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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공식 블로그
강원도 홍천교육지원청에서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하나로 "유레카" 토론 동아리를 실시하였습니다. 홍천여자중학교 교육복지사 윤연희 선생님은 복지대상학생들 10명을 구성하여 매주 월요일 방과 후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토론동아리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 활동은 학생들이 자신의 주장을 논리적이고 조리 있게 말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아울러 교육 취약계층 학생의 발표력과 표현력을 증진해 학교 적응 능력을 신장시키는데 의미를 두고 있습니다. 토론(DEBATE)이란? 학생들이 제시된 주제와 관련된 준비를 하여 서로 반대되는 입장에서 형식이 분명한 토론을 하는 과정입니다. 주제에 대한 깊고 논리적인 인식을 추구하고 팀워크 활동을 통해 지도력을 향상하며 자신의 의견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연설..
청소년 연구자들의 꿈과 끼를 키우는 「제4회 국제청소년학술대회(ICY)」개최! 교육부(장관 서남수)와 한국교육개발원(원장 백순근)은 8월 1일(목)부터 2일(금)까지 이틀 동안 서울대학교 문화관 및 멀티미디어강의동에서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9개 국 청소년 연구자 5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제4회 국제청소년학술대회(The 4th International Conference for Youth (ICY)』를 개최합니다. 올해로 네 번째 열리는 국제청소년학술대회는 국내외 청소년들이 다양한 관심분야에 대해 스스로 연구한 내용을 학술논문의 형식으로 발표하고 토론함으로써, 자기주도적이고 창의적인 연구자로 성장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되었습니다. 대회에 참가하는 청소년들은 다양하고 창의적인 주제의 논문발표 및 포스터..
서남수 교육부 장관, 「장애학생 행복교육을 위한 현장토론회」개최 - 교육부 장관, 일반학교 특수학급 방문 - - 제4차 특수교육발전 5개년 계획 수립을 위한 현장의견 청취 - 서남수 교육부 장관은 7월 18일(목) 경기도 성남방송고등학교(교장 최은수) 특수학급을 방문하여 장애학생, 학부모, 일반학생, 교사 등 총 200명이 함께하는 「장애학생 행복교육을 위한 현장토론회」를 개최하였습니다. 그 동안 교육부 장관이 특수학교를 방문한 적은 몇 차례 있었지만 장애학생이 통합교육을 받고 있는 일반학교 특수학급*을 방문하여 현장토론회를 개최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 전체장애학생 86,633명 중 61,111명(71%)이 일반학교 특수학급 및 통합학급에 재학 「장애학생 행복교육을 위한 현장토론회」는 제4차 특수..
자유학기제는 꼼꼼한 체제와 확실한 방안을 바탕으로 준비되고 있습니다.학생들의 꿈과 끼를 펼쳐주고 날개를 달아 줄 수 있도록열심히 노력하고 있으니 지켜봐 주세요!^^ 아이디어 팩토리가 마음에 드신다면 구독+해 주세요
지금까지 대학은 학생부·수능시험·대학별 고사 등 성적 위주로 학생을 선발해 왔습니다. 그러다 보니 초·중등학교에서는 지나친 점수 경쟁을 초래했고, 대학 입장에서는 대학이나 모집단위의 특성에 맞는 잠재력과 소질을 가진 학생을 선발하는 데 일정한 한계가 있었습니다. 이런 배경에서 생겨난 제도가 있으니. 바로 '입학사정관제'입니다. 진학에만 초점이 맞추어져 있던 것이 이제는 진로라는 방향으로 점차 확대되어 가고 있는데요. 이런 중요한 시점에 '진로 중심의 입시문화 구축을 위한 실천방안'을 주제로 2012년 제5차 미래교육공동체 포럼이 열린다고 해서 찾아가봤습니다. 11월 14일(수) 오후 3시, 전국은행연합회 2층 국제회의실에는 200여 명의 많은 사람이 행사장을 가득 메우고 있었습니다. 포럼은 교육과학기술부..
무상급식으로 때문에 나라가 떠들썩했던 것도 어제오늘의 일 같은데, 무상급식을 실시한 지도 올해로 2년이 되어갑니다. 위키백과에 의하면, 무상급식(無償給食)은 세금을 재원으로 학생들에게 무상으로 제공하는 급식을 말합니다. 주로 저소득층과 사회적 약자를 위해 실시되는 경우가 많으나, 일부 교육 현장에서는 모든 학생에게 무상급식이 실시되기도 합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무상급식 실시된 지 2년, 2년 전 ‘무상급식 전면실시’를 논제로 한 교육청 토론대회에서 학생대표로 활약했던 학생들은 그동안 무상급식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지, 그들의 의견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무상급식을 논하던 그들, 무상급식 실시 후 다시 만나다! J양/ 서울 한양대학교부속고등학교 1학년P군/ 서울 방산고등학교 2학년L군/ 서울 ..
편집자 주 - 이 글을 작성한 교과부 블로그기자단 김병우 기자는 한양대 토론동아리 '한토막'에서 활동중이며 지난 8월 27일 열린 '제 6회 전국 대학생 토론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였습니다. 문제가 되는 상황이 있을때 자신과 다른 생각을 가진 상대방과 의견을 교환하며 합의점에 도달해나가는 능동적인 행위가 있다. 바로 '토론'이다. 다양한 목소리가 공존하는 민주주의 사회에서 토론은 문제 해결의 필수적인 과정이라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선진 민주 국가인 우리나라 사회에서 아직까지 건전한 토론 문화가 자리잡지 못했다는 비판이 많다. 한국 사회에서 건전한 토론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움직임이 대학을 중심으로 형성되고 있다. 지난 5월 21일, 한양대학교 제 3법학관에서는 '제1회 4개 대학 토론 교류대회'가 열렸..
요즘은 자신의 능력을 알리기 위해서는 다른 사람들 앞에서 '면접'이라는 것을 꼭 해야하고, 성적만큼이나 중요시 되고 있는 것이 '토론'이라는 과정이다. 그 과정을 통과해 높은 점수를 얻어야지만 좋은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의 입학과 취업도 가능하다고 한다. 그러기 위해서 많은 초등학생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독서'나 '웅변'같은 사설기관을 이용하기도 하는 것 같다. 하지만 누구나 적성이라는 것도 있고, 나같은 초등학교 6학년 남자아이들 같은 경우는 앉아서 하는 지루한 학습은 별로 효과가 없는 것 같다. 난 수줍음이 많고 활동적이지 못한 성격이다. 물론 다른 친구들 앞에서 내가 먼저 하겠다고 나서거나 말을 조리있게 하는 것은 꿈도 꾸지 못할 성격이다. 내가 유일하게 혼자서도 아무말도 하지 않고 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