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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존중 및 기초학력우수 교육청 시상- 생명존중 인식개선으로 학생자살률 대폭 감소 및 기초학력 쑥쑥 - 교육부는 12.29(화) 올해의 교육정책 중 핵심과제인 ‘생명존중’, 및 ‘기초학력’ 의 우수한 성과를 보인 교육청을 선정, 그간의 노력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달하였습니다. 우수 교육청으로 선정된 기관은 ‘생명존중’ 부문은 세종, 충북, 경북이며, ‘기초학력’ 부문은 대구, 울산, 충북 교육청이 선정되었습니다. 생명존중 부문 우수교육청 선정기준은 2015년 학생자살률이 가장 낮고 전년도 대비 학생자살자수 감소율이 가장 큰 지역을 선정하였습니다. 특히, 세종은 특별자치시 출범 이후 4년간 자살학생이 한 명도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 ‘15년 학생인구 10만명당 자살학생수: 전국평균 1.5명(세종 ..
방학 숙제 & 체험학습보고서 작성 가이드방학이나 체험학습 다녀와서 보고서 작성하는 게 막막하다면? 이제 겨울방학이 시작되면서 학생들은 학교에 가지 않는 대신 다양한 경험을 쌓기 위해 여행이나 체험학습을 다닙니다. 체험학습은 학기 내 학교에서 공부할 수 없는 체험활동들을 직접 참여하고 보면서 많은 것을 얻을 수 있고 눈으로만 공부하는 것보다 눈, 손, 귀 모두 사용하며 공부할 수 있어 효율적인데요. 방학 동안 부족한 공부를 하는 것도 성적 향상에 도움을 주겠지만 직접 참여하면서 즐겁게 공부할 수 있는 게 더 오래오래 기억에 남을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좋은 체험활동도 정리를 안 해주고 참여만 하게 된다면 몇 개월 후 기억도 나지 않게 됩니다. 반드시 체험학습 보고서나 포트폴리오로 정리를 해줘야 ..
나눔과 봉사를 실천한2015년을 돌아보며 우리 사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인간은 사회적 동물로 혼자서는 살아갈 수 없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인간은 사회를 만들어 그 속에서 서로 돕고 어려움도 함께 극복하면서 인종이나 계급, 성별, 학력, 직업, 신체조건에 관계없이 ‘인간’이란 존재를 귀하게 여기고 서로를 사랑하면서 살아갑니다. 그래서 우리는 누군가 어려움에 처하게 되면 도와주고 싶은 마음이 저절로 생겨납니다.이것이 자원봉사의 출발입니다. 자원봉사활동은 어떤 특정한 사람이나 집단, 그리고 시간과 물질의 여유가 있는 사람만이 하는 특별한 활동이 아니라 누구라도, 언제라도, 어디서라도, 어떤 방법으로도 시작할 수 있는 활동입니다. 그러한 봉사활동은 요즘 학생들의 내신에 ..
제 5회 '위(Wee) 희망대상' 시상- 상담을 통한 위기극복 학생, 업무담당자, 기관, 온라인상담 부문 우수사례 발굴 -- 위기학생 지원체계 “위(Wee) 프로젝트” 성과 확인 계기 - 위(Wee)프로젝트 성과 확산을 위하여 교육부는 2015년 12월 17일(목) 대전 리베라호텔에서 한국교육개발원(원장 백순근)과 공동으로 제 5회 「위(Wee) 희망대상(大賞)」 시상식을 개최하고, 위(Wee)프로젝트를 통해 학교 적응의 어려움을 극복한 학생ㆍ교사ㆍ기관ㆍ자원봉사자를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위(Wee) 프로젝트 : Wee 클래스(학교)-Wee 센터(교육지원청)-Wee 스쿨(교육청)이 연계하여, 학교폭력 등 위기상황에 놓인 학생을 상담 등을 통해 학교 적응을 지원하는 3단계 학생안전통합시스템 - Wee..
교육의 구석구석을 살펴보다!교육부 블로그 기자단,어떤 일을 하나요?학교 현장이야기부터 교육정책까지 다양한 이야기 전달교육부 기자단을 통해 발전한 기자들의 추천 이야기 2015년을 맞아 목표를 다짐했던 1월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2015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여러분은 1월에 다짐했던 목표와 하고 싶었던 일들을 많이 이루셨나요? 2015년 한 해 동안 모두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살아왔을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 중에서 올 한 해 교육부 블로그를 위해서 열심히 달려온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로 '교육부 블로그 기자단'입니다. 2015년 1기, 2기의 기자단들은 매달 교육 현장의 구석구석을 살피며 사람들에게 많은 정보를 주고자 교육부 블로그에 열심히 기사를 써왔습니다.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
SBS 스페셜 바람의 학교,우리에게 전해주는 몇 가지 메시지들 ▲ 사진출처: 바람의 학교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sbswindschool/) 지난 2012년 조사된 '2012 인성교육 실태조사'에 따르면, '평소에 학교를 그만두고 싶다는 생각을 해 본적이 있는가?'라는 질문에 전체 학생의 40.3%가 '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2014년 '학업중단 실태조사'에서도 한 해 동안 학교를 떠나는 고등학생의 수가 2만 5천여명에 달한다고 나타났습니다. 이는, 하루 평균 70명으로 우리 사회에서 학교 이탈 청소년 문제가 얼마나 심각한지를 보여주고 있는 것인데요. 어디서부터 잘못된 것일까요? 해결책은 없는 것일까요? 이러한 궁금증에 대한 해답을 찾고자 하는 프로그램이 있어 소개해드리..
학교운동부,스포츠과학 시대가 열리다 김연아, 박태환, 손연재 선수 등 우리나라 스포츠를 대표하는 국가대표 선수들에게만 제공되었던 스포츠과학 지원 서비스가 올해부터 전국 각지에 등록된 모든 선수들에게 동일한 서비스가 제공되는 '스포츠과학 시대'가 열렸습니다. 국민체육진흥공단 한국스포츠개발원에서는 시범적으로 서울, 대전, 광주 3개 지역을 우선 선정하여 학생선수들의 과학적 훈련기반 정착 및 학생선수들의 경기력 향상 지원을 강화한다는 취지로 지역별 스포츠과학센터를 개관했습니다. 태릉선수촌에서 국가대표 선수들이 실제 사용하는 고가의 측정기구와 박사급 연구원들로 구성하는 한편, 심리상담 및 사후 서비스(재측정)까지 제공할 계획입니다. 이에 지난 10월 정식 개관해 운영 중인 서울스포츠과학센터(서울시 중랑구 상봉동..
우리의 근대 역사를 담은군산으로 떠나요 우리나라의 근대역사는 조선과 일본이 체결한 강화도 조약으로 개항하게 된 이후부터 광복 이전까지로 본다고 합니다. 그러다 보니 우리의 근대역사는 일본의 수탈로 인한 아픈 역사이며, 이러한 아픈 역사를 많이 간직한 도시인 군산은 일제에 의해 강제적으로 개항된 도시 중 하나입니다. 군산은 원래 전통 물류유통 도시인데요. 일제강점기를 거치면서 수탈의 현장으로 변질되게 됩니다. 어쩌면 인정하기 싫은 역사일지도 모르지만 우리의 역사이므로 더 잘 알아야 하지 않을까요? 그렇다면 아픈 역사를 글이 아닌 직접 볼 수 있는 곳인 군산의 근대역사박물관으로 한 번 떠나보겠습니다. ■ 물류유통 중심지인 군산의 역사를! - 해양물류역사관근대역사박물관의 1층에 위치한 해양물류 역사관은 군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