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학자금대출 (55)
교육부 공식 블로그
2014년 1학기 학자금대출 시작 - 학자금 대출금리 2.9%로 금리 동결 - 1.8부터 3.31까지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 교육부(장관 서남수)와 한국장학재단(이사장 곽병선)은 2014학년도 1학기 학자금 대출금리 2.9%로, 1월 8일부터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 학자금대출 금리는 ’09년 1학기에 연 7.3%에서 ’13년 1학기 연 2.9%까지 지속적으로 인하*하였고, ‘14년도 채권조달 금리가 3%대로 상승이 예상되지만 학생들의 학자금 부담 경감을 위해 대출 금리를 2.9%로 동결하기로 하였습니다. * (’09-1)7.3% → (‘10-1)5.7% → (‘11-1)4.9% → (‘12-1)3.9% → (‘13-1)2.9% → (‘14-1)2.9% 아울러, 지난해 8.29일에 발표한..
2014학년도 정부재정지원제한대학, 학자금 대출제한대학 및 경영부실대학 지정 교육부(장관 서남수)는 대학구조개혁위원회(위원장 송용호)와 학자금 대출제도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8. 29(목) 2014학년도 정부재정지원제한대학(하위 15%), 학자금대출제한대학 및 경영부실대학 평가 결과를 발표하였습니다. 평가결과 전체 337개 대학(대학 198, 전문대 139) 중 35교가 정부재정지원제한대학(대학 18, 전문대 17)에 지정되었고, 이중 14교가 학자금대출제한대학(대학 6, 전문대 8)으로 지정되었으며, 학자금대출제한대학 중 11교가 경영부실대학(대학 6, 전문대 5)으로 지정되었습니다. 교육부는 학령인구의 급격한 감소*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고, 상대적으로 경쟁력이 취약한 대학의 교육의 질을 개선하기 위..
학자금대출금리 2.9% (1%p 인하) 물가상승율 고려 실질금리 제로 수준 - 든든학자금 생활비 대출한도도 연간 300만원으로 상향 -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이주호)와 한국장학재단(이사장 이경숙)은 대학(원)생의 학자금대출 상환부담 경감을 위하여, ‘13.1.9(수)부터 시행하는 2013학년도 1학기 학자금 대출금리를 2.9%로 낮추기로 하였다고 밝혔습니다. ○ 이는 2012년 학자금대출 금리 3.9% 대비 1%p 인하된 금리로서, 최근 4개년 평균 소비자물가상승률을 감안하면 실질금리는 거의 제로수준에 해당합니다. * 학자금대출 금리현황 (’09-1)7.3%→ (‘10-1)5.7%→ (‘11-1)4.9%→ (‘12-1)3.9%→ (‘13-1)2.9% * 소비자물가상승률 (’09)2.8% → (‘10)3.0..
한국장학재단에서 취급하고 있는 취업 후 상환 학자금 대출인 “든든학자금”의 경우 ’12년 기준으로 연소득 1,728만원 이상의 소득이 있을 경우에만 의무적으로 원리금 상환이 시작되며 상환해야 할 금액 또한 상환기준소득인 1,728만원을 초과하는 소득의 20%에 해당하는 금액입니다. 이에 지난 12일 SBS 8시 뉴스에서 제시한 “졸업 전이라도 연소득이 768만 원을 넘어서면 바로 원리금 상환이 시작된다”는 보도 내용은 사실과 다릅니다. ※ 예시 : 연봉 3,000만원인 경우 연간 상환액은 254만원(월 21만원) 한편, 한국장학재단에서 취급하고 있는 일반학자금 대출은 대출 약정 시 거치기간(이자만 납부하는 기간) 및 상환기간(원금+이자를 납부하는 기간)을 선택할 수 있으며 개인 사정 등으로 거치기간 등을..
최근 대학생의 대부업체 빚이 800억이라는 충격적인 뉴스가 보도되었습니다. 또한 이 때문에 공부하려고 돈을 빌렸다가 신용불량자가 되거나 빚을 갚느라 도리어 공부를 못하게 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고 합니다. 학자금 대출이 늘면서 단지 절차가 간단하고 편하다는 이유로 고금리의 대부업체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실제로 포털사이트에 ‘학자금 대출’이라는 키워드로 검색하면 필요한 정보보다 수많은 대부업체와 제 2금융권의 이름이 등장합니다. 지난 7월 28일, 취업포털 사람인이 4년제 대학생 292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에 따르면 66.4%가 ‘대출을 통해 2학기 등록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응답했습니다. 등록금을 대출하는 것이 특별한 케이스가 아니라 보편적인 현실이 되어가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안녕하세요 블로그 기자 공덕입니다. 오늘은 여러분들께 좋은 소식을 하나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저소득층 성적우수장학금인데요!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장학재단에서 2011학년도부터 어려운 환경에 처한 학생들의 학업기회를 마련하고자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하는 성적 장학금을 신설했습니다. 우선 지원 대상을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지원조건 1. 가계 소득이 5분위 이하면서 4년제 대학과 전문대에 다니는 학생들 지원조건 2. 직전 학기 성적이 A 학점 이상 (하지만 성적 기준은 학교별로 조정 될 수 있습니다) 이 저소득층 성적우수장학금(우수드림장학금)의 내용 중 특기할만한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 전체 수혜 학생 가운데 상위 1천명에게는 학기당 최고 500만원의 등록금과 학업 장려비 제공 ● 나머지 학생..
부실대학 명단 공개 교과부가 예고했던 부실대학 23곳의 명단이 지난해 공개됐다. 대학 구조조정 및 학자금 대출 재정의 건전성 확보의 목적으로 실행된 이번 발표는 2011년 신입생부터 ‘최소대출’ 대학 재학의 경우 등록금의 30%까지, ‘제한대출’ 대학 재학의 경우 70%까지 대출받을 수 있게 했다. 하지만 대출 제한 대학 재학생이라도 취업 후 상환 학자금 대출에는 제한을 받지 않고, 첫 발표대로 소득 7분위(연소득 5,140만원) 이하 가정의 자녀는 제외되기 때문에 실제 대출을 받지 못하는 학생은 소수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 최소대출 대학 [4년제] 건동대, 탐라대 [전문대] 경북과학대, 벽성대, 부산예술대, 제주산업정보대 ■ 제한대출 대학 [4년제] 광신대, 대구외국어대, 대신대, 루터대, 서남대,..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장학재단은 2010년 1학기 취업 후 상환 학자금대출 금리를 5.7%로 확정하고 1월 22일부터 시행한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최근 국고채금리가 지난 학기에 비해 다소 상승하였으나, 한국장학재단채권에 대한 국가지급보증 부여 및 채권발행비용 최소화를 통해 전학기 보다 0.1%p가 인하된 5.7%로 확정하였습니다. 취업후 학자금 상환제도(ICL)는 재학중 이자부담이 없고, 졸업후 소득수준에 따라 원리금을 상환하게 되며 금융채무 불이행자 발생을 근원적으로 없애주는 획기적인 제도로서 기존 학자금대출 제도의 구조적인 문제점을 극복하고 있습니다. 올해 1학기 새로 도입되는 ‘취업 후 상환 학자금대출’은 소득 7분위이하 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반드시 해당일자에 학자금 대출을 신청하여야만 ‘취업후 상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