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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신나는 토요일 UCC 공모전 시상식 개최 - 주5일제 수업 시행 통해 건전한 주말여가 문화 확산,학교 및 지역사회 토요프로그램 학생참여 늘어 - 교과부는 주5일 수업제 시행에 따른 바람직한 토요문화 조성을 위해 한국교육방송공사와 공동으로 『2012 신나는 토요일 UCC공모전』을 개최하고, 총 329편 응모작 중 최종 16편을 선정하여 시상식을 개최하였습니다. 한국교육방송공사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시상식에서는 ‘아빠와 나’라는 주제로 출품한 염광메디텍고 송소영 학생이 개인부문 최우수상을, ‘가족과 이웃이 함께하는 아주 주말 체험텃밭’이라는 주제로 출품한 거제아주초등학교가 단체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였습니다. ※ 부문별 시상내역 : 최우수상(1명) 교육과학기술부장관․EBS사장상, 상금 300만원 우수상..
행복한 학교를 꿈꾸는 STEAM 교육공부가 즐거운 아이들, STEAM에서 길을 찾다. 우리나라 학생들은 국제학업성취도 평가(PISA)에서 매년 상위권을 차지하는 우수한 성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자신감’과 ‘흥미도’는 최하위권에 속하고 있으며, 학생들의 주관적 행복지수도 OECD 23개국 중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말해 우리 아이들은 행복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아이들이 행복하기를 바라며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교육을 받는 아이들이 행복하지 않다면 우리는 교육에 대해 반성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공부가 재미있고 몰입할 수 있는, 그래서 아이들이 즐겁게 공부할 수 있는 행복한 학교가 있다고 합니다. 지금 만나볼까요? 1. 미술을 품은 과학 최하영군(13세, 수문초등학교)은 요즘..
‘시험시간’ 하면 떠오르는 풍경이란? 바로 책상 위에 가방을 올리고, 시험지 나눠줄 때까지 책상에 엎드려 있다가, 시간 안에 문제 풀면 맨 뒷사람이 일어나서 걷어가는 모습이 일반적일 것입니다. 하지만 지난, 4월 경기도 안양남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은 시험시간에 드라마를 보고 있었습니다! 아래 시험 문항을 보면 드라마를 안 볼래야 안 볼 수가 없었답니다. 문항 - 드라마 ‘깡순이’ 제7회의 마지막 부분을 보고, 그 뒤에 어떤 내용이 전개될지 이어질 내용을 예측하는 방법을 사용하여 써 봅시다. - 드라마 ‘깡순이’ 소개 -산속에서 옛것을 지키려는 할아버지와 살아온 촌스러운 산골 소녀 강순. 그녀는 천애의 고아로 성루 생활을 하면서 슬픔과 좌절, 분노까지도 유쾌, 상쾌, 통쾌의 3쾌로 날려 버릴 줄 아는 마음..
찾아가는 필(必)통(通)톡 시즌3, 뛰어난 한 사람의 인재가 세상의 역사를 바꿀 수 있다는 것을 우리는 어릴 적부터 위인전에서 읽어왔습니다. 그리고 가까이 찾아보면 짧은 생을 살고 떠나간 스티브 잡스가 몇 년 사이에 얼마나 많은 것들을 변화시켰는지 직접 느꼈고 그 변화는 아직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기업들이 인재를 채용하기 위해 세계 곳곳을 뛰어다니고 있는 것은 그만큼 훌륭한 인재가 기업의 경쟁력이고 성장의 원동력이 되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인재, 더 나아가 미래 사회가 원하는 인재를 길러 내기 위해서 교육의 방향도 바뀌고 있는데요, 바로 '창의성과 인성'을 키워주는 교육입니다. 하지만 막상 학부모나 학생들에게 어떻게 하는 것이 창의성과 인성을 길러주는 올바른 길이냐고 물어보면 분명한 답을 할 수 있는 사..
‘창의성’이라고 하면 어떤 것부터 떠올릴까요? 아마도 창의성은 몇몇 소수만이 선천적으로 타고난 특별한 능력이라고 생각할 것입니다. 수많은 학부모은 오늘도 창의성 교육을 어떻게 해야 할지 걱정을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모든 학생이 교육을 통해 창의성이 계발되기는 어렵다고 오해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인성’이라고 하면 어떠한 생각을 할까요? “저 아이는 인성이 아직 덜 됐어.”, “저런 행동을 하는 학생은 인성교육 좀 받아야 해.”라는 말을 자주 쓰므로 인성교육은 ‘고리타분’하고, ‘문제아 교육’ 등 부정적 이미지가 강한 것이 현실입니다. 이러한 사회적 분위기 속에서 인성교육, 창의성 교육은 학벌주의 풍토에 따른 입시 위주·점수 위주 학교 교육에 파묻혀 제대로 운영되고 있지 않습니다. 글쓰기가 생략된 국..
전국의 모든 고등학생·대학생 여러분!공부를 잘해야만 인재가 아닙니다!여러분이 좋아하는 분야에서 소중한 땀방울을 흘리셨다면, 자격요건은 충분하답니다! 지혜와 열정으로 탁월한 성취를 이루어 가는 인재!창의적 사고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인재!타인을 배려하며 공동체의 발전에 기여하는 인재!탁월한 성취, 창의성, 인성 3가지 요소를 갖춘 인재라면 누구나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 인재상은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 과학 창의재단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것으로지식기반사회를 주도해 나갈 창의적인 우수인재를 발굴하고 격려하며우리 사회에 바람직한 인재의 모습을 널리 확산시키고전 국민의 귀감이 되게 함으로써우리 사회의 획일화된 성적 중심의 가치관을 개선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 선발인원 : 100명 (고등학생 60..
"과거는 모든 사람들이 열심히 공부하고 열심히 일하여 성공하는 시대였다면, 앞으로는 다양한 영역에서 창의력, 도전정신, 상상력 등을 융합하여 자신의 방식으로 '창의적인 전문가'가 되어야 하는 세상입니다. 개인의 행복이나 사회의 발전 모두 창의성에 기반을 두게 될 것입니다." - 이주호 /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예술교육으로 창의교육의 변화를 이끌다."라는 슬로건으로 문을 연 2011 서울국제창의예술교육 심포지엄은 국내에서는 자주 만나보기 어려운 교육과 예술, 창의성의 관계 및 방향성을 조망하고, 국내외 다양한 창의적 예술교육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였습니다. 1부 본 내용 발표에 앞서 설동근 교육과학기술부 제1차관은 창의교육이 21세기 시대교육으로 떠오르면서 창의적 인재 양성이 화두가 되고 있음을 강조했습니다..
우리 사회가 원하는 인재상 교육이 사람에게 미치는 영향은 그야말로 엄청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단순히 지식을 배우는 것만이 교육의 목표는 아닐 것입니다. 특히 오늘날의 사회에서는 창의성과 인성을 갖춘 인재를 원하고 있습니다. 이런 시대적 요구에 발맞추어 나가기 위해 2월 25일 정식개통한 창의·인성교육넷! 창의성과 인성은 대한민국을 이끌어 나갈 인재라면 꼭 갖추어야할 요건이지만 추상적인 성격을 갖고 있기도 하고 구체적인 발전 방법이 제시되어 있지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창의·인성교육넷의 역할은 더더욱 중요하다고 할 수 있겠죠! 이번 기사에서는 창의·인성교육넷에 대한 정보를 다루어보려고 합니다. 창의·인성교육넷, 그것이 궁금하다! 뉴스를 통해 창의·인성교육넷을 접해보신 분도 있으시겠지만 창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