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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아유 토크콘서트 현장 공개! 성적에, 경쟁에 치여 하루도 마음 편할 날 없는 아이들..학생들에게 웃음을 선물할 순 없을까요? 지난 6월 19일, 충북 청주시 서원고등학교에서 특별한 이벤트가 펼쳐졌습니다. 첫 번째 순서는 다음소프트 송영길 부사장의 진로특강이었습니다.진로 선택에 고민이 많은 나이인 만큼 더 의미있는 시간이었죠. 이어진 2부 순서는 교육부와 함께 하는 토크콘서트였는데요.개그맨 염경환씨의 사회로 2부가 시작됩니다. 황우여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님도 함께 오셨는데요. 학교폭력, 진로문제 등 아이들의 진솔한 이야기로 가득 채워진 장관님과의 소통의 시간.그리고 장관님의 깜짝 선물도 있었답니다. 두둥~ 선물, 벌써 눈치채셨나요? 네 바로 학생들이 최근 가장 재밌게 본 드라마 의 주인공들입니다.후아유..
"아무 실효성 없는 재탕 외국인 유학생 확대책" 보도 관련 ■ 언론사명 : 한국일보, 서울신문■ 보도일시 : 2015. 7. 9.(목)■ 제 목 : 아무 실효성 없는 재탕 외국인 유학생 확대책 등■ 주요 보도내용 ◦ 유학생 전용학과 설치는 외국인 유학생을 내국인 학생과 분리한다는 건데 외국인 입장에서 얼마나 선호할지 의문 ◦ 유학생 가족 취업 알선 등은 고용노동부 등에서 난색을 표명하고 있어 정부 내에서조차 손발을 맞춰 보지 않은 정책임 ◦ 3년 전 ‘스터디 코리아 2020 프로젝트’와 차이가 없음 ■ 설명 내용 ◦ ‘유학생 맞춤형 특화 교육과정’은 전공필수나 핵심교양 등을 유학생 전용 강의(이중언어 교육)를 하고, 그 외 일반과목은 국내 학생과 함께 하는 공동 강의 형태를 의미하며, - 유학생의 전공에..
환경친화적인 삶 ■ 환경친화적인 삶의 의미와 필요성산업혁명 이후 진행된 급속한 산업의 발달로 전 세계 많은 나라들이 경제 성장을 이루어냈습니다. 그 결과 오늘날 지구는 각종 환경오염 및 기상 이변, 사막화 등으로 몸살을 앓게 되었습니다. 이처럼 현재 세대의 편리한 생활을 위해 무분별한 개발과 소비를 계속한다면 이는 우리 자신뿐만 아니라 식물이나 동물 등 지구상의 다른 생명체, 더 나아가 우리 후손의 생존까지 위협하게 될 것입니다. 이런 위기의식에서 환경을 오염시키지 않고 환경과 어울려 살아가는 ‘환경친화적인 삶’이라는 개념이 대두되었습니다. 환경친화적인 삶이란 자신의 행동이 주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생각하여 행동하며, 환경을 오염시키지 않고 환경과 어울려 살아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환경오염(출처: 에..
교원징계 제도 개선을 위한 「사립학교법」 개정안 입법예고- 사립학교 교원징계위원회에 외부위원이 반드시 참여하도록 개선- 징계위원회 전문가 출석 제도, 참석자의 비밀누설 금지 규정 마련 교육부는 교원징계 제도 개선을 위한 「사립학교법」 일부개정법률안을 2015년 7월 10일부터 8월 20일까지 입법예고합니다. 이번에 입법예고된 개정안은 공직사회 성범죄 및 성희롱 가해자에 대한 무관용 원칙 확립을 위해 ‘비정상의 정상화’의 하나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2014년 12월 국정과제 점검회의 때 “소위 권력형 성범죄에 대해 이런저런 이유를 대서 징계를 경감해 준다면 뿌리 뽑기가 어려우니 제도적 보완방안이 필요하다”라고 말한 바 있죠. 이번 개정법률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교원징계위원회..
상담 전문가·현장교사,학생 고민 해결 위해 사이버 상담 시작 전국의 상담전문가와 현장교사들이 학교폭력 등 다양한 학교생활문제로 고민하는 학생들을 돕기 위하여 사이버 상담 자원 봉사에 나섭니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은 7월 10일(금), 한국교육개발원에서 ‘2015년도 교육부 학교생활 컨설턴트-네이버 지식 iN 지식파트너’ 위촉식을 갖고 학교폭력, 교우관계 등 학생생활 전반에대한 사이버 상담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위촉되는 학교생활 컨설턴트는 전문상담교사·청소년상담사 등 상담관련 자격증 소지 교원·전문상담사들을 중심으로 상담 재능기부를 희망한 분들을 대상으로 2차례의 전형과정을 통해 선발됐습니다. 학교생활에 고민이 있는 학생·학부모가 “네이버 지식 iN 서비스 > 지식 Q&A > 교육, 학문 디..
'후아유 학교2015' 드라마 속교육 정책을 찾아라! 내년부터 모든 중학교에서 자유학기제가 시행됩니다.중학교 과정 중 한 학기 동안 학생들은 시험부담에서 벗어나자신의 적성과 진로를 찾는 시간을 가지는데요. 학생들 스스로 꿈과 끼를 찾는 시간이 되겠죠?~ 영상으로도 함께 볼까요?https://www.youtube.com/watch?v=_WZ11bgmius
고교무상교육‧초등돌봄학교박대통령 공약무산되나보도 관련 ■ 언론사명 : 한겨레■ 보도일시 : 2015. 7. 8.(수)■ 제 목 : 고교무상교육‧초등 돌봄학교 박대통령 공약무산되나 ■ 주요 보도내용◦ 고교무상과 초등돌봄학교 등 박근혜 대통령의 핵심적인 교육복지 공약이 지방교육청 사업으로 떠넘겨지면서 무산될 위기에 처함◦ 교육부는 내년에 고교 무상교육 사업을 시행하기 위해 2461억900만원 예산요구안을 기재부에 제출했으나 기재부는 국고 투입하기 어렵다는 입장, 지방교육재정 상황도 어려워 공약 무산 위기 ◦ 초등돌봄학교는 지난해 1‧2학년은 시작했으나 재정이 부족해 더 이상 확대하지 못하고 지방재정으로 감당 못해 사업을 중간에 포기, 교육부는 내년에도 3‧4학년 확대는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음 ■ 해명 내용..
기상청이 하는 일 ■ 기상청이 하는 일일기 예보란 특정 지역의 날씨를 미리 예측하여 알려 주는 것입니다. 이러한 일들을 하는 곳이 기상청입니다. 야외 활동을 앞둔 사람들이나 어업, 농업 등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기상청에서 알려 주는 일기 예보를 통해 다음날 혹은 며칠 뒤의 활동을 결정합니다. 그만큼 기상청은 우리 생활에 중요한 정보를 제공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럼 기상청에서 어떤 일을 하는지 알아봅시다. 기상청은 매일 하늘과 바다, 땅에서 관측한 기상 자료와 여러 나라에서 수집한 자료들을 통해 일기 예보를 만들어 내는 역할을 합니다. 날씨를 예측해서 알려 주는 일과 더불어 지진을 예측하고 신속히 대피할 수 있도록 알려 주며, 화산이 폭발할 위험, 해일이 일어날 확률과 규모, 그리고 우주의 날씨까지 다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