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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으로 경쟁력 있는 지방대학 육성을 위한지방대학 특성화 사업 시행계획 발표 ‣ 5년동안(‘14~’18) 1조원 이상 지방대학 육성에 투자 ‣ 지역산업과 연계한 특성화분야 육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 문화융성의 근간이 되는 인문, 사회, 예체능 계열 등 별도 지원(460억) 교육부(장관 서남수)는 창의 인재양성과 지역의 창조경제를 견인할 지방대학 육성을 위해 「지방대학 특성화 사업 시행계획」을 확정한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이번 지방대학 특성화 사업으로 향후 5년간 총 1조원 이상이 지방대학에 투자되며, 이를 통해 지방대학이 지역 경제의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1. 사업 추진 방향 (지역경제 활성화) 지역 산업과의 연계를 통해 새로운 부가가치와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지역사회..
장애대학생 ‘맞춤형 캠퍼스 도우미’대상학교 확대 (416교→431교) 교육부(장관 서남수)는 장애대학생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대학 캠퍼스에서 학업 및 이동 등을 지원하는 「2014학년도 장애대학생 도우미 지원 사업」을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회장 이기우) 및 한국복지대학교(총장 이창호)*와 공동으로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 일반 및 전문도우미 지원, (한국복지대학교) : 원격교육 지원 ※ 일반도우미(학내이동 및 강의 등 대필지원), 전문도우미(수화통역사, 속기사 등이 교수․학습지원), 원격교육 전문도우미(인터넷 원격시스템을 통해 실시간 수화통역 및 문자통역 지원) 금번 장애대학생 도우미 사업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대상기관) 종전「고등교육법」제2조의 각급 학교에..
“ 수능 한국사 쉽게 출제하고, 절대평가 도입한다. ”학교 수업에 충실하면 한국사 1등급 받기 쉬워 교육부(장관 서남수)는 2월 3일(월), 2017학년도 수능 대비 한국사 사교육이 확산되고 있다는 지적에 대해 사교육이 최소화 되도록 충분한 준비과정을 거쳐 제도를 시행할 것임을 밝혔습니다. ◦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한국사가 필수과목으로 지정된다는 발표 이후 출제경향, 난이도 및 평가방안 등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으로 사교육이 확산되고 수험부담이 가중될 수 있다는 지적이 있어 왔습니다. ◦ 이에 대해 교육부는 학생들이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우리 역사에 대한 기본 소양을 갖추도록 하기 위하여 2017학년도 수능에 한국사를 필수과목으로 지정했던 것이며, 학교수업을 충실히 들은 학생이라면 어렵지 않게 ..
대학 교육의 질 제고 및 학령인구 급감 대비를 위한 대학 구조개혁 추진계획 발표 ’23학년도까지 3주기로 나눠 대학 정원 16만명 감축 모든 대학 대상 5등급으로 절대평가, 등급별 차등적 정원감축 등 구조개혁 추진 교육부(장관 서남수)는 모든 대학을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하고 평가결과에 따라 정원감축 등을 추진하는 내용의 「대학 구조개혁 추진계획」을 발표하였습니다. 창의와 융합을 근간으로 하는 창조경제 구현을 위해서는 창의성과 도전정신을 갖춘 인재 양성이 핵심이며, 이를 위해서는 교육의 질 제고를 통한 대학 경쟁력 강화가 무엇보다 중요함에도 불구하고, 그간의 대학 평가는 취업률․충원률 등 정량지표 위주의 상대평가로 인하여 대학교육의 질 관리 측면에서는 미흡하였다는 지적이 제기되어 왔습니다. 아울러, 학령인..
안심하고 양육할 수 있는 여건 조성을 위한초등 방과후 돌봄 확대․연계 운영 계획 발표- '14년 1~2학년 돌봄교실 3,983실 추가 확충 - 교육부(장관 서남수)는 학부모가 자녀들을 안심하고 양육할 수 있는 여건 마련을 위해 초등 방과후 돌봄 서비스 확대를 위한「초등 방과후 돌봄 확대․연계 운영 계획」을 발표하였습니다. ❍ 2014년부터 전국 초등학교 1, 2학년 학생들 중 희망하는 모든 학생을 대상으로 오후 돌봄(방과후~17:00)을 실시하고, 추가 돌봄이 꼭 필요한 맞벌이ㆍ저소득층ㆍ한부모 가정 학생들에게는 저녁 돌봄(17:00~22:00)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 3~6학년 : 저소득층, 한부모가정 학생 등 우선 제공('13년과 동일) ❍ 아울러, 부처별 돌봄 서비스 연계를 통하여 돌봄 사각지대를 ..
교육부 - 미래부 부처간 칸막이를 없애고 미래 창의인재 양성에 적극 협력- 교육부 ․ 미래부 차관 간 정책협의회(1.20) 개최 -- 중학교 자유학기제 운영, 소프트웨어 교육 등에 협력 - 교육부(장관 서남수)와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문기, 이하 미래부)는 ‘14.1.20(월) 교육부 중회의실에서 창조경제를 이끌 창의인재 양성을 위한 과제 논의를 위해 차관 간 정책협의회(교육부 나승일 차관, 미래부 윤종록 차관)를 개최합니다. ○ 동 정책협의회는 2013년 5월 체결된「창조경제를 견인할 창의인재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에 따른 것으로, 양 부처는 지난 8월에도 「창조경제를 견인할 창의인재 육성 방안」을 공동으로 수립하는 등 긴밀히 협력해 왔습니다. 교육부와 미래부가 이번 정책협의회를 통해 협의할 내용은 다..
2014년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 기본계획 발표 ▶ 1단계(’12~’13) 사업에 대한 단계평가 실시 (미흡 대학은 탈락) ▶ 신규대학 선정 진입 (4년제 12개교 이상, 전문대 4개교 이상) 교육부(장관 서남수)는 산학협력 친화형으로 대학 체질을 개선하고 현장적합성 높은 대학교육으로 대학과 지역의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는 “2014년도 산학협력 선도 (전문)대학(LINC*) 육성사업(이하, LINC 사업) 기본계획”을 확정․발표하였습니다. * LINC : Leaders in INdustry-university(college) Cooperation ◦ 2014년도 사업 예산은 4년제 대학의 경우 2,388억원으로 총 57개교를, 전문대학의 경우 195억원으로 총 30개교를 지원합니다. LINC사업은 ’..
온라인 화상회의 시스템을 활용한 Wee 센터 전문상담(교)사 연수 실시 교육부(장관 서남수)와 한국교육개발원(원장 백순근)은 Wee센터*에 종사하는 전문상담(교)사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온라인 화상회의 시스템을 활용한 슈퍼비전**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Wee 프로젝트* : 'Wee클래스(학교)-Wee센터(지역교육청)-Wee스쿨(시․도교육청)'이 연계, 학교폭력 등 학교부적응 학생을 대상으로 상담지원 등을 통해 학교적응 지원과 학업중단 예방 기능을 담당하는 학생 안전망 「Wee = We + Education + Emotional」우리들의 감성공간에서 잠재력을 발견하자는 의미 슈퍼비전**은 상담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상담(교)사들이 자신이 실제 상담한 사례를 정리해 전문가의 심층적인 자문을 받는 형식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