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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아, 토요일에 학교 놀러 가자!대학생들 열정으로 만들어가는 '함성소리 토요 프로그램'토요일이 지루하던 초등학생들, 다양한 체험 활동을 즐겨 토요일은 학교 안가는 날 아니였던가요? 2015년 4월 18일, 조용한 진주 서진초등학교에 학생들의 웃음소리가 들립니다. 바로 한국과학창의재단과 교육부가 주관하는 '함성소리 토요 프로그램'을 즐기는 초등학생들입니다. 2012년 3월 이후, 주 5일제가 전면 시행되면서 학생들은 토요일에 등교하지 않고 자율적으로 시간을 보냅니다. 토요일을 지루하게 집에서 보내거나 학원에서 보내는 학생들을 위해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는 '함께 성장하는 우리들의 소중한 이야기'라는 의미의 '함성소리' 대학생 교육 기부단을 운영하여 초등학생들에게 다양한 체험 활동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다가오는 5월 15일 스승의 날, 학창시절 선생님을 찾고 싶다면? 해마다 돌아오는 5월 15일 스승의 날이 될 때 즈음이면, 학창시절 호되게 혼내기도 하셨지만 따뜻한 마음으로 우리를 보듬어 주신 은사님이 생각납니다.'담임선생님' 이라는 호칭으로, 혹은 어떤 과목을 담당하셨던 'OO쌤'으로 불리기도 했던 우리 선생님들. 요즘처럼 거의 대부분의 학생들이 휴대폰을 이용하는 시대에는 선생님들의 번호 몇 개쯤은 저장돼 있겠지만, 휴대폰이 없었을 때 학창시절을 보낸 분들이 은사님과 연락할 방법을 찾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도 그럴 것이, 일반 공립고등학교에서는 5년을 주기로 선생님들이 다른 학교로 배정돼 이동하시기 때문이죠. 이 때문에 졸업한 지 10년 이상 지난 분들이 선생님을 찾기 위해 동기동창생들에게..
옛날 학생들은 어떻게 공부하였을까? 學而時習之不亦說乎(학이시습지불역열호)의 뜻을 아시는지요?현재까지도 서예를 할 때 가장 많이 인용되는 주옥 같은 한자 어구로 동양권에서 인지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대부분의 한문 교과서에서 단골로 등장한 용어로 시험에 많이 나올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이 뜻을 풀어 보면 學而時習之 (배우고 때때로 배운 것을 공부한다면) 不亦說乎 (어찌 기쁘지 아니한가)라는 뜻입니다. 논어에 나오는 이야기로, 논어는 공자의 이야기를 정리해 놓은 책으로 사서삼경 중 하나로 알려져 있는 도서입니다. 이 같은 어구에서 볼 수 있듯이 옛날 사람들은 공부하는 것을 하나의 기쁨으로 알고 삶의 보람으로 인지했습니다. 또한 학문을 통해 나라를 이롭게 하고, 백성들에게 도움을 주는 것에 의의를 두어 옛 ..
2015학년도 1차 학교폭력 실태조사 실시 오는 3월 23일(월)부터 4월 30일(목)까지 전국의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2015년도 1차 학교폭력 실태조사'를 실시합니다. 학교폭력 실태조사는 온라인으로 실시하는데요. 조사내용은 학교폭력 피해, 가해, 목적 경험과 예방교육 효과 등입니다. 학생들은 학교 홈페이지, 시·도교육청 홈페이지, 학생 학부모 참여 통합서비스( www.eduro.go.kr ) 등을 통해 간편하게 조사에 참여할 수 있어요. 학교폭력 설문조사에 참여하면 개인 정보가 드러나지 않을까 걱정하는 분들도 계실 텐데요. 설문 과정에서 학생의 개인정보나 설문응답 내용은 저장되지 않으니 안심해도 됩니다. 특히 이번 조사부터는 학생들의 자율적인 참여와 응답 비밀을 보장하..
‘중학교 시절 꼴찌가 조선업의 미래 주역으로’- 제3회 고졸취업 성공수기 공모전 시상식 개최 - 졸업생부 금상 수상자 최진열(대우조선해양)씨는 중학교 시절 꼴찌가 조선업의 미래 주역으로 성장하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진솔하게 보여주며, “특성화고, 마이스터고 후배들도 각자의 분야에서 미래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을 강조했습니다. 최진열씨의 사례는 교육부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원장 이용순)이 12월 18일(목) 한국장학재단에서 개최한 「제3회 고졸 취업 성공수기 공모전 시상식」에 소개되었습니다. ㅇ 중학교 때는 공부도, 성격도, 인물도 못났다고 생각하고 선생님들의 특별한 관심을 받지 못했는데, 조금씩 노력을 하다 보니 선생님들이 관심과 격려를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그러한 기대에 부응하고 싶어서 더욱 열심..
교육부, 독일 주정부 교육문화장관협의체(KMK)와 교육 협력 공동의향서 체결- 독일과 통일․역사 교육, 직업교육 분야 교류 확대 기대 -교육부(장관 황우여)와 독일의 주(州) 정부 교육문화장관협의체(KMK: Kultusminister Konferenz)는 9월 24일(수) 서울에서 양국 교육 분야 협력을 위한 공동의향서를 체결하였습니다. 독일은 연방정부로 16개 주 교육부가 교육에 대한 전권을 가지고 있으며, 각 주 정부에서 이루어지는 교육 정책의 의견 조정을 위해 1948년부터 교육문화장관 협의체(KMK)를 설립·운영하고 있습니다. 교육부는, 금번 KMK와의 협력 의향서 체결은 지난 3월 박근혜 대통령의 독일 순방 후속조치로, 1990년 통일과 그 이후 사회 통합을 성공적으로 이루고 오랜 전통과 역사를..
安.테.나. 안전한 테두리를 찾아주는 나침반 - 학교폭력 내비게이터 서비스 개시 - 교육부(장관 황우여)와 (재)푸른나무 청예단은 학교폭력 관련 정보를 수요자에게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학교폭력 내비게이터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학교폭력 내비게이터’는 도움 받을 수 있는 기관, 자주 묻는 질문, 대응요령 등 학교폭력에 관한 정보를 학생, 학부모, 학교(교사) 등 수요자에게 맞추어 제공하는 온라인 기반 원클릭 서비스입니다. ‘학교폭력 내비게이터’는 교육부에서 운영하고 있는 ‘학교폭력종합포털(http://stopbullying.or.kr)'을 통해서 그 서비스가 제공됩니다. 학교폭력종합포털(stopbullying)은 그간 정책 소개, 교육자료 공유 등 정부 3.0 기조에 맞추어 정부와 학교 현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