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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뉴스나 광고 등을 통해 ‘ODA’라는 단어를 접해보신 적 있으신가요? Official Development Assistance의 약자인 ODA는 한글로는 ‘공적개발원조’을 일컫습니다. 공적개발원조(이하 ‘ODA’)는 정부를 비롯한 여러 공공기관이 아직 산업의 근대화와 경제 개발이 잘 이루어지지 않은 국가인 개발도상국의 경제발전과 사회복지 증진을 위해 제공하는 원조를 뜻하며, 개발도상국 정부나 지역 혹은 국제기구에 자금을 제공하거나 기술협력 하는 것을 포함합니다. 우리나라는 2010년에 OECD 개발원조위원회(이하 ‘DAC’; Development Assistance Committee)에 가입하고, 국제개발협력 기본법을 제정함으로써 원조를 제공하는 공여국의 지위를 인정받았습니다. 그리고 올해 2020..
여러분이 기억하는 교실은 어떤 풍경인가요? 책상부터 칠판까지, 다양한 모습으로 교실은 변화해왔습니다. 정겨운 느낌의 옛 교실의 모습부터, 최근 혁신적인 공간으로 바뀌고 있는 교실의 모습들까지! 국민 서포터즈가 교실의 변천사와, 새롭게 바뀌는 학교의 공간들에 대해 소개해 드릴게요! #교육부 #국민서포터즈 #교실의변천사 #교실 #그린스마트미래학교 ※위 기사는 2020 교육부 국민서포터즈의 의견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교육부 국민 서포터즈입니다. 혹시 오늘이 무슨 날인지 알고 계신가요? 바로 학생 독립운동기념일입니다. 아마 많은 분들께서 잘 모르고 계시지 않았을까 하는데요, 오늘은 학생독립운동기념일에 대해서 알아보고, 그 의미를 되새겨 보고자 합니다. "학생독립운동기념일이란?" 11월 3일, 학생독립운동기념일은 일제강점기 때 일어난 학생항일운동의 정신을 계승하고 발전시켜 학생들에게 애국심을 기리게 하는 목적으로 제정된 법정 기념일입니다. 즉, 학생들의 자율적인 역량과 애국심을 함양시키고자 하는 날인데요. 학생독립운동기념일은 학생의 날이라는 명칭으로 1953년에 처음 국가기념일로 제정된 것으로 처음 등장했습니다. 하지만 10월 유신 시대에 학생들의 민주화 투쟁이 계속됨에 따라 ‘각종 기념일 등에 관한 규정’..
공부란 무엇일까요? 국어사전에서는 공부를 ‘학문이나 기술을 배우고 익힘’으로 정의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학문이나 기술을 ‘어떻게’ 배우고 익히면 좋을까요? 무작정 암기만 하면 되는 걸까요? 물론 아닙니다. 공부에는 늘 ‘이해’가 바탕이 되어야 합니다. 이해하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먼저 반복적으로 익힌 다음에 어느 순간 이해로 이어지는 방법이 있는가 하면, 이해를 한 다음에 점차 어려운 방향으로 익혀나가는 방법이 있습니다. 오늘은 둘 중에 후자의 방법, 즉 먼저 ‘이해’하는 것에 초점을 맞춘 공부법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아마 이미 많은 분들이 이미 알고 계시리라 생각하는데요, 바로 ‘스토리텔링’ 공부법입니다. 스토리텔링 공부법이란? 스토리텔링 공부법이란, 스토리(story)와 텔링(telli..
소라색, 레전드, 메모, 아우터, 츄리닝, 게스트, 케미 등 일상 생활에서 우리가 자주 사용하는 외래어/외국어들을 교육부 국민 서포터즈가 우리말로 직접 바꿔 보았습니다! 이제부터 무분별한 외래어/외국어 사용을 줄이고, 아름다운 우리말을 지키기 위해 함께 노력해요! #교육부 #국민서포터즈 #외래어 #외국어 #우리말 #한글사랑 ※위 기사는 2020 교육부 국민서포터즈의 의견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더 이상 영화나 소설이 아니다? 인공지능을 통한 교육! 4차산업혁명시대의 인재를 위하여!" 인공지능을 활용한 교육은 오랫동안 추상적인 개념으로 받아들여졌습니다. 영화나 소설 등에서 자주 등장한 소재이기에 많은 국민들이 관심은 가지고 있었지만, 어떤 대상에게, 무슨 방식으로 활용을 할지에 대한 구체적인 부분은 여전히 미지의 영역이었습니다. 하지만 9월 14일, 교육부에서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살아가는 학생들이 정보지능기술을 활용하여 정보판별력, 비판적 사고력 등의 능력을 길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인공지능을 학교 교육에 적극적으로 도입하기로 하였습니다. 이번 콘텐츠에서는 인공지능이 실제 교육 현장인 '학교'에서 어떠한 방식으로 도입이 될지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인공지능하면 어떤 생각이 ..
생존수영은 물에 빠져 위급한 상황이 되었을 때 가장 체력소모가 적으면서 오래 물에 떠있게 하여 살아날 수 있도록 하는 수영법입니다. 생존수영 교육이 이루어지는 목적은 학생들이 물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고, 학생들이 위험 상황에 대처하게 올바르게 판단할 수 있게 하기 위함입니다. 전국의 초등학교에서는 초등학교 저학년 때부터 생존수영 교육이 매년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초등학교 고학년들을 기준으로 1년에 8시간 정도 생존수영 실습교육과 4시간의 이론교육이 이루어져 10시간 이상의 수영교육이 실시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올해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생존수영 실기교육 대신 이론 교육으로 진행한 사례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생존수영 ◎ 선생님 : EBS 선생님 ◎ 강좌정보 : 생존 수영은 단순한 수영이 아닌 자신의 생명을..
책 읽기 좋은 독서의 계절, 가을이 성큼 다가왔는데요! 이번 가을에는 꼭 책을 읽어야겠다고 마음먹었지만, 어떤 책을 읽으면 좋을지, 고민되는 분들이 있을 것 같은데요. 이럴 땐 내 또래의 친구들이 요즘 어떤 책을 많이 읽는지 살펴보는 것도 책을 고르는 데 도움이 될 것 같아 준비했습니다. "초등학생부터 대학생까지, 또래 친구들이 추천하는 책" 실제 초·중·고등학생들과 대학생에게 또래 친구에게 추천하는 책들을 추천받았는데요. 어떤 책들을 추천했는지 함께 알아볼까요? “초등학생 추천 도서” 제임스 프렐러 첫 번째 책은 제임스 프렐러의 ‘방관자’입니다. 제 개인적으로도 정말 인상 깊게 읽었던 책인데요. 방관자는 학원 폭력의 심각성과 가해자와 피해자 사이에서 방관하는 도덕적 딜레마를 다룬 작품으로 폭력의 가해-..