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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2014년 6,039억원 규모의 학술・연구지원 추진‣ "교육-연구지원-성과확산 및 대중화"의 선순환 구축을 위한 인문학 진흥 방안 시행‣ 지역대학, 소외 학문 분야 지원 확대 및 공과대학 혁신 지원 교육부(장관 서남수)는 1월 15일 새로운 지식 창출과 창의적 연구자 양성을 목표로 「2014년 교육부 학술・연구지원사업 종합계획(이하 종합계획)」을 발표하였습니다. ㅇ 금년 종합계획은 교육부가 추진하는 총 6천억원 규모의 인문사회 및 이공 분야 학술・연구지원, 학술 기반 확충 및 성과확산 등의 사업을 총 망라하여 수립되는 첫 종합계획이라는 점에서 의의가 큽다. ㅇ 교육부는 이번 종합계획을 통해 인문사회 기초연구에 2,237억원, 과학기술 기초연구에 3,314억원, 성과확산 및 대중화 등에 206억원..
교육부, 서울디지털대 임원취임 승인 취소- 강의용 콘텐츠 고가 용역계약 및 교비의 사적사용으로 교비회계 손실 - 교육부(장관 서남수)는 지난해 실시된 감사원 감사(‘13.6.3~7.5) 결과, 강의용 콘텐츠 제작 용역계약을 부당 발주하고 교비를 사적으로 사용하는 등 총 48.9억여 원의 교비회계 손실을 초래한 학교법인 서울디지털대학교(이하 “SDU") 전(前) 이사장 A에 대하여 임원취임 승인을 취소하였다고 밝혔습니다. 전(前) 이사장 A는 2009년부터 2012년까지 본인이 원장으로 있는 법인부설 평생교육원과 배우자가 대표로 있고 아들이 경영하는 회사에 SDU로 하여금 444개 과목에 대한 강의용 콘텐츠 제작용역을 고가로 체결하도록 하여 교비 45.2억여 원의 손해를 끼쳤으며, ○ 자신의 전용차량 운영..
교육부, 한국사 교과서 8종 수정․보완 완료 - 한국사 교과서 발행사별로 1.10.부터 인쇄 시작 - (사)한국검․인정교과서, 1월말부터 학교현장 차질 없이 공급 예정 교육부(장관 서남수)는 지난 4개월간 수정 권고, 수정명령, 자체 수정을 거쳐 한국사 교과서 수정․보완 작업을 마무리하고, 각 발행사별로 한국사 교과서 인쇄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 지난 1월 10일부터 인쇄를 시작한 수정․보완된 교과서들은 (사)한국검․인정교과서를 통해 다른 교과서와 함께 1월말부터 학교현장에 차질 없이 공급될 예정입니다. 교육부는 한국사 교과서 검정합격 발표(국사편찬위원회, 2013.8.30) 이후 사실 오류 등에 대한 논란이 제기됨에 따라 ’사실에 입각한 균형 잡힌 교과서‘를 학교현장에 보급하기 위해 총 2,250..
2014년도 소득연계 맞춤형 국가장학금 지원으로, 저소득층 및 셋째 이상 신입생 대학등록금 부담 대폭 낮춰 ◆ 2014년 국가장학금(3.5조원) 등 정부재원장학금(3.7조원)과 교내외장학금 등 대학분담분(2.4조원)으로 등록금 부담 45% 경감 추진 ◆ 전년대비 6,825억원(24.6%) 증액된 국가장학금 예산(3.5조원)으로, 6분위이하 저소득층 학생을 중심으로 집중 지원하며, 기초~8분위 이하 120만명 이상의 대학생이 수혜할 것으로 예상 ◆ 소득8분위 이하, 만20세 이하 셋째 이상 신입생부터 연 450만원씩 다자녀 국가장학금(1,225억원) 신규 지원 ◆ 대학구조개혁과 연계 강화를 위해 경영부실대 신입생에 대하여 국가장학금(Ⅰ,Ⅱ유형 및 다자녀(셋째아이 이상) 국가장학금) 지원 제한 교육부(장관 ..
2014년 1학기 학자금대출 시작 - 학자금 대출금리 2.9%로 금리 동결 - 1.8부터 3.31까지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 교육부(장관 서남수)와 한국장학재단(이사장 곽병선)은 2014학년도 1학기 학자금 대출금리 2.9%로, 1월 8일부터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 학자금대출 금리는 ’09년 1학기에 연 7.3%에서 ’13년 1학기 연 2.9%까지 지속적으로 인하*하였고, ‘14년도 채권조달 금리가 3%대로 상승이 예상되지만 학생들의 학자금 부담 경감을 위해 대출 금리를 2.9%로 동결하기로 하였습니다. * (’09-1)7.3% → (‘10-1)5.7% → (‘11-1)4.9% → (‘12-1)3.9% → (‘13-1)2.9% → (‘14-1)2.9% 아울러, 지난해 8.29일에 발표한..
한국사 교과서 선정 변경 관련 특별조사 결과 발표 교육부(장관 서남수)는 ‘14년 1월 6일(월) ~ 7일(화) 실시한 한국사 교과서 선정 변경 관련 특별조사 결과를 1월 8일(수) 발표하였습니다. 단위 학교에서 정상적인 절차에 따라 교과서가 선정된 이후, 외부의 압력에 의해 번복되는 것은 교육의 정치적 중립성과 단위학교의 자율성을 심각하게 훼손할 우려가 있다고 판단하여 총 20개교의 교과서 변경과정에 대한 특별조사를 실시하였습니다. ○ 이번 조사의 중점 내용은 한국사 교과서 선정 번복 사유와 번복 과정에서 외부의 부당한 압력 행사 여부 등입니다. 이번에 실시한 특별조사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 학교 관계자의 진술에 의하면 일부 시민 단체 등의 특정 교과서 선정 결과에 대한 일방적 매도로 인한..
‘문ㆍ이과 통합형 교육과정’개발을 위한 교육부「국가 교육과정 정책자문위원회」발족 교육부(장관 서남수)는 1월 8일(수)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제1차 국가 교육과정 정책자문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한덕수 한국무역협회장(前 국무총리)을 위원장으로 총17명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하였습니다. (붙임. 위원명단) 국가 교육과정 정책자문위원회(이하 위원회)는 초ㆍ중ㆍ고 교육과정 정책 전반에 관하여 교육부장관에게 자문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되며, 특히 ‘문ㆍ이과 통합형 교육과정’ 개발 방향 등에 대한 논의가 중점적으로 이루어질 계획입니다. 서남수 장관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무엇을 어떻게 잘 배워야 하는지에 관한 근본적인 고민이 필요하다”라고 밝히면서, “우리 교육이 아이들의 꿈과 끼를 키우는 행복교..
2015학년도 외고‧국제고, 자율형사립고 입학전형 개선방안 발표 ① 2015학년도 외고‧국제고 1단계 학생선발방식 중 영어내신성적 산출방식을 중2는 성취평가제, 중3은 석차9등급제로 변경 ② 자기개발계획서→자기소개서로 명칭 변경 및 서류 부담 경감 ③ 면접절차의 객관성‧공정성 제고 및 입학전형 사후관리 철저 교육부(장관 서남수)는 ‘2015학년도 외고‧국제고의 1단계 학생선발방식 중 영어내신성적 산출방식과 외고‧국제고‧자사고 등의 2단계 면접절차 개선’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2015학년도 외고‧국제고, 자사고 입학전형 개선방안」을 발표하였습니다. 동 개선방안은 현재 중학교 2학년(‘14.1월 기준)부터 적용될 예정입니다. 이번 개선방안은 외고‧국제고가 외국어․국제 분야의 꿈과 끼를 가진 학생들을 선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