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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가 우리의 일상에 많이 이용되면서 최근 레저용 자전거 CF까지 등장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고등학교에 다니고 있는 큰애는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자전거를 타고 등하교를 하고 있습니다. 큰애한테는 교통수단이 되고 있는 자전거가 올해로 발명 200주년이 되었다는 거 아시나요? 여가, 건강, 환경까지 지켜주는 자전거의 변천사를 알기 위해 Ls 용산빌딩에 있는 를 찾았습니다. 전시된 자전거 모양을 통해 자전거의 변천사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최초로 자전거를 발명한 카를 폰 드라이스 남작은 산림을 관리하는 책임자였습니다. 그는 산림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넓고 험준한 산을 걸어서 이동하는 게 힘들어 편한 이동 수단을 만든 것이 1813년 목마 모양에 두 개의 나무 바퀴를 단 '드라이지네'였습니다...
아직 도서관에 방문해서 책을 대출받으시나요? 그렇다면 가까운 지하철역에서 책을 빌려 보는 건 어떨까요? 오늘 소개해 드릴 지하철역 무인 도서대출 서비스를 이용하면 됩니다. ‘지하철 무인 도서관 서비스’는 지역 주민이 공공도서관을 방문하지 않고 도서관 홈페이지나 스마트폰의 애플리케이션에 접속해서 원하는 도서를 예약하고 지하철역 내에 있는 '무인 도서 대출 시스템'에서 예약한 도서를 찾아가는 서비스입니다. 함께 보시죠~ * 지하철역 무인도서관 체험 이용 방법은 간단합니다. 도서관을 방문해서 도서대출회원카드를 만들어 받은 다음 대출하고자 하는 책을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검색 후, 전철역 수령을 신청하면 다음날 전철역에서 책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다음은 열심히 책을 읽고 다시 전철역에 반납하면 됩니다. 어때요 ..
추진배경 및 목적저소득층 가구 및 지방출신 대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주거안정을 위해 다양한 형태의 기숙사를 확충하고 기숙사비를 인하하는 방안입니다. 특히, 대학 캠퍼스가 협소하여 기숙사 공급이 어려운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캠퍼스 밖에도 대학생 행복기숙사* 건립을 확대할 예정입니다. * 대학생 행복(연합)기숙사, 학생종합복지센터, 행복(지방)학사 등사업 내용(캠퍼스 밖)캠퍼스 밖에는 다음과 같은 기숙사를 건립합니다.○ 대학생 행복(연합)기숙사 국․공유지에 공공기금을 장기 저리 지원하여 여러 대학 학생들을 수용할 수 있는 기숙사 건립 ⇒ 매년 2∼3개 사업, 2,000명(510억원*) 수용 규모 * (재원) 국민주택기금 53%, 사학진흥기금 47%○ 행복기숙사(학생종합복지센터) 국․공유지에 민간기부금..
대학생 주거안정을 위한 기숙사 확충 방안 - 행복기숙사의 첫 걸음 “홍제동 대학생 행복기숙사” 착공 - 정부는 저소득 가구 및 지방출신 대학생들의 경제적 부담 경감과 주거안정을 위하여 지난 1월 발표한 대학생 주거안정대책에 이어 캠퍼스 내․외에 다양한 형태의 대학생 기숙사 확충 지원 방안의 하나로 서대문구 홍제동에서 제1호 대학생 행복(연합)기숙사 착공식을 가졌습니다. “홍제동 대학생 행복(연합)기숙사”는 교육부, 기획재정부, 국토부 및 서대문구청이 협업하여 국․공유지에 공공기금(국민주택기금, 사학진흥기금) 장기 저리 지원을 통해 건설하는 기숙사입니다. 착공식에는 교육부 차관을 비롯하여 국회의원, 한국사학진흥재단 이사장, 서대문구청장 및 구의회 의장단, 인근 사립대 총장, 학생대표 및 지역주민이 참석하여..
중간고사가 끝나고 점점 뜨거운 태양이 내리쬐고 푸른 녹음이 우거지는 5월. 축제기간이 다가오면서 그 열기로 각 대학이 후끈후끈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대학축제’ 하면 연관검색어에 초대 연예인이 뜰 정도로 대부분 어떤 연예인들이 오는지에 대해 관심을 많이 두는데요, 대학축제는 단순히 연예인을 보는 기회가 아니랍니다. 대학축제는 공연뿐만 아니라 전시, 체험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제가 다니는 경희대학교는 5월 13일에 축제를 시작해서 16일까지, 4일간의 아쉬운 축제를 마무리했는데요, 이번 축제는 보다 의미 있는 대학축제를 만들기 위해 ‘책’을 주제로 프로그램들이 마련되었습니다. 그래서 축제의 이름도 '북(book)적북(book)적'이었답니다. 북적북적의 프로그램에는 북 콘서트, 독서 ..
우리나라 역사상 처음으로 서울을 수도로 삼은 나라는 백제입니다. 백제가 세워지고 망하기까지의 678년의 역사 중 서울은 무려 493년간 수도였으니, 2천 년이 넘는 역사와 문화를 간직한 고도(古都)랍니다. 특히 송파구 일대는 석촌동·방이동 고분군과 풍납토성·몽촌토성이 있는 한성백제시대의 중요한 역사적 현장입니다. 백제인이 수도를 지키기 위해 피와 땀으로 쌓은, 1500년의 세월을 견뎌준 몽촌토성. 그 바로 옆에 수도 서울의 역사와 문화를 새롭게 조명하는 한성백제박물관이 있습니다. 몽촌토성 산책로를 걸으며 해상 강국으로, 또한 문화 교류의 중심으로 찬란하게 빛났던 백제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한성백제박물관. 사시사철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몽촌토성이지만, 봄에는 푸른 잔디와 색색 꽃까지 함께해 자연 속에..
한국형 MBA '13년 상반기 신입생 모집 및 운영현황 - 1,107명 모집에2,561명이 지원하여 평균 경쟁률 2.3:1 - 18개국에서 68명의 외국인 교수 유치, 8개국에서 22명 외국인 신입생 유치 교육부(장관 서남수)는 13개 한국형 MBA의 ‘13년 상반기 신입생 모집 및 운영 현황자료를 해당 대학으로부터 제출받아 분석·발표하였습니다. 국제적 경영능력과 한국적 기업특성에 밝고 세계적으로 경쟁력 있는 경영전문 인력양성을 목적으로 하는 경영학석사과정 프로그램인 한국형 MBA는 현재 총 13개 경영전문대학원에서 운영 중입니다. [과정별 모집 현황 및 경쟁률] ‘13년 상반기에는 11개 대학에서 1,107명 모집에 2,561명이 지원하였으며 평균 2.31:1의 경쟁률을 보여 '12년 상반기 경쟁률 2..
대학생인 저는 중학교를 졸업한 지도 벌써 햇수로 10년이 되었답니다. 어린 시절의 기억이 모두 담겨있는 학교를 생각하면, 체육 시간 후에 수돗가로 달려가 마시던 물 한 모금, 친구들과 점심시간에 왁자지껄 떠들던 소소한 모습이 가끔 아련하게 떠오르기도 합니다. 그러한 그리움의 장소에서 한 달간 머물 기회가 생겼답니다. 바로 예비교사들에게 필수 관문인 교육실습을 중학교로 가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우리에게는 ‘교생실습’이라는 말이 더 와 닿기도 하는데요. 교생선생님들이 학교현장에서 직접 부딪히며 배우는 시간, 햇볕이 따뜻한 5월의 교육실습 이야기를 담아왔습니다.1. 교육실습, 그 진정한 의미는?예비교사를 양성하는 특별한 목적을 가진 사범대학에서는 일정한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4학년 1학기가 되면 교육실습을 나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