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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문이 불.여.일.행?! 재난대응훈련, 백 번 듣지 말고 직접 해보자! 유치원부터 대학교까지 모~든 학교와 학교 관련 교육기관, 국립대병원까지 '2019 재난대응안전한국훈련' 적극 참여해주세요! ▶자세히 보기: https://bit.ly/32W0FYC #교육부 #2019재난대응안전한국훈련 #학생_선생님_학부모까지 #전국학교_모두
교육부, 2019 재난대응안전한국훈련 실시 - 전국 2만여 개 학교·기관에서 지진·화재 등 재난훈련 실시 - 실제 상황을 가정한 훈련으로 학교의 재난 대응 역량 강화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10월 28일(월)부터 11월 1일(금)까지 5일간 ‘2019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 안전한국훈련은 매년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실시하고 있는 범정부 재난 대응훈련으로 교육부, 시·도교육청, 유·초·중·고·대학 등 2만여 교육기관이 참여한다. 학교를 비롯한 교육기관은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안전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실제 상황을 가정하여 재난훈련을 실시한다. 모든 학교는 재난 상황을 학교 상황에 맞게 자율적으로 설정하고 2회 이상의 훈련(민방위 연계 지진대피훈련 포함)을 실시하여 학생과 교직..
학교와 지역사회에서이루어지는 미국학생들의 안전 교육 미국의 학교나 유아 시설은 외부인들에게 접근이 쉽지 않은 공간입니다. 외부에서는 열 수 없는 출입문을 비롯해 높은 담장과 철창까지 설치하고 있는 곳이 많죠. 물리적인 환경만이 아니라 지진, 화재, 총기 사고 등 재난에 대한 교육 역시 학교 안팎에서 정기적으로 실시합니다. 또한 초등학생들이 운동장에서 노는 시간에도 '안전 지킴이'들이 지속적으로 감독하며 작은 사고에도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재난 및 안전 교육에 대한 지침도 학부모와 가정에 시시때때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교내에서 정기적으로 행하는 화재, 지진에 대한 안전 교육미국의 학생들이 프리스쿨(3~5세) 때부터 받는 안전 교육은 지진과 화재 대피 훈련으로 진행됩니다. 교사들의 지도..
지진으로 인한인간의 삶의 변화 ■ 강력한 자연 재해, 지진지진은 핵폭탄보다도 더 강한 위력을 발휘할 수 있는 자연 재해입니다. 지진이 일어날 곳과 세기를 미리 알 수 있다면 피해를 줄일 수도 있겠지만 현대 과학 기술로도 지진을 정확히 예측하기는 힘들다고 해요. 2015년 4월 25일 네팔에서 발생한 규모(magnitude) 7.8의 지진으로 수 천명의 피해자가 발생하였다는 뉴스를 본 적 있죠? 이 밖에도 세계 각지에서 일어난 주요 지진 사례를 보면 지진이 한 나라를 송두리째 흔들 수 있는 위력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지진은 세계적으로 여러 국가에 발생하여 큰 피해를 입히고 있는데요. 큰 피해를 입힌 지진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이들 세계 주요 지진들 중에 우리에게 큰 충격을 준 것은 ..
지진보다 더 위험한쓰나미의 정체는? ■ 커다란 재앙, 지진2011년 3월 11일 14시 46분, 지진 규모 9.0이 지진으로 인해 10m 이상 최대 40m에 달하는 거대 쓰나미가 발생하여 일본의 동북 지방과 관동 지방의 태평양 연안부에 어마어마한 피해가 있었습니다. 파도는 순식간에 도시를 덮쳐 지진에 의한 사망, 실종자는 18,526명 건축물의 파손 및 붕괴는 39만 9,251가구, 피난자 40만 명 이상, 정전 가구 800만 가구 이상이라는 수치가 보고되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던 이 사건은 일본 동북 지방의 지진으로 인한 실제 상황입니다. ▲ 2011년 일본의 지진(출처: 에듀넷) ■ 지진보다 더 위험한 쓰나미쓰나미(Tsunami)는 해안을 뜻하는 일본어 쓰(Tsu)와 파도를 뜻하는 ..
우리나라는 정말지진에 안전할까? ■ 커다란 재앙, 지진지난 2010년 남아메리카의 칠레에서 진도 8.8의 강진이 발생해 수천 명의 사람이 죽거나 다쳤습니다. 2011년 3월 11일에도 일본 동북부 지방을 관통한 규모 9.0의 대규모 지진과 쓰나미로 인해 수천 명의 사람들이 목숨을 잃은 것은 물론 후쿠시마 현에 위치해 있던 원자력 발전소의 방사능 누출 사고로 지금까지 많은 사람들이 방사능 오염을 걱정하고 있습니다. 너무 오래전 일이라고요? 작년만 하더라도 8월에 이어 지난 12월 이웃나라 중국 윈난성 지역에서 규모 6.0 강진이 발생하였습니다. 이로 인해 많은 가옥이 파괴되는 등 큰 재산 피해와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합니다. ▲ 2010년 칠레 지진으로 인한 건물 붕괴 모습(출처: 에듀넷) ■ 지진의..
지진대 우리 지구는 하나의 동그란 땅으로 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여러 조각의 지각판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 지각판들이 가만히 있지 않고 조금씩 조금씩 움직이면서 지구에는 여러 가지 변화들이 일어납니다. 그 중 한 가지가 바로 지진입니다. 전 세계 곳곳에서 크고 작은 지진들이 발생하고 있는데, 유난히 더 자주 발생하는 지역이 있습니다. 이 지역들을 연결해 보면 띠 모양이 되는데, 이러한 지역을 ‘지진대’라고 부릅니다. 세계에서 유명한 지진대는 환태평양 지진대와 알프스-히말라야 지진대가 있습니다. 이러한 지진대는 주로 지각판의 경계선에 위치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지구상의 주요 지각판과 움직이는 방향(출처: 에듀넷) 환태평양 지진대 (Circum-Pacific seismic Belt, Rin..
지층이란? ■ 지층의 생성지층이란 무엇일까요? 땅에 있는 모래, 자갈, 진흙은 물을 따라 흘러가다 호수나 강, 바다의 밑바닥에 쌓이게 됩니다. 이러한 흙, 모래, 돌 등과 같은 퇴적물이 층층이 쌓인 후 굳어져 만들어진 층을 ‘지층’이라고 합니다. 그럼 이러한 지층은 왜 생길까요? 그 이유는 오랜 시간에 걸쳐 여러 종류의 흙들이 쌓이고 돌처럼 굳어지기 때문인데 강물에 실려 온 자갈이나 모래, 진흙 등은 강의 하류나 흐름이 느린 곳에 쌓이게 됩니다. 이러한 퇴적물은 운반된 순서대로 쌓이다가 오랜 시간이 흐르면 그 무게 때문에 압력이 생겨서 점점 단단해집니다. 보통 지층이 만들어지는 데는 매우 오랜 시간이 걸립니다. 지층은 늘 아래에서 위로 차례차례 쌓이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아래쪽에 있는 지층일수록 오래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