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소통 (65)
교육부 공식 블로그
경제활동과 소통하는 방법을 익히다 목포하당초등학교에서 시행한 학교 장터 속으로! 아나바다운동 I 학교장터 I 소통 I 경제활동 | 지역주민물건을 사고파는 활동. 꼭 시장이나 마트에서만 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학교에서도 할 수 있습니다. 예전 '아나바다'운동을 떠올리게 하는 활동이 학교에서는 '학교 장터'라는 이름으로 시행되고 있습니다. 이번에 '학교 장터'를 시행한 목포하당초등학교를 직접 다녀왔습니다.목포하당초등학교에서 시행한 '학교 장터'는 '지역 주민과 학부모, 학생이 함께 참여하는 장터'였습니다. 학교 인근에 거주하는 지역의 주민들이 참여하는 장터를 만들어서 많은 사람이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하여 '지역 축제'와 비슷한 규모로 시행되었습니다. 아무래도 많은 사람이 참여하다 보니, '학교 장터'..
캠퍼스 밖 공동기숙사 『홍제동 행복(연합)기숙사』개관- 국․공유지에 들어선 연합기숙사, 서울 서북부에 대학생 516명 입주 -교육부(장관 황우여)는 홍제동* 국․공유지에 들어선 ‘홍제동 행복(연합)기숙사’의 개관식을 2014. 9. 26. 에 가졌습니다. 홍제동 행복기숙사는 대학 캠퍼스 밖에 설립되어 여러 대학의 학생들이 사용할 수 있는 첫 공동 기숙사입니다.*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송죽길 62(홍제동 337-1, 361-120) 홍제동 행복기숙사는 교육부, 서대문구, 한국사학진흥재단 등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공동 협업을 통해 설립·준공되었습니다. ‘홍제동 행복(연합) 기숙사’는 교육부에서 국유지(3,418㎡)를, 서대문구에서 공유지(825㎡)를 무상으로 제공하였고, 한국사학진흥재단(이사장 이원희)이 ..
MBC 다큐프라임 1부제때 배우는 기쁨을 누려라기획의도‘제때 배우는 기쁨을 누려라’에서는 과도한 입시경쟁이 불러온 선행학습의 실태와 선행학습의 폐해, 선행학습의 실패를 딛고 자기 주도학습으로 공부에 흥미를 되찾은 사례 등을 집중 취재해 설익은 선행학습이 아닌 잘 익은 제때 학습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한다. 주요내용 # 남보다 빨리 배워야 한다?! 경쟁을 넘어 전쟁이 된 선행학습 대한민국 교육 특구라 불리는 대치동. 밤 10시면 진풍경이 펼쳐진다. 거리에는 학원을 마치고 나온 아이와 학원버스, 마중 나온 부모님의 차들로 인해 교통대란이 시작된다. 대부분의 아이들은 선행학습을 하기 위해 학원을 찾는다는데... 2013년 경기도 학생9720명을 대상으로 선행학습 실태를 조사한 결과, 초등학생은 84.1% 중학생..
학교 적응 위기 ‘숲으로 가는 행복열차’ 타고 훌훌- 교육부,산림청,코레일 협업으로 8.26(화) 첫 운행 개시 -교육부(장관 황우여)와 산림청(청장 신원섭), 한국철도공사(사장 최연혜)는 학교폭력 가․피해, 가정해체, 학업중단 등 위기학생을 대상으로 「숲으로 가는 행복열차」를 8.26(화), 동대구역 개통행사와 함께 운행을 시작합니다. 「숲으로 가는 행복열차」는 1박 2일 동안 자연휴양림과 열차여행을 연계한 숲체험․상담․문화탐방을 통하여 학교생활에서 어려움을 겪는 위기학생들의 자존감을 높이고 정서적․심리적 안정감을 회복케하여 건강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체험형 치유 프로그램입니다. 「숲으로 가는 행복열차」로 찾아가는 숲 체험장은 전국 39개 자연휴양림 중에서 철도 접근성이 좋고 안정성이 확..
“창의적 인재 육성‧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2014년도 「대한민국 인재상」 선발 공고- 9월 15일부터 후보자 접수 실시 -- 고교생 60명, 대학생 40명 등 총 100명 선발 -교육부(장관 황우여)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사장 직무대행 신이섭)은 2014년도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자 선발 계획을 확정․공고하였습니다. 대한민국 인재상은 지난 2008년부터 학력중심의 문화와 성적중심의 가치관을 극복하고 지식기반사회를 선도할 미래 인재 발굴을 목적으로 운영되어 왔습니다. 특히, 2013년부터는 창조경제를 견인할 인재육성을 위해 “자신의 꿈과 잠재된 끼를 바탕으로 소통과 배려 등의 공동체 의식을 갖추고, 창의적 사고와 도전정신으로 탁월한 성취를 이루며 앞으로 성장이 더욱 기대되는 인재”를 발굴하고 이들의 성장..
옆에 있는데 왜 카톡을 보낼까 글│조혜영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연구위원 디지털기기의 보급은 현대인의 일상생활 환경을 급격히 바꾸어 놓았다. 일상생활의 필수품이 되어버린 디지털 기기를 통해 우리는 다양한 과업을 해내며, 소통을 하고 있고 또 디지털 기기를 활용하여 여가를 보내기도 한다. 바쁜 일과를 살아가야하고, 주변의 다양한 사람들과 소통해야 하며, 여러 가지 필요한 정보를 주고받고, 또 정서적으로 교감하기 위해서 우리는 디지털 기기를 휴대하지 않으면 안 됨을 느낀다. 이제 손 안에 디지털기기가 없으면, 혹은 손을 뻗어 닿을 수 있는 곳에 디지털 기기가 없으면 우리는 불안감을 느낀다. 어느 곳에 가던지 유선이나 무선으로 인터넷으로 연결이 되어 있는지를 확인해야 한다. 스마트한 환경을 주도하는 주역은 ‘청소..
현장심사단의 투표, 그리고 최종 심사! 결과는? 정부 3.0 홍보콘텐츠 경진대회! 그 열기 속으로 정부3.0 I 현장심사 I 개방 I 공유 I 소통 I 협력▶ '개방, 공유, 소통, 협력', 떠오르는 단어는?4개의 단어를 보고 떠오른 단어가 있으신가요? 바로 새로운 정부 운영 패러다임 '정부3.0'을 대표하는 단어들이랍니다. ※ 알고 가자, 정부3.0! 공공정보를 적극적으로 개방하고 공유하며 부처간 칸막이를 없애 소통하고 협력함으로써, 국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동시에 일자리 창출과 창조 경제를 지원하는 새로운 정부 운영 패러다임 이러한 정부3.0을 효과적으로 홍보하고, 국민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지난달 정부3.0 우수사례 홍보콘텐츠 경진대회가 열렸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 정부3.0 우수사례..
공부도, 고민도 사이버스쿨로 해결한다 우리 반은 사이버공간에서 다시 뭉친다! 사이버스쿨 I 시험스트레스 I 학급경영 I 소통 I 교육청 I 온라인교육프로그램사이버스쿨을 통해 함께하는 반담임선생님들의 가장 큰 고민은 무엇일까요? 학급의 어린이들이 하나 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찾는 것입니다. 함께하는 문화만 이루어진다면 학교폭력이나 왕따 같은 문제는 전혀 발생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한 교실 안에는 다양한 학생들이 존재하고 그 학생들 사이에서 공통점을 만들어 낸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기 때문에 모든 선생님의 가장 큰 고민거리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화명초등학교 5학년 2반은 사이버스쿨을 통해 이러한 문제를 해결했다고 합니다. 도대체 사이버스쿨이 무엇이고, 또 어떻게 활용하였기에 이러한 문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