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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돌봄교실이란 무엇일까요? 돌봄교실은 맞벌이부부의 초등학생을 정규수업 이후에도 학교에서 돌봐주는 복지서비스인데요. 돌봄교실에서는 요일마다 정해진 특별 프로그램이 있어서 미술이나 종이접기, 동화구연, 난타와 농구 등의 수업을 합니다. 이런 프로그램을 통해 창의력도 기르고 자신의 끼와 재능을 마음껏 뽐낼 수도 있습니다. 돌봄교실에는 수업을 할 수 있는 시설뿐만 아니라 조리대, 전자레인지, 냉장고, 식기세척기도 있어서 아이들의 간식도 간단하게 조리할 수 있고, 최근에는 과일을 무상으로 공급하고 있어 성장기 아동의 균형 잡힌 영양 공급에도 기여하고 있는데요. 블록 쌓기, 소꿉놀이도구, 보드게임 등 다양한 장난감도 있어 상상력과 창의력을 기를 수 있다는 점에서 아이들도 좋아합니다! 현재 전국의 모든 초등학교..
대학생 언니, 오빠와 함께하는"여름방학 초등돌봄교실"- 101개 대학 동아리, 방학 중 돌봄교실 봉사단으로 첫 발을 내딛어 -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은 7월 11일 서울 종로구 에이더블유(AW)컨벤션센터에서 ‘여름방학 대학생 돌봄교실 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합니다. 이번 발대식은 500여명의 대학생이 참여한 가운데 교육기부 선서, 돌봄교실 소개, 우수동아리 사례 발표 등이 진행되는데요. 교육부는 국정과제인 ‘방과후 돌봄서비스 기능 강화’를 위해 초등학교 1~2학년 맞벌이·저소득층·한부모 가정 등의 학생을 중심으로 돌봄교실을 운영하며 무상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등 학생·학부모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15년 초등돌봄교실 현황 : 5,938개 초등학교 11,015교실 248천명 참여 ‘대..
장애아동의 가족들이 ‘오늘 더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형아야, 누나야 함께 놀자 장애아가족 I 돌봄서비스 I 특수교육 I 운동회장애아가족 양육지원사업이라고 아시나요? 이 사업은 장애아동 가족의 일상적인 양육부담을 줄이고 보호자의 정상적인 사회활동을 돕기 위하여 만들어졌는데요, 장애아와 그 가정에 돌봄 및 일시적 휴식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를 말합니다. 이 제도는 만 18세 미만 1~3급의 장애아와 생계·주거를 같이 하며, 일정한 소득기준을 충족하는 가정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읍·면·동사무소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되고, 대상자로 선정되면 1 아동당 연 480시간 이내에서 돌봄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유용한 제도입니다. 돌봄서비스를 받는 가정들은 휴식지원프로그램에도 우선으로 지원받게 되는데요, 부모교육..
확대되는 초등 돌봄 서비스, 올해 1~2학년부터 2016년 희망하는 초등학생 전체로 벌써 4~5년 전의 일이지만 예비 학부모라는 기대와 설렘으로 아이들을 초등학교에 보내면서 과연 아이들이 학교에 잘 적응할지 수업은 잘 따라갈지 다른 아이들과 잘 어울릴지 걱정했던 기억이 납니다. 유치원에서 초등학교 입학 준비를 시킨다고는 하지만 아이들이 새로운 환경에 쉽게 적응하기란 쉽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래도 운이 좋은 것이 부모님이 멀리 계셔서 고민했는데 다행히 큰아이의 경우는 처형이 방과 후에 맡아서 1학년 내내 봐주었고 둘째는 처제가 가까이에 이사 오는 바람에 2학년 때까지 돌봐줘서 어렵지 않게 초보 학부모로서 제 모습을 갖추었습니다. 이러한 배려가 없었다면 어떻게든 방과 후에 아이들을 돌보긴 했겠지만, 마음 편..
초등 방과후 돌봄서비스에 6천여 억 투입… 지난해 두 배 규모“초등돌봄교실에서 퇴근때까지 안전하게 돌봐줘요” 초등학교 3학년과 1학년 두 자녀를 둔 박귀영 씨는 요즘 직장생활이 더 즐겁습니다. 학교 수업이 끝나면 엄마 퇴근시간까지 학원을 전전하던 아이가 올해부터는 방과후 돌봄서비스를 받게 됐기 때문입니다. 지난해까지는 학교의 돌봄교실 인원 제한으로 아이들을 여러 곳의 학원에 보내며 전전긍긍 했었습니다. 그런데 올해부터는 희망하는 학생 모두를 돌봄교실에서 퇴근 때까지 돌봐주기 때문입니다. “제가 퇴근할 때까지 학교에서 안전하게 돌봐주는 것은 물론, 숙제도 하고, 종이접기, 줄넘기, 훌라후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재미있게 보내더라고요. 저 역시 일을 마치고 집에 돌아오면 저녁 준비에 아이들 과제 확인까지,..
안심하고 양육할 수 있는 여건 조성을 위한 초등 방과후 돌봄강화 시범학교 운영 교육부(장관 서남수)는 내년부터 본격 시행될 초등 방과후 돌봄서비스의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9월부터 전국 78개 초등학교에서 시범운영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시범운영은 돌봄수요 및 지역별ㆍ학교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운영방안이 도출될 수 있도록 3개 시․도(서울, 부산, 전남)는 교육지원청 단위로 45개교, 나머지 14개 시ㆍ도는 교육청별 2~4개교씩 33개교에서 운영됩니다. 시범학교에서는 희망하는 모든 학생이 방과후 돌봄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학교규모 및 지역별 여건을 고려하여 다양한 돌봄인력 활용, 돌봄교실 확충, 학교밖 돌봄 연계를 위해 필요한 인프라를 구축하는 등 다양한 운영체제를 연구하여 수요자 중심의 촘촘한 방과..
“행복교육, 창의 인재 실천 과제” 교육부 2013년 국정과제 실천계획 발표 교육부(장관 서남수)는 2013년 3월 28일(목) 오전 10시에 청와대에서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2013년 국정과제 실천계획을 보고하였습니다. 동 보고에서 교육부는 우리 교육이 초등 무상교육 이후 최단기간 내에 공교육 체제를 구축하여 국민 교육 수준의 향상, 경제 성장과 민주주의 발전을 견인하는 등의 역할을 했지만, ○ 학생, 학부모 등 국민 개개인의 입장에서는 입시 위주의 과열된 경쟁으로 인해 행복하지 못하고, 교육의 질에 대한 불만도 지속되고 있다고 현실을 진단하고, ○ 이러한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 “행복교육, 창의 인재 양성”을 교육정책의 비전으로 정하고, ①꿈과 끼를 키울 수 있는 학교 교육 정상화 추진, ②미래 인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