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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 ◈ 해외(이스라엘, 사이프러스, 북아일랜드)와 한국의 사례를 바탕으로 갈등 및 분쟁 극복과 평화교육의 사례 공유 ◈ 세계시민교육으로서의 평화‧통일교육 발전 방향 논의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와 통일부(통일부장관 이인영)는 ‘평화·통일교육 국제학술포럼’을 11월 25일(목)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한다. * 해외연사는 온라인(ZOOM), 국내연사는 서울 중앙우체국 대강당에서 참석 ‘갈등과 분쟁을 겪는 국가들의 평화 교육’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국내와 이스라엘, 사이프러스, 북아일랜드 등 해외의 평화학자들이 참여하여, 각국의 갈등 극복과 평화 교육의 경험을 공유하고, 한반도와 세계의 평화 교육 방향을 함께 논의할 예정이다. 【평화‧통일교육 국제학술포럼 개요】 ㅇ (주제) “갈등과 분쟁을..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와 통일부(장관 이인영)는 지난 2020년 11월 2일(월)부터 11월 30일(월)까지 전국 시도교육청의 협조를 받아 학생과 교사들의 평화‧통일 인식, 학교 통일교육 현황 등을 파악하기 위하여 ‘2020년 학교 통일교육 실태조사’를 실시하였다. * (관련근거) 통일교육지원법 제8조(학교의 통일교육 진흥) ④ 통일부장관은 교육부장관과 협의하여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매년 초·중등학교의 통일교육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할 수 있다. (2014년부터 시행) ※ 2020년 7월부터 9월까지「학교 통일교육 실태조사 개선방안」연구용역(한국교육개발원)을 실시하여 설문 문항 및 조사 방법 등 개편·반영하였음 조사결과를 보면, 학생들은 북한에 대해 ‘협력할 대상’이라는 응답이 5..
지난 5월 18일부터 24일은 ‘통일교육주간’으로 평화통일교육을 장려하는 기간이었는데요. 학교에서는 창의적 체험 활동과 사회, 도덕 등 관련 교과와 연계하여 통일교육을 다양하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교실에서 통일 교육을 어떻게 하고 있는지, 오늘은 함께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최근 남과 북을 배경으로 한 인기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속 북한말 중에 “후라이 까지 마라!”라는 대사가 나오는데요. 이 말은 어떤 뜻일까요? 후라이 까지 말라는 말은 북한에서 거짓말하지 말라는 뜻으로 자주 사용하는 말이라고 합니다. 이처럼 남과 북의 말이 조금씩 다른 게 느껴지시나요? 같으면서도 다른 것 같은 남과 북의 문화, 아이들이 서로의 삶과 문화를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게 도와주는 것이 바로 통일교육인데요..
- 「2019년 학교통일교육 실태조사」 결과 발표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와 통일부(장관 김연철)는 전국 시도교육청의 협조를 받아 ‘2019년 학교통일교육 실태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이번 조사는 학생과 교사들의 북한 ‧통일에 대한 인식과 각급 학교의 통일교육 운영 실태를 정확하게 진단하기 위하여 진행하였다. 실시 ‘북한(정권)에 대한 생각’이라는 질문에 ‘협력’이라고 응답한 비율은 43.8%로 2018년 50.9% 대비 7.1%p 하락하였고, 2017년 41.3%에 비해서는 2.5%p 증가하였다. ※ 북한(정권)에 대해 ‘협력’ 응답율: 41.3%(’17) → 50.9%(’18) → 43.8%(’19) 통일에 대한 ‘평화․화합의 이미지’와 ‘같은 민족이기 때문에’는 계속 증가하는 경향을 ..
통일미래 맞춤형 인재 육성2016년 탈북학생교육지원 사업 계획 발표탈북학생 1:1 맞춤형 멘토링 지원 확대(‘15년 2,200명 → ’16년 2,500명)탈북학생 학부모 대상 자녀 진로교육 강화(하나원 학부모 교육 연중 실시)탈북학생용 문해력 증진 교재 신규 개발·보급(총 3종) 교육부는 탈북학생이 우리 사회에 통합된 일원으로 적응하고 통일 시대의 인재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2016년탈북학생 교육지원 사업 계획」 을 발표하였습니다. 이번 계획은 탈북학생 개인적 배경에 따라 각기 다양한 교육적 요구를 반영하기 위해 심리상담을 지원하고, 한국어 교육을 강화하는 한편, 1:1 멘토링 대상을 확대하는 등 개인별 맞춤형 교육을 강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또한, 탈북학생의 실질적인 사회 정착을 지원..
고등학교 통일 교육 통해통일시대 준비할 인재 키운다 통일,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남북간의 경제적 격차 및 이질화, 통일 과정에서 우리나라가 부담하게 될 비용, 통일 이후에 나타날 사회 혼란 등 통일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분들도 꽤 되실 것 같습니다. 특히 통일에 대한 청소년들의 무관심은 심각한 수준이라 할 수 있는데요. 분단의 고통을 직접적으로 경험하지 못했다는 것이 이와 같은 무관심의 가장 큰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주변에 많은 청소년들이 ‘통일하면 우리만 손해 아니냐’고 하며 통일의 필요성을 부정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학교에서 진행하는 통일교육은 큰 의미를 가집니다. 인천하늘고등학교에서는 통일시대의 주역이 될 청소년들이 통일문제에 대해 적극적인 관심을 가질 ..
‘먼저 온 미래, 탈북학생’교육 우수사례 선정- 2015년 제6회 탈북학생 교육 우수사례 시상식 및 발표회 개최 -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원장 백순근)은 12월 15일(화), 한국교육개발원에서 탈북학생 교육역량 제고와 탈북학생 담당교원의 사기 진작을 위해 실시한 「2015년 제 6회 탈북학생 교육 우수사례 공모전」 시상식 및 우수사례 발표회를 개최하였습니다. 탈북학생 교육 우수사례 공모는 탈북학생 교육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학교 현장에 확산하기 위하여 2010년부터 시행하여 왔으며 이번 공모전에서는 시·도교육청 추천을 통해 접수된 43개 사례에 대한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를 거쳐 개인부문 최우수상 5개, 우수상 5개 등 10개와 단체부문 최우수상 2개, 우수상 2개 등 총 14개 수상작을 선정하였..
통일 전망대에 선생님들이 들이닥친 이유? 통일전망대 I 6.25 | 전쟁체험 | 전시관 I 통일 ‘우리의 소원은 통일 ♬, 꿈에도 소원은 통~일 ♬’많이 불러보고 많이 들어본 노래죠? 간결한 노랫말이긴 하나 이 노래에는 우리 민족의 통일에 대한 간절한 염원이 담겨 있습니다. 우리는 이 노래를 부르며 통일을 꿈꾸었고, 동독과 서독의 베를린 장벽이 무너졌다는 소식을 들을 때, ‘우리도’라며 통일에 대한 가능성을 기대하기도 하였습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통일교육을하지만 학교에서 아이들을 만나보면 통일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희망하는 아이들이 그렇지 많지 않습니다. 이를 증명하듯, 교육부가 한 통일교육실태조사에서는 통일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초·중·고등학교 학생은 전체 학생의 절반에 불과한 걸로 나타났습니다. 이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