시하는 산업체의 수요와의 미스매치를 해소하는 주요한 수단입니다. 직무능력을 중시하는 산업체의 채용방식 변화와 정보공시항목에 포함되면서 ..
상민들의 의식주 ■ 조선 시대의 평민조선 시대 상민은 인구의 대부분을 차지하던 계층이었습니다. 신분과 경제적인 제약 때문에 자연에서 얻은 재료로 소박한 생활을 하였습니다. 그럼 조선 시대 상민의 의식주 생활 문화를 살펴보면서 그들의 생활모습을 엿보도록 하지요. 평민이란 왕족이나 귀족의 지배를 받던 일반 계층을 일컫는 말입니다. 지배를 받는 계층이지만 자신들만의 자유로운 경제권 등을 가지고 있어 천민과는 구별됩니다. ▲조선시대 상민의 삶(출처: 에듀넷) 조선시대의 신분은 크게 양인과 천인으로 구분되지만 실제로는 양인이 양반, 중인, 상민으로 나뉘어져 있었습니다. 조선 시대의 평민은 양인 중에서 상민이라 할 수 있습니다. 흔히 평민과 상민이란 말을 구별 없이 쓰기도 하는데 조선 시대의 경우에는 두 말이 서로..
DNA의 구조 ■ DNA의 구성DNA는 당-인산-염기로 구성된 뉴클레오티드 사슬 2개가 나란하게 꼬여 있는 이중 나선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뉴클레오티드는 결합되어 있는 염기에 의해 종류가 나뉘며, A(아데닌), G(구아닌), C(시토신), T(티민)의 네 가지 염기가 존재하는데 이 네 가지 염기들의 배열된 순서에 의해 유전 정보가 암호화됩니다. 즉, 염기의 순서에 의해 어떤 머리색인지, 쌍커풀이 있는지, 혀가 동그랗게 말리는지 등 특징이 정해집니다. ■ DNA 구조와 유전의 비밀DNA가 이중 나선 구조로 되어 있다는 사실이 밝혀진 것은 100년도 되지 않았습니다. DNA가 유전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서는 특정한 구조가 필요하기 때문에 어떻게 정보가 전달되는지를 알기 위해서는 DNA 구조를 파악하는 문제가..
환경을 보호하는 일,우리의 책임입니다!- 환경 생태주간 - 제가 다니고 있는 전북 완주 봉서중학교에서는 해마다 6월 둘째 주를 환경 생태주간으로 정하여 학생들에게 환경 생태 의식을 일깨워주는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환경 생태주간에는 환경과 관련된 수업을 진행하는데요. 환경 동아리 학생들의 주도 아래 잔반 줄이기 운동을 하고, 또 전일제 수업으로 창의 체험일 날 모내기 체험을 함으로써 지식의 단순한 습득이 아닌 활동 중심의 수업으로 환경 의식을 뚜렷이 하고 있습니다. ■ 환경을 다양한 교과에 적용시켜요. ▲환경 관련 수업시간에 발표하는 학생들 환경 생태주간에는 모든 교과 수업을 환경과 관련해 수업합니다. 수학 시간에는 음식물쓰레기 양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전국적으로 하루에 버려지는 음식물 쓰레기의 양..
스포츠분야 교육기부 프로그램 확대- 올림픽기념관과 소마미술관에서 꿈과 끼를 키워요! - 교육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 한국과학창의재단은 7월 14일(화) 서울 송파구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교육기부 활성화와 자유학기제 확산 기반 조성을 위해 『교육기부 활성화 업무협약(MOU)』을 체결합니다. ※ 교육기부: 기업·대학·공공기관·개인 등 사회가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을 ‘유·초·중등 교육활동’에 직접 활용할 수 있도록 비영리로 제공하는 것 국민체육진흥공단은 올림픽공원 인프라를 활용하여 초‧중‧고 학생들에게 체육, 미술관련 다양한 직업들을 살펴보고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올림픽을 만드는 사람들, 미술관 창의해결사, 미술관 조각이야기 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기념관, 소마미..
대학생, 대한민국의 희망을 말하다- 광복70년 기념, 전국 대학생 토론대회 개최 - 교육부는 9월 18일(금) 전국 대학생들이 참여하는 ‘광복70년 기념 전국 대학생 토론대회(이하 '대학생 토론대회')’를 개최합니다. 광복70년 기념사업의 하나로 추진되는 이번 대회에서는, 우리나라의 미래를 이끌어갈 대학생들이 ‘대한민국 성장의 역사와 미래세대가 나아갈 길’이라는 주제로 열띤 토론을 펼칠 예정입니다. ■ 토론 대회 주요 내용 [ 참가 자격 및 신청 방법 ] ㅇ(참가자격) 전국 4년제 대학교 및 전문대에 재적 중인 학생(휴학생 포함) 4명이 1팀 구성ㅇ(토론 주제) ‘대한민국 성장의 역사와 미래세대가 나아갈 길’이라는 주제로 한국 발전의 역사와 미래 한국에 대한 희망과 비전을 자유롭게 제시ㅇ(참가 신청) 7..
다양한 악기 세상에는 참 다양한 악기들이 많이 있습니다. 몇몇 악기들을 소개하겠습니다. ■ 마림바실로폰과 비슷한 형태의 악기로, 공명통이 달린 나무 막대로 된 건반을 ‘말렛’이라고 부르는 고무나 천을 끝에 매단 막대로 두들겨 연주하는 악기입니다. ‘말렛’은 한손에 두 개씩 양손에 총 4개를 잡고 연주합니다. 본래, 아프리카의 민속 악기였는데, 멕시코, 중남미에 보급되어 라틴아메리카의 민속 악기로 정착되었고, 1950년대 초부터는 오케스트라의 악기로 이용되기 시작했습니다. 실로폰에 비해 울림이 좋고, 더 넓은 음역대의 소리를 낼 수 있습니다. ▲마림바(출처: 에듀넷) ■ 색소폰색소폰은 금속이나 나무 등의 관을 입으로 불어서 관 속의 공기를 진동시켜 소리를 내는 악기입니다. 색소폰은 황동의 금속으로 만들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