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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행복 교육 정부3.0 실행 결의대회 개최 - 교육부, 국립대, 교육청, 공공기관 등 참석 속에 정부3.0 실행 결의 - - 유-초중등-대학 생애주기별 정보공시, 한국사 DB 구축·활용 등 31개 실행과제 담은 「교육부 정부3.0 실행계획」 발표 - 교육부(장관 서남수)는 10월 8일(화) 14시 정부서울청사(별관2층 강당)에서 국민행복 교육을 실현하기 위한 ‘국민행복 교육 정부3.0 실행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교육부 정부3.0 실행계획」을 발표하였습니다. 이번 결의대회에는 나승일 교육부 차관을 비롯해 본부, 국립대, 소속기관, 산하기관, 시도교육청 정부3.0 책임관, 직원 등 30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참석자들은 ‘국민행복 교육 실행 결의문’을 낭독·제창하면서 각 기관별로 ‘개방, 공유, 소통, ..
「학업중단 숙려제*」시범운영 결과 참여자 5,312명 중 1,138명(21.4%) 학업 지속 - 학업중단에 앞서 2주 이상의 숙려기간을 부여하고 상담 등을 통해 신중히 결정하는 제도 - 교육부(장관 서남수)는 ’12.6월부터 ’13.2월까지 9개월간 시범운영한「학업중단 숙려제」의 운영실적을 분석한 결과, 해당 고등학생 5명 중 1명이 학업을 지속하는 결과가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숙려제 대상학생* 12,776명 중 5,312명(41.6%)이 숙려제 프로그램**에 참여하였고, 7,464명(58.4%)이 참여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숙려제 대상학생 : 학업중단의 징후(5일 이상 무단결석)가 보이거나 또는 자퇴하려는 학생 숙려제 대상 학생 중 장기 결석, 연락 두절 등으로 비참여 학생 비율이 높음 ..
커리어넷 진로정보와 대교협 진학정보의 연계 서비스 제공 - 진로와 연계된 진학서비스 제공을 위한 인프라 구축 -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서남수)는 진로를 바탕으로 하는 진학설계, 진학과 연계된 진로설계를 돕기 위하여, 진로정보를 제공하는 커리어넷과 진학정보를 제공하는 대교협 홈페이지의 콘텐츠를 연계, 링크하여 정보제공 및 진로진학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학생들은 대교협의 대학입학정보 포털 사이트의「진로진학정보」코너에서, 커리어넷이 제공하는 중․고등학생들을 위한 종합 진로심리검사 프로그램인 아로플러스※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 직업적성검사, 직업 흥미검사, 직업 가치관검사, 진로성숙도검사 등으로 구성된 중고생을 위한 진로심리검사 프로그램입니다.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서 운영하는 커리어넷의 진로심리검..
초등학교에서도 특별활동 시간에 진로에 관한 학습이 가끔 있었지만, 중학교에 진학하면서는 정기적으로 진로 시간이 있어 초등 때와는 달리 좀 더 구체적인 활동들을 하게 됩니다. 초등 때에는 여러 직업군을 알아보는 시간이 많았다면 중등 때에는 나에게 맞는 진로를 알아보는 데에 좀 더 많은 활동을 하게 되는 것 같아요. 중학교에 들어와서는 학년마다 진로적성 및 심리검사를 오프라인이나 온라인을 통해 진행하고 그 결과를 학생과 학부모님께 통보를 해주고 있답니다. 최근에는 교육과학기술부와 '커리어넷'의 온라인을 통한 개인 맞춤형 진로 서비스를 확대하여 학교에서뿐만 아니라 언제 어디서든 개인의 진로 탐색에 도움을 주는 검사를 실행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모바일을 통해 알아볼 수 있는 앱을 보급하고 있는데..
35,000명 교사 진로교육 연수 - 자유학기제 및 개인맞춤형 진로 설계 지원 여건 조성 -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이주호)는 자유학기제 실시 여건 조성 및 개인 맞춤형 진로 설계를 지원하기 위하여 2013년 35,000명의 교원에게 진로교육 연수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교과부가 직접 기획하는 진로교육 연수는 전문기관과 협력하여 전국의 진로교사, 일반교사, 진로교사 배치교 교장, 사이버 상담교사 등 14,650명을 대상으로 실시됩니다. ○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은 진로 검사와 상담을,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진학 상담을,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은 청소년 상담기법을, 중소기업중앙회와 현대인재개발원은 직업과 노동시장의 이해를 담당합니다. 연수 종류연수인원 진로교사 심화연수2,300명 일반교사 진로 특별연수900명 ..
최근 금융권과 대기업을 중심으로 고졸 채용 인원을 확대하는 등 학력보다 실질적인 능력을 기준으로 인력을 채용함에 따라 흔히 ‘고졸시대’를 다시금 열었다는 이야기가 들립니다. 이에 고용노동부는 지난해 9월 정부의 '열린고용 사회구현 방안' 발표 이후 고졸 채용이 늘어나고 있다며 고졸 취업에 대한 사회적 분위기를 재조명하고 미스 매칭 해소를 위해 국내 최대 규모의 채용박람회를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약 100여 개의 우수 기업이 참가하여 1:1 취업상담과 실시간으로 펼쳐지는 현장면접, 알기 쉽게 설명하는 취업설명회, 취업컨설팅 등 구직자의 취업능력 향상을 위한 다양하고 알찬 취업 정보를 제공한 ‘2012 열린고용 채용박람회’를 다녀와 보았습니다. 행사 첫날에는 이명박 대통령도 행사에 참석, 취업에 대한 열정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