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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마음건강 챙기기 사춘기 아이 정서발달, 이렇게 도와주세요 ✔️ 자율성 존중이 가장 중요해요 ✔️ 미래에 대한 긍정적인 믿음을 주세요 ✔️ 부모님과 다른 독립적인 인격체로 성장하고 있음을 이해해 주세요 ✔️ 경청·공감하는 모습은 정서발달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어요 ✔️ 부모님이 먼저 아이에게 건강한 방법으로 감정을 조절하는 법을 보여 주세요 #교육부 #사춘기 #마음건강 #정서발달 #부모교육 사춘기 아이 정서발달, 이렇게 도와주세요 *내용 출처 : 학생정신건강지원센터 뉴스레터 자율성 존중이 가장 중요해요 아이가 선택하고 결정할 수 있는 기회를 주세요 미래에 대한 긍정적인 믿음을 주세요 아이를 믿고 긍정적인 미래를 함께 이야기해 주세요 부모님과 다른 독립적인 인격체로 성장하고 있음을 이해해 주세요 ..
미국의 부모들은 어떤 교육을 받을까? 미국은 자녀를 일찍 독립시키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는데요. 그래서 미국의 부모들은 자녀가 성년이 되기까지 아주 친밀한 관계를 형성한다고 합니다. 자녀와의 밀착도가 탄탄할 수 있다는 것은 부모가 아이들과 보내는 시간이 많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지만 그만큼 자녀와의 갈등도 많이 생기게 되죠. 미국의 부모도 우리의 부모님들과 마찬가지로 자녀와의 관계에서 발생하는 갈등을 어떻게 풀어나가야 할지 조언을 듣고 싶어하죠. 그래서 부모라면 누구나 가질법한 자녀에 대한 고민, 또 자녀와의 갈등을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알려주는 미국의 부모 역할 훈련 강좌에 직접 다녀왔습니다. ▲미국 신타글라리타 시에서 열린 부모 교육 강좌 현장 ■ 미국의 다양한 부모 역할 훈련 강좌들부모 역할 훈련..
아이들이 평소와 다른 행동을 하는 그 이유는? 중2병보다 무서운 초6병 예방법 사춘기 청소년 예방 I 행복한 미래 I 자기 주도적인 학습 I 꿈같은 이야기? 중2병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중2병은 중학교 2학년 나이 또래의 사춘기 청소년들이 흔히 겪게 되는 심리적 상태를 빗댄 언어로, 자아 형성 과정에서 ‘자신은 남과 다르다.’ 혹은 ‘남보다 우월하다.’ 등의 착각에 빠져 허세를 부리는 사람을 얕잡아 일컫는 인터넷 속어입니다. 하지만 요즘 대한민국에는 중2병보다 무서운 병이 있습니다. 바로 초 6병입니다. 초등학교 6학년에 들어가는 자녀를 둔 부모님들은 고민이 많습니다. 아이들이 평소와 다른 행동을 하는 것은 물론 그 이유를 알 수 없습니다. 이유를 모르니 해결 방안도 없습니다. 그렇다고 마냥 이 시기가 ..
최근 학교폭력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하면서 사회적으로 근절대책 마련을 위하여 다각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학교 폭력의 문제가 비단 어제오늘의 문제는 아니었지만 최근 발생하고 있는 학교폭력은 나이가 어려지고, 또한 심리적 폭력 등 다양한 형태로 유형화되고 있어 우리 자녀에게 심리적. 정신적으로 심각한 상처를 주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새 학기를 맞이하면서 서울강일초등학교 어울누리에서 학급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교육 및 생활지도를 하며 학생들은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학교문화를 만들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한, 2013년 3월 20일 서울시 강일 초등학교는 학급 교육과정 안내 하기 위해 서울 강일초등학교 학부모 총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학교폭력 예방 및 대처 방안 학부모에게 안내도 같이 했습니다. 동시..
제가 다니고 있는 중학교에서 지난 5일 졸업식을 했습니다. 이날 졸업식에 감동적인 분위기를 만들어 낸 일등공신은 바로 ‘학생오케스트라’였는데요. 졸업식은 행사에 참석한 학생들의 가족 뿐 아니라 오케스트라 단원들에게도 매우 뜻깊은 날이었습니다. 졸업식 무대가 첫 공연이자 창단 100일이 되는 날(2012년 10월 28일에 창단)이었기 때문입니다. 배명학생오케스트라, 그 100일간의 기록! 지금 소개합니다. 배명학생오케스트라는~ 2011년 교육과학기술부가 시작한 학생오케스트라 사업과 함께 운영되고 있는데요. 학생오케스트라 사업은 인성교육을 하고 학교폭력을 예방하기 위해 추진한 문화예술교육입니다. 창단부터 연주까지, 그 100일간의 기록 * 1일. 희망을 잡다 10월 28일, 배명중학교 학생 중 오케스트라 단..
자녀가 어릴 때에는 건강하게만 자라줬으면 하는 부모의 마음으로 아이들을 돌보다가 아이들이 학교에 들어가면서 부모는 학부모가 됩니다. 학교 공부를 위한 사교육의 전쟁터로 아이를 내몰게 됩니다. 아무래도 내 자녀가 좋은 성적으로 좋은 대학에 들어가 아이의 미래가 보장되길 바라는 마음이 커지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 바람보다 우선되어야 할 것은 자녀와 소통함으로 내 아이가 건강한 몸과 즐거운 마음으로 스스로 행복의 길을 찾아가도록 도와주어야 하는 것이 아닐까요? 부모는 멀리 보라 하고, 학부모는 앞만 보라 합니다.부모는 함께 가라 하고, 학부모는 앞서 가라 합니다.부모는 꿈을 꾸라 하고, 학부모는 꿈을 꿀 시간을 주지 않습니다.부모의 모습으로 돌아가는 길, 참된 교육의 시작입니다. 방송에 나왔던 공익..
오늘은 참다운 봉사활동의 의미를 깨달을 수 있는『청소년 자원봉사학교』를 소개해 볼까 합니다. 무더운 여름, 인천 계양구 자원봉사센터에서는 청소년들에게 자원봉사자(Volunteer)로서의 기본자세와 봉사활동의 다양한 분야를 알고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사회경험과 인간관계 경험을 통한 올바른 가치관 정립과 성장에 도움을 주고자 2012년 하계 청소년 자원봉사학교를 실시하였습니다. 청소년 자원봉사학교는 이번 여름방학을 맞아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의 눈길을 끌었는데요! 그 중 이번 하계 청소년 봉사학교에서 많은 학생의 관심을 받았던 프로그램 활동들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원만한 대인 관계를 위한 ‘예절교육’ 우선 사회생활이란 남과 어울리는 것이고 어울린다는 것은 대인 관계를 갖는다는 뜻으로 대인 관..
조한혜정 교수, 한국의 청소년 누구인가 강연 ‘청소년 기본법’에 따르면 ‘청소년’은 9~24세의 인구를 말하는데, 실제로 9세 어린이를 청소년으로 보는 사람은 별로 없으며, 19세인 대학생 중에서도 자신이 청소년이 아니라는 주장을 경우를 자주 발견한다. 청소년을 사춘기 시절로 보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일부 대중매체에서는 ‘1318’이라는 줄임말로 13세에서 18세 사이의 인구를 청소년 범주에 넣고 있다. 반면 ‘청소년’을 의미하는 영어 단어 ‘유스(youth)’의 범위는 한국보다 훨씬 넓다. ‘유스’를 구성하는 인구의 나이는 보통 18~24세를 말하는데, 지난 1990년대 말 유럽연합은 청소년 실업이 사회적 문제로 부상하자 ‘유스’의 범주를 30세까지 확대하고, 대안을 마련하기 시작했다. 연세대 조한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