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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을 잡는 자가 1년을 잡는다! 대학생을 위한 여름방학활용법 대학생 I 여름방학 I 봉사활동 I 쏙쏙캠프 I 교육기부뜨거운 여름에 찾아온 달콤한 방학! 전국의 모든 대학교에서 기말고사가 끝남과 동시에 여름방학이 찾아왔습니다. 올해 처음으로 대학교에서 방학을 맞이하는 신입생들은 ‘방학식’이 없는 대학의 풍경에 낯설어하고 학년이 높아질수록 취업준비, 영어공부, 계절학기, 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시작합니다. 대학생에게 방학은 학기 중에 전공과목을 공부하는 것 이외에 하고 싶었던 다른 공부와 활동을 집중적으로 할 수 있는 유용한 기간입니다. 또한, 아르바이트를 하거나 모아둔 돈으로 여행을 다녀오기도 합니다. 이렇게 자신의 부족했던 부분을 채우고 그동안 쌓였던 피로를 시원하게 풀 수 있는 기간이지만, 어떻게..
신나는 여름방학, 교육기부 프로그램을 통해 꿈도 UP! 끼도 UP! 행복도 UP! ◈ 1,045종 교육기부 프로그램 실시 및 학생․교원 등 약 33만 명 참가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전국의 기업, 대학, 대학생 동아리, 공공기관, 출연 연구기관, 학회․협회, 단체 등이 약 33만명의 학생과 교원이 참가할 수 있는 교육기부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교육부(차관 나승일)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사장 강혜련)은 그동안 교육기부 MOU를 체결한 기관을 중심으로, 기업, 공공기관, 대학, 대학생 동아리, 출연연구기관, 학회․협회, 단체 등이 2014학년도 여름방학 동안 운영할 계획인 교육기부 프로그램 1,045종을 일선 학교에 안내하였습니다. 기업 89개 , 대학 78개 , 대학생 동아리 212개 , 공공기관 199..
재능기부, 나도 한다! 시험 끝! 방학 전 자투리 활용 '지식시장' 열렸네 여름방학 I 재능기부 I 교육기부 I 지식시장학기말 시험과 더불어 1학기 교과서 진도가 끝난 학급! 영화만 보기에는 아쉬운 자투리 기간을 유용하게 활용할 아이디어가 필요하신가요? 그렇다면 아이들이 직접 만들어가는 '지식시장'은 어떨까요? ▶ 자투리 시간을 활용한 학급프로젝트 '지식시장', 어떻게 운영하나요? ▷ 활동 1. 지식시장에 팔고 싶은 재능을 정하여 2~3명이 함께 가게 운영을 계획한다.- 지식 아이템 선정, 준비물과 역할 분담, 운영 순서와 이벤트 기획: 공기, 주산, 네일아트, 레고 조립, 보드게임 등 다양해요! - 가게 운영 허가받기: 가끔 실현하기 어려운, 혹은 과한 계획(?)을 세우는 경우가 있습니다. 선생님의 조..
여름방학은 아이들에겐 꿀맛 같은 휴식을 제공하지만, 부모님에겐 고민을 줍니다. 모두 즐거운 방학생활을 보내셨나요? 저희 집에도 유치원에 다니는 2명의 자녀가 여름방학을 맞았습니다. 처음에는 계획을 짜서 도서관에서 책도 읽고, 물놀이도 하면서 지냈습니다만, 시간이 갈수록 좀 더 알차고 재밌는 체험활동을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때마침 대구 유아교육진흥원에서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특별가족체험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바로 신청하여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유아교육진흥원은 '행복한 유아들의 세상'이란 비전으로 유아, 교원, 학부모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한 교육프로그램과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설립된 기관입니다. 유아에게는 직접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체험행사를 제공하여 전인적인 성장을 도와주는 곳입니다. 또한..
유난히 더웠던 올해 여름 방학이 끝났습니다. 8월 말, 전국의 학교들이 개학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가정학습을 하던 어린이들의 경우 2학기를 맞이하여 또 한 번의 적응기간을 거치게 됩니다. 이 적응기간 동안 학생들은 느슨하게 풀어져 있던 생활에서 다시 긴장된 규칙생활로 돌아가야 하고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야 하므로 불안에 휩싸이게 마련입니다. 대부분 학생은 이런 불안 심리를 잘 극복하고 원만한 학교생활에 곧바로 익숙해집니다. 그러나 그렇지 못한 학생들도 더러 있습니다. 이에 개학을 맞이한 초등학생 아이들을 유심히 관찰할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초등학교에 다니는 자녀의 경우 의젓해 보여도 아직 부모님의 도움이 많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부모님의 작은 관심이 자녀의 학교생활을 더욱 원활하게 만들 수 있습니..
열대야가 기승하는 여름, 더위에 녹초가 된 몸이지만 8․15 광복을 맞아 의미 있는 일을 찾아 나섰습니다. 나라와 민족과 지역, 나에 대한 뿌리를 다시 한 번 확인해보고 발자취를 더듬어 보고자 하는 것이 그것입니다. 거창하긴 하지만 내가 몸담고 살아가는 동네, 경상남도의 도청소재지 창원부터 따져보기로 했습니다.‘빛나는 언덕’으로 불리었던 창원은 한반도 남단에 위치하여 바다와 강을 통한 교역과 문화 교류로 성장을 거듭해왔습니다. 삼한시대에는 철을 생산하여 중국과 일본에 수출하였고 고려 시대에는 석두창이 설치되어 인근 지역의 생산물이 모여들었습니다. 창원대도호부로 승격된 조선 시대에는 영남 남부의 군사 및 경제의 중심이었으며 광복 이후에는 한국산업화의 중심기지역학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지난 2010년 7월 ..
기다리고 기다리던 ‘여름방학’이 시작되었습니다. 방학은 학업에서 벗어나 좀 더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게 해주는 기회이자, 학업에 지친 아이에게 재충전의 시간입니다. 교사와 아이들 모두 방학을 손꼽아 기다립니다. 하지만 장애아동을 둔 학부모에게 방학은 그렇게 반가운 일만은 아닙니다. 방학 동안에 장애아동이 교육받을 수 있는 기관이 그렇게 많지 않을 뿐만 아니라, 교육을 받기 위해서는 비용이 많이 듭니다. 또한, 방학 동안에 교육을 받지 못한 장애아동의 경우 방학이 끝난 후에는 1학기 때 학습한 내용을 완전히 잊어버리기도 합니다.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는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센터 자체에서 ‘꿈 가득 희망 가득 행복한 여름학교’라는 주제로 장애아동을 위한 여름방학 중 프로그램을 계획하여 프로그램의 운영을..
방학이 얼마 남지 않은 요즘, 학교는 어쩐지 조금 들뜬 분위기입니다. 학생들은 다가올 방학을 기대하며 친구들과 방학계획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기도 하고, 친구들과 만날 수 없다는 사실이 아쉬운 학생들은 더 열심히 함께 노는데 집중하기도 합니다. 가정에서도 자녀에게 의미 있는 방학이 될 수 있도록 계획을 세우시느라 바쁜 모습입니다. 하지만 부모님께서 두 분 다 바쁘셔서 방학이 걱정스러우신 부모님도 계십니다. 옥산초등학교에서는 이런 부모님의 걱정을 덜어드리고자 방학에도 학기 중 못지않게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기초 탄탄! 실력 쑥쑥! 지난 학기를 복습하고, 다가올 2학기를 준비하는 것은 방학 계획 중에서도 중요하게 수행해야 할 계획 중의 하나입니다. 수학이나 영어의 경우, 학생들이 혼자 공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