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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협력 진흥 10주년을 기념하는 정책포럼에서 「산학협력 활성화 10대 중점 추진과제」 발표 - 인문사회․예체능 분야 산학협력 활성화 - - 농어업 및 사회적 기업까지 산학협력 대상 확대 - - 글로벌 산학협력 정책교류 촉진 및 공과대학 등의 체질개선 - 교육부(장관 서남수)가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 등이 주관하는 ‘산학협력 진흥 10주년 기념 정책포럼’이 12월 11일(수) 연세대학교 동문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되었습니다. 교육부는 이 자리에서 「창조경제 생태계 조성을 위한 산학협력 활성화 10대 중점 추진과제」를 발표하여 향후 산학협력 정책 방향에 대해 설명하였습니다. 이번 포럼에는 교육부 서남수 장관,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신학용 위원장, 한국무역협회 한덕수 회장 등을 비롯하여 전국 산학협력단장..
학교폭력 예방 비법 공개, 우수사례 발굴 및 확산 - 제3회 학교폭력 예방 우수사례 공모전 결과 발표 및 시상식 개최 - 교육부(장관 서남수)와 청소년폭력예방재단(이사장 김종기)은「제3회 학교폭력 예방 우수사례 공모전」수상작 선정결과를 학교폭력 예방 포털사이트(www.stopbullying.or.kr)에 발표하고 8월 30일(금)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시상식을 개최합니다. 7월 1일부터 7월 19일까지 진행된 이번「학교폭력 예방 우수사례 공모전」은 학교폭력 예방과 근절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학교․자치단체․수기․일반단체를 선발해 격려하는 한편, 우수사례 공모전은 지난해「학교폭력근절 종합대책」(’12.2.6)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발굴된 현장의 우수사례를 적극 안내하여 학교차원의 자율적 예방 노력을 강조하고 학교..
21세기는 디자인이 경쟁력인 시대라고 합니다. 어느새 생활 속에서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디자인이 낯설지 않은 단어가 되었습니다. 특히 오늘날 교육 수업의 목표가 학생의 창의적 문제 해결력을 길러 일상생활의 문제를 창의적으로 해결하는 데 필요한 소양을 기르는 것으로 변화하면서 학생들의 다양한 창의적인 표현을 위한 학습 방법으로 디자인 교육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어린이들에게 양질의 디자인 교육을 하기 위해 여러 선생님이 서울 디자인 센터에 모였습니다. 더운 날씨지만 초롱초롱한 눈빛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하나라도 더 배워가고 싶은 마음에 눈과 손이 바쁘게 움직입니다. 디자인에 대한 이론은 물론 저학년부터 고학년까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내용이 많습니다. 오늘은 디자인 연수를 통해 배운 디자인..
미래 사회는 어떤 인재를 원할까요? 바로 창의성과 인성을 고루 갖춘 창의융합인재입니다. 앞으로 나라의 미래를 짊어지고 나갈 창의적 인재를 키우기 위해서는 일찍부터 다양한 경험을 해보는 것이 중요한데요, 학교의 교육만으로는 이런 기회를 제공하는데 한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기업·대학·공공기관 등이 도움을 주고자 '교육기부'에 나섰습니다.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을 대가 없이 교육활동에 제공하여 학생들이 꿈을 찾아갈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지난 7월 12일부터 14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는 꿈과 끼를 키워주는 행복한 교육기부의 축제, 가 열렸습니다. 교육부와 교육기부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기업 등 46개 기업을 포함해 공공기관, 대학 등 총 190여 개 기관이 참여하여 500여 개의 전시·체험 프로그램을..
교육부, 예술중점학교 여름캠프 개최 - 예술로 꿈과 끼를 키우는 색다른 여름 캠프 시작! - 교육부(장관 서남수)는 전국의 예술중점고등학교 재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색다른 여름 캠프(YAF*,`13.7.16~7.18)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 YAF는 ‘Youth Art Festival’의 약자로, ‘청소년 예술 축제’를 의미합니다. 예술중점학교는 일반 중․고등학교 학생 중 예술에 관심과 소질이 있는 학생들에게 특성화된 예술교육을 실시하기 위하여 전국의 23개교에서 음악, 미술, 공연․영상의 3개 분야로 2011년부터 지정․운영되고 있습니다. YAF는 현 시대가 요구하는 창의성 배양을 위해 미국의 시각디자이너 모르튼 가르칙(Morton Garchik)이 주창한 창의적시각발상법을 모든 프로그램에 도입..
“부처 간 협력으로 창조경제를 이끌어갈 창의적 인재를 키운다” - 교육부-미래부, 창조경제를 견인할 창의적 인재육성을 위한 MOU 체결 - 「상상-도전-창업」운동 공동 전개 및 융합형 과학기술인재 양성 상상력과 창의성이 경쟁력이 되는 현 시대에, 창조경제를 이끌어갈 창의적 인재 육성을 위해 부처 간 협력이 이루어집니다. 교육부(장관 서남수)와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문기)는 5월 14일(화) 9시 10분 정부서울청사에서「창조경제를 견인할 창의적 인재육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습니다. 이번 업무협약은 창의적 인재 육성이 창조경제 구현의 핵심과제라는 공통된 인식에서 출발한 것으로, 양 부처는 ‘상상-도전-창업’의 과학문화운동을 공동으로 전개하고 창업교육을 확산하여 창의성과 도전정신을 갖춘 인재를..
* 명작 읽기에 관심을 두다. * 영화로도 유명한 소설 '나니아 연대기'를 교과서 대신 국어 수업에 활용한다면 무슨 일이 일어날까요? 평소 국어 학습에 지루함을 느끼고 독서에 흥미를 붙이지 못하는 학생들을 위해 해결 방안을 마련하고자 고심하던 차에, 경기도 교육청 주최 NTTP 교과교육연구회 심포지엄에서 '나니아 연대기를 활용한 재미있는 국어 수업'을 주제로 강연한다기에 찾아가 보았습니다. 현재 초등학교 국어과 교육과정은 24개의 성취기준을 중심으로 두 개의 교과서에 나누어 담아 훌륭한 글을 충분히 접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습니다. 반면 목표 성취를 위해 정선된 텍스트들은 대부분 일부분만을 발췌함으로써 이야기가 가지고 있는 진정한 재미를 주기에는 부족함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 강연은 새로운 수업을 바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